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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이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2018.10.17.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산나눔재단을 방문하는 구독자분들께 축하를 받기 위해 찾아왔어요! ‘축하할 일이 대체 뭐가 있지?’ 궁금하시죠? 바로 아산나눔재단이 매년 공익법인의 투명성 등을 평가발표하는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거든요! (기사링크: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308곳 중 131곳은 만점”)

 

‘대체 한국가이드스타에서 만점을 받으면 뭐가 좋은 건데?’ 고개를 까딱까딱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평가 과정과 의미, 그리고 앞으로 아산나눔재단이 나아갈 방향까지요. 담당자인 경영지원팀 이고은 매니저가 친절히 답변해 주었는데요. 아래 내용을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아산나눔재단(이하 아): 안녕하세요, 고은님! 아산나눔재단이 한국가이드스타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은 것을 함께 축하하고 시작해요, 짝짝짝! 그런데 대체 한국가이드스타는 어떤 기관인가요? 이곳의 평가를 신뢰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이고은 매니저(이하 이): 네, 축하합니다! 하하.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한 운영을 지원하고 기부에 대한 사회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에요.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홈택스에 공시된 공익법인의 결산서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최초의 공익법인이죠. 그래서 이곳에서는 비영리단체 평가지표를 자체 개발해 작년부터 공익법인의 투명성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공시자료를 토대로 공익법인을 평가하는 곳이 국내에선 유일하다 보니 이곳의 평가점수가 재단의 회계투명성 등을 방증하는 좋은 지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와, 그럼 만점을 받은 공익법인은 ‘투명경영’에 대해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어요! 기사를 읽어보니 아산나눔재단이 만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평가가 작년부터 시작됐다고 하셨는데, 작년에는 만점을 받지 못했나요?

 

이: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작년에는 공익법인의 평가 대상에 아산나눔재단이 속해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2017년도 기준으로는 아산나눔재단도 한국가이드스타의 평가 대상에 포함되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평가에 참여하게 된 것이죠

 

아: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공익법인을 평가할 때, 어떤 기준으로 평가에 임하나요? 아산나눔재단이 충족시킨 그 기준들이 궁금해졌어요!

 

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크게는 공익법인의 재무안정성과 투명성 및 책무성을 평가하고자 여러 기준을 세웁니다. 재무안정성 평가를 위해서는 비용 지출 효율성과 재무건전성, 출연재산 사용현황 등을 살펴보죠. 우리 재단이 출연기관이나 출연자로부터 받은 출연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공익 목적을 위해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투명성과 책무성 평가를 위해서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이 적절한지, 재무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아: 아산나눔재단이 말씀해 주신 기준에 모두 부합했다니 왠지 뿌듯한데요! 그런데요, 공익법인은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안정성을 왜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일까요? 물론 공익을 목적으로 세워진 법인이긴 하지만 다른 조직보다 더욱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아요!

 

이: 공익법인은 일반 다른 회사 즉, 영리법인처럼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에요. 우리 재단도 마찬가지죠.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장학, 교육 등 사회 일반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들이 많잖아요. 주로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출연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죠. 바로 이 부분이 포인트인데요. 공익법인은 출연받은 재산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 받거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단, 출연 재산을 꼭 공익 목적에 맞게 써야 할 책임감이 함께 부여됩니다. 책임감과 함께 사업을 운영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의무도 함께 부여 받게 되고요. 그리고 사업을 오랜 기간 잘 운영하려면 재무안정성이 탄탄해야 하겠죠? 공익법인에 있어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안정성은 그래서 중요하답니다.

 

아: 그렇다면 고은님이 생각하시기에 아산나눔재단이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우선, 아산나눔재단은 설립된 해인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상증세법상 ‘성실공익법인’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이는 전년도 운용소득의 80% 이상을 목적사업비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칭이죠. 또 매년 회계법인으로부터 회계감사를 받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감사보고서 주석까지 상세 기재해요.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고요.

 

아: 아하, 이해가 쏙쏙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아산나눔재단은 이제 평생 만점짜리 재단으로 평가받는 것인가요? 매년 갱신해야 하는 지표인지도 궁금하네요.

 

이: 물론 평가점수는 영구적이지 않아요. 올해 만점은 작년도인 2017 사업연도에 대한 평가 결과에요. 내년에는 2018년도의 재단 사업 결과를 가지고 또 다시 평가를 받아야겠죠? 내년에도 만점 받을 수 있도록 재단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죠! 🙂

 

아: 마지막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각오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이: 2018 사업연도부터는 공익법인 회계기준이 새롭게 도입되었기 때문에 회계상 더 자세한 정보를 많은 분들께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에도 아산나눔재단은 정확한 회계 정보를 공시하고, 세무 규정을 준수하는 성실공익법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성실히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아산나눔재단의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칭찬, 그리고 때로는 비판도 부탁 드려요.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재단을 이끌어가는 매니저들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산나눔재단이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이렇게 여러 기준을 준수하며 성실히 운영되고 있답니다! 공익법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많이 진행할 예정이니까요, 아산나눔재단이 잘하나 못하나 쭈-욱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