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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파트너십온] 미래세대 문제 해결을 꿈꾸는 파트너십 온 4기 BUILD단계의 기관들을 소개합니다!

2018.05.28.

지난 4월의 지역설명회부터 심사까지 긴 시간 동안 파트너십 온의 BUILD 단계를 어떤 기관이 함께하게 될지 설렘의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텐데요, 지난 18일 파트너십 온과 함께할 여섯 기관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선정된 기관들에 대해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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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온 4 BUILD단계를 함께할 첫 번째 기관은 달꽃창작소입니다. 정해진 대답만 가르치고, 질문을 금지하며 서열로 평가하는 오래된 교육은 아이들을 망치게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한 달꽃창작소는 청소년을 위한 다른 교육의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합니다.

 
2▲ 달꽃창작소의 ‘다른 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기관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디지털 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의 격차 해소와 사회 불평등 및 불균형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리터러시는 디지털 세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뜻하는데요,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시민 역량까지 담은 디지털리터러시 지수(Digital Quatient:DQ)를 세계 최초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의 교육활동에 참여중인 학생들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와 기술 활용 능력이 필수적인 오늘날의 상황에서 인터넷 윤리,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보호 등을 다루는 보호 차원의 교육이 아닌 올바른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1-6호 처분 청소년 보호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 등 디지털리터러시의 격차가 현저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디지털 기술, 정보, 미디어를 활용해 미래분야를 접하고 꿈을 찾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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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질병과 달리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이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멘탈헬스코리아에서는 이들에게 마음의 CPR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우리 사회의 편견 및 차별 철폐 운동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정신건강 문제를 치료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존의 정신과 진료 혹은 입원 경험이 있는 이들이 Peer Specialist가 되어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마음의 CPR과 알맞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이들을 환자가 아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임파워링하고 캠페인을 전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4.  비투비(설립준비중)
 
5▲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오기까지의 흐름도
 
어떻게 하면 베이비박스에 들어오는 아기들을 줄일  있을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한 비투비 베이비박스를 찾는 부모들도 양육 의지가 있으며, 다수가 양육환경이 어려운 청년빈곤층이라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남녀가 만나는 순간부터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오기까지 흐름을 바꿀  있는 여러 지점들이 있는데요, 비투비는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버려지지 않도록 어려운 양육환경의 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부모 SOS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부모 SOS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서비스 등의 정보를획기적으로 쉽게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로컬 단위 수준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6▲ 베이비박스 현장답자 중인 비투비 김윤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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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Friend)와 가족(Family)이라는 의미의 프래밀리(Framily)는 다문화한부모가정의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해체된 가정의 아픔과 상처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 내 정착단계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서비스전달 체계로 가족이 해체되거나 해체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제대로 된 서비스는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프래밀리에서는 서비스 공백에 놓인 한부모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지역중심 대안가족 돌봄공동체 모델 위캔스쿨을 운영하고, 위기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상담창구를 마련하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8▲ 다문화한부모가족과 함께하는 ‘프래밀리’의 정종원 상임이사와 김성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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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기관은 농산어촌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menTory’입니다. menTory는 자신의 지역을 떠나고 싶어 하지만 지역에 남아 살아가야 하는 대부분의 농산어촌 청소년들과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며,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기주도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지역 장학생 멘토단이 농산어촌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자기주도형 프로젝트식 교육을 펼쳐 청소년 중심의 지역 재생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10▲ ‘menTory’의 주요 사업
 
파트너십 온 4 BUILD 단계를 함께할 기관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선정된 여섯 기관 모두 미래세대 문제 해결을 꿈꾸며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었답니다. 파트너십 온 BUILD 단계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전문가그룹과의 1:1 Office hour가 제공됩니다. 그 대장정의 시작이 바로 오늘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 기관들이 얼마나 성장할지 더욱 기대됩니다.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과 함께하는 파트너십 온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여섯 기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BUILD 단계를 통해 기관들이 어떻게 변화해갈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