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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제5기가 고민하는 사회문제, 팀별 캡스톤 프로젝트 소개

2016.11.05.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들의 리더십과 혁신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기수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30명의 수강생들은 5개로 팀을 이뤄 토론과 발표해외방문연구조사를 거치며 실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는데요팀 토론 과정에서 스스로의 전략적 리더십을 실험해 보고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체계화하고해외방문연구조사를 통해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더욱 혁신적으로 발전시킵니다5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어떤 주제로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까요다섯 팀의 프로젝트들을 함께 확인해 보시죠.

 

[1조 일촉즉발] NGO 새내기 활동가들을 위한 내적동기 강화 프로그램!

 

일촉즉발 팀은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영리 분야의 미래 역량이 NGO 새내기 활동가들의 성장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그러나 현재 NGO 속 새내기 활동가들은 업무 전반에 대해 역량 부족을 느끼고견고한 조직 내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으며업무강도에 비해 낮은 급여와 고용불안 속에 명확한 비전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런 열악한 근무환경이 NGO 활동가로서의 삶에 대한 동기를 약화시켜실제로 많은 새내기 활동가들이 비영리 분야를 떠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1▲ 일촉즉발 팀이 조사한 NGO 속 새내기 활동가들의 현황

2▲ 1조 일촉즉발

 

이에 일족즉발 팀에서는 NGO 새내기 활동가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영리 섹터 내에 확산시키는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습니다디자인씽킹 프로세스와 액션 러닝 훈련법을 활용하여 NGO 새내기 활동가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는데요해외방문연구조사 이후 서울 지역 NGO에 근무중인 경력 3년 미만 활동가 1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 프로그램을 ‘NPO 스쿨과 지방 NPO센터에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2조 Mission Possible] 사회복지사와 이용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복지관 만들기 프로젝트

 

감정노동이란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감정적 노동다시 말해 업무상 필요한 감정상태를 연출 또는 유지하기 위한 감정관리 활동이 40% 이상을 차지하는 노동을 의미합니다미션파서블 팀은 그 중에서도 사회복지사들의 감정노동 문제에 주목하였습니다사회복지사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업의 특성상 친절을 기본 덕목으로 항상 서비스 이용자의 기분 상태를 살피고밝게 응대해야 합니다이런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우울소진 문제는 사회복지사의 노동의욕을 떨어뜨리고이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하락시킬 수 있어 이용자와 사회복지사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3▲ 감정노동의 대표 직업군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4▲ 2조 Mission Possible

 

이에 미션파서블 팀은 영상 소통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이용자와 종사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습니다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으로 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셀프카메라를 통해 이용자와 사회복지사들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 소통 캠페인을 실시하였는데요해외방문연구조사 이후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복지관에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3조 마농 트로포] 고령화 친화도시를 만드는 세대통합 프로젝트

 

평균수명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노인인구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국제연합(UN)보고서에 의하면한국이 전 세계에서 인구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18년 내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현 시점에 노인 세대를 위한 준비가 매우 절실한 상황입니다이에 2013년부터 서울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도시고령친화도시 서울을 목표로 설정하고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고 합니다하지만 단기적이고 단편적인 성격의 프로그램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5▲ 고령화 속도 및 현황 국제 비교 자료 (*출처: 국제연합보고서)

6▲ 3조 마농 트로포

 

마농 트로포 팀은 이런 기존의 세대통합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청년들과 노인이 대등한 관계를 가지며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세대통합 프로그램 제안하였습니다일명 ‘비트윈 북(Between Book) 프로젝트인데요. ‘소통 스케치북이라는 매개물을 활용하여 세대 간 삶을 탐색하며 그림을 그리거나글을 쓰거나놀이를 하며 교감과 공감을 형성하는 방법입니다해외방문연구조사 이후 참가자들의 만남으로 완성된 소통 스케치북을 SNS에 게시하고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중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4조 같이가치] 소아당뇨 아동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 프로젝트

 

우리나라에서 약 5,5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소아당뇨를 앓고 있지만소아당뇨 학생들을 위한 사회의 적절한 개입이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몇몇 병원이나 기관에서 소아당뇨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활동을 하고 있지만소아당뇨 아동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프로그램이나 지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또래집단과 선생님들의 인식 부족으로 인한 편견으로 소아당뇨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간혹 학교생활 내에서 왕따집단 따돌림으로도 이어진다고 하네요.

 

7▲ 학교에서 숨어서 인슐린 맞는 소아당뇨 학생에 관한 기사 (*출처: 연합뉴스)

8▲ 4조 같이가치

 

같이가치 팀은 소아당뇨에 대한 과장된 부작용 교육과 잔인한 영상 자료가 사람들의 불안을 높이고소아당뇨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만들어 오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이에 소아당뇨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당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였습니다해외방문연구조사 이후 학생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게임 APP과 당뇨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국내외 영상물그리고 수준별로 다른 교육 자료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여 양천구청과 협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조 Child Safety Alliance] 아동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자전거 안전사고는 1년에 17,471(2014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부상자가 7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그 중 14세 이하 어린이아이들의 자전거 교통사고 비율이 전체 사고의 21%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데자전거 승차 중 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안전모 착용율은 겨우 12% 수준이라고 합니다.

 

9▲ 연령층별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 구성비 (*출처: 도로교통공단)

12313123▲ 5조 Child Safety Alliance

 

Child Safety Alliance 팀은 ‘1만명을 향한 외침, 1004명의 자전거 안전약속, 300명 어린이 자전거사고 부상예방, 1명의 어린이 생명보호라는 목표 하에 대국민 인식증진 캠페인과 부모대상 자전거 안전교육그리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정책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지난 10 15()에는 ‘2016 남북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600명의 접촉자에게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고, 100명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안전약속을 받기도 하였는데요해외방문연구조사 이후 이런 5조의 이런 활동은 더욱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고 있는 제5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이번 주부터 제5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5개 팀의 해외방문연구조사가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됩니다미국영국독일스웨덴노르웨이 체코에서 캡스톤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얻고 돌아올 다섯 팀의 최종 결과물을 많이 기대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