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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2014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 송년회 현장!

2014.12.09.

지난 12월 5일 금요일 저녁,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 2기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이는  “2014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동문 송년회가 더 의미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아카데미 동문회에서 ‘직접’ 송년회를 준비했기 때문인데요. 기획부터 사회까지 ‘완벽했던’ 현장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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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를 맡아주신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기 동문, 스마일 재단의 민여진 선생님

지난 3월 수료식 이후 오래간만에 만나는 1기 동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근황을 이야기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수다꽃을 피웠습니다. 2기 동문들 역시 11월 해외방문연구조사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던지라 어찌나 서로를 반가워하시던지요. 서로의 해외방문 무용담을 전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의 교수님들이 한 분, 한 분 도착하실 때마다 열렬한 환영이 이어지며 후끈후끈한 송년모임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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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에는 역시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각자가 속한 소속 기관을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는 동문들

1기와 2기가 처음 만나는 자리는 어색하다? “NO”

​1기와 2기 동문들은 오늘 송년회를 통해 공식적인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송년 모임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1기와 2기가 첫 인사를 즐겁고, 편안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입장과 동시에 시작된 미션 한 가지! “어색하고 상투적인 인사 대신에 빙고판에 친필로 이름을 받아주세요!”가 그것이었습니다. 빙고판에 서로의 이름을 적어가는 사이,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피어나는 첫 만남이 시작되었답니다~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한 테이블에 오순도순 모여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보던 동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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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고판 이름 받기에 열중인 동문들의 화기애애한 모습

“2014 올해의 동문은 누구?” 비(飛) 영(煐) 리(利) 시상식

이번 송년회 행사의 하이라이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에는 대한민국의 핵심(!) 비영리 중간관리자들이 많이 모여 계시는데요. 서로에 대해 좀더 깊이 알고, 각자가 하고있는 좋은 사례를 공유한다면 더욱 좋겠죠~? 이러한 취지로 이번에 송년회에서는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통해서 각자가 발전한 모습’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동문들이 직접 별스티커 5개를 손에 들고 현장투표에 참여해 서로의 발전상을 읽어본 뒤 가장 공감하고 격려하고 싶은 동문을 뽑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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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하게 다른 동문들의 발전상을 읽어보고 투표를 하는 모습

 

가장 많은 ‘별’을 받은 비(飛)영(煐)리(利)상 수상 동문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을까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 2014년 비상의 주인공, 비(飛)상의 수상자는 1기 동문 김종진(시니어허브) 선생님입니다. 김 선생님은 “아카데미 당시 진행했던 캡스톤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실현시키고 싶은 새로운 꿈이 생기셨다”며 “아산 정주영 회장님의 ‘candoism’ 기업가정신이 함양된 결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확실히 아카데미 수업 이후에는 캡스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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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飛)상 수상자 1기 김종진 ‘시니어허브’ 동문

우리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준 2014년 빛나는 활약, 영(煐)상의 수상자는 2기 동문 신보라(미래를여는청년포럼) 선생님이신데요,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의 첫 ‘부부’ 수강생이십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변화와 도전을 위한 용기를 얻은 점이 가장 좋았다고 하시네요. 특히, 5년차 비영리단체에 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단체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준 이로운 마음의 리(利)상은 1기 동문 윤상석(다톡다톡카페) 선생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제목으로 청춘을 바쳐 일했던 기관에서 퇴사한 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회의 초대 회장으로서 캡스톤 co-teaching에 참여하신 윤 선생님은, 마을 방과후 공부방을 만드는 주민 대표로서 또 하나의 캡스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시네요.

어색어색한 첫인사 대신 빙고판에 친필 이름을 받았던 것 기억하시나요~? 첫인상에 대한 솔직유쾌한 언급과 함께 서로의 이름을 호명하며 빙고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상 외로 진지했던 선생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도 입가에 웃음이 퍼지네요!
선생님들이 ‘초집중’하셨던 이유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커~다란 선물 때문이었겠죠! 우승자는 소감으로 “선물은 모두 나누어 가지겠다”는 말을 남기셨는데요. 자, 그럼 이제 선물을 풀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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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고게임을 이기도록 해 준 9명과 함께 한 우승자

큰 선물상자 안에는 우승자가 완성한, 빙고판 두줄에 채워진 사람들과 같이 나눌 수 있는 선물이 무려 10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우승 선물도 ‘나눔’ 정신을 잊지 않았던 따뜻한 이벤트였답니다 

이어 앞으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회를 이끌어줄 차기 동문회장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처럼 멋진 송년회를 기획하고 준비해준 동문회가 앞으로도 쭉쭉~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1대 동문회장님께서 2대 동문회장님께 특별한 가보를 넘겨주셨습니다. 앞에 나서기만 하는 회장이 아니라, 뒤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회장이 되라는 의미로 짚신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역시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네요^^!

 마지막 깜짝 이벤트! 그동안 정체를 숨기고 있던 선생님 두 분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하여 선물을 나눠주셨습니다. 송년회 개최 전에 비영리 분야에서 지난 1년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동료를 위해 작은 선물과 메시지 카드를 준비해달라는 사전 공지가 있었는데요, 동문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선물들을 모두 모아 산타와 루돌프께서 즐겁게 나누어 주셨답니다.^^

이전까지는 서로 잘 모르던 같은 분야의 사람으로부터 지금까지의 노력을 격려 받고,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 받는 기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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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화이팅!

​1, 2기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2014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 송년회”가 동문 여러분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성장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