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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유스] “가을 자연에서의 재충전”, 중간 워크숍

2015.11.16.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이 가을을 맞아 2박 3일 동안 중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3개월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다짐을 새로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중간 워크숍 현장, 함께 보실까요?

단풍을 찾아 떠난 유명산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이었습니다. 국립 자연휴양림인 유명산은 단원들이 자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였습니다.
가을 낙엽을 거닐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엔 확 트인 가평 경관과 갈대숲이 단원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상에 오른 순간은 언제나 기쁘죠. 가을산의 쌀쌀함도 잊은 체, 단원들은 여기저기서 짝을 지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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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산 정상에 도착한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한 후 삼삼오오 모여 산에서 내려오는 길, 등산의 재미를 더하고자 ‘가을을 주제로 사진 찍기’ 미션이 조별로 주어졌는데요. 그 중 우승작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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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호평을 받은 ’가을을 주제로 사진찍기’ 미션 우승작

 

앞으로의 다짐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아요
워크숍 첫째 날 밤은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는 ‘근황 토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근황 토크 시간은 ‘나는 요즘…’을 주제로 지난 3개월 동안 비영리기관 근무와 개인 삶이 어땠는지 진솔하게 얘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단원들은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닮은 듯 다른 서로의 인턴십 생활을 얘기하고 퇴근 후 일상, 계획 중인 진로, 자기 계발 목표까지 다양한 주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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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렇게 지낸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다짐 그리기’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짐 그리기’ 시간은 ‘성공한 나의 모습’을 주제로 팝아트를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원들은 붓과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캔버스 위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각양각색의 멋진 그림들이 탄생했는데요. 그 중 몇 작품들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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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나’의 모습

짧지만 강렬했던 단원 재능 공유
다짐 그리기 시간에 이어 단원 재능 공유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단원들이 직접 일일 강사가 되어 본인의 재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환경교육센터의 방기민 단원이 마술 강연을, 푸른나무 청예단의 정원경 단원이 미술 심리상담 강연을 진행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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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기민 단원의 마술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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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원 단원의 미술 심리상담 강연

 

마술과 미술 심리상담, 모두 흥미와 집중을 끌어올리기에 안성맞춤인 주제들이죠? 먼저, 방기민 단원의 마술 시간을 통해 카드, 긴 줄, 두루마리 휴지 등 흔히 볼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한 간단한 마술을 배워보았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한 만큼 마술이 낯선 단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술 심리상담 시간에는 특정 상황을 주제로 각자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 후, 이를 해석하여 본인의 심리상태를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결과에 모두가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가을맞이 명랑 운동회
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을 운동회죠.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도 화창한 날씨 속에서 명랑 운동회를 진행했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태극권으로 함께 몸을 풀었습니다. 솔바람복지센터 강보미 단원, 태화복지재단 권종률 단원, 청년이여는미래 김영철 단원이 일일 태극권 코치가 되어주었습니다. 신선 업기, 달 들어올리기, 고양이세수 등의 색다른 동작들이 태극권의 재미를 더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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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권, 어렵지 않답니다!

 

 

 

몸을 풀었으니 본격적으로 운동회를 시작해야겠죠. 운동회는 빨강팀과 노랑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각 팀은 게임에 앞서 양 팀 모두 ‘밥 사주기’, ‘어깨 주물러 주기’와 같은 공약을 하나씩 내걸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양팀 모두 OX 퀴즈와 피구에서 각각 1승씩을 올리며 사이좋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점이 더 높은 피구경기에서 빨강팀이 연승을 따내며, 최종 우승은 빨강팀이 차지하였습니다. 노랑팀 단원들은 빨강팀을 위한 공약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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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거운 가을운동회

 

운동회의 마지막 일정은 비전슬링샷이었습니다. 비전슬링샷은 생김새와 작동원리 때문에 ‘인간 새총’으로 불리는데요. 별명에 걸맞게 많은 단원이 긴장감을 앉고 비전슬링샷에 몸을 실었습니다. 출발 전 걱정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하늘에 몸을 싣고 큰소리로 환호성을 지르는 단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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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하늘을 만끽하다

마지막까지 흥 넘치게, AFY 노래자랑
이틀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달려온 단원들은 ‘AFY 노래자랑’으로 마지막 밤을 장식했습니다.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운영진들의 축하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AFY 노래자랑에서는 발라드, 알앤비, 힙합,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우승 팀에게 풍성한 부상까지 주어진 만큼 더욱 열심이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단원들의 숨겨진 끼와 흥 넘치는 모습을 유감없이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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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이 폭발한’ 노래자랑 시간

 

AFY 노래자랑을 끝으로 제 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중간 워크숍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단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중간 워크숍이 더욱 알차게 진행될 수 있었는데요. 지난 3개월 동안 인턴십 활동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단원들에게 중간 워크숍이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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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숍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