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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유스] 아.프.유 3기 안에 열정을 가득 담다 – 아산 프론티어 유스3기 사전교육 현장 속으로!

2017.08.17.

지난 7 27아산정책연구원에서 아산 프론티어 유스(이하 아프유) 3’ 입단식이 열렸습니다아프유 단원 25명은 3주간의 사전교육을 무사히 마치고지난 1일부터 복지국제구호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기관에서 인턴십을 시작했는데요7월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정과 웃음이 넘쳐났던 사전교육 현장을 저도 함께 했습니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아프유 사전교육에서 3기 단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무엇을 느꼈는지 궁금했기 때문인데요단원들의 사전교육 소감을 담아 보았습니다.
(주의열기가 너무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또 조심!)

너가 아닌 우리
아프유는 언제나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일 때 빛이 나기에이번 3기도 팀빌딩 활동이 많았는데요팀빌딩 활동을 통해 개인이 아닌 우리가 더 익숙해진 3기의 모습이 보이네요

 

사진1▲ 친해지길 바라

 

고성준 단원: 친구들에게 저 자신을 소개하면서 저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고내가 어떤 사람인지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다른 동기들의 소개도 들으면서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강우정 단원: 팀빌딩 활동을 통해 동기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기에 2주라는 시간을 더욱 친밀해진 상태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생각의 나눔그리고 공감
아프유가 벌써 3기를 맞았지만, 3기 이전에는 1, 2기 선배들이 있었죠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선배와의 만남!’ 2기 선배와의 만남에서부터 비영리 분야의 내로라하는 대선배님들의 주옥 같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까지관심은 있었지만 잘 몰랐던 알쏭달쏭한 부분까지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어요나아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사진2▲ 선배와의 만남 및 비영리 연사 특강

 

원영덕 단원: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아프유 2기 선배와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이고같은 길을 앞서가는 분들에게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당장 앞에 놓여있는 고민을 똑같이 하고 부딪혀 본 분들이기에 조언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김효주 단원: 방대욱 대표님 강의에서 기술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과학적 상상력과 달리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회적 상상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말씀이 매우 인상 깊었어요나아가 제가 비영리 분야에서 왜 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막연한 감정이 아닌 명확한 비전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과정에 열심히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하은 단원소셜멘토링 잇다는 고민을 실행으로 옮기고 진정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모든 과정 자체가 굉장히 뜻깊다고 느꼈어요또한파울러스 대표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후원 홍보나 영상그리고 미디어의 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미디어 시대인 오늘날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워 수많은 정보 속에서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상호 단원: 항상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이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자칫 수직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죠이러한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준 사업모델이 더브릿지였습니다더브릿지의 사업은 일방적인 원조형태가 아닌 상대방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개발 협력 분야에서 이러한 신뢰의 가치가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주변을 다시 바라보다
마음이 따뜻한 아프유라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도 꼭 필요하겠죠캄캄한 어둠 속을 함께 걸으면서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을 관람하면서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진3▲ ‘어둠 속의 대화’ 아프유 3기 단체 사진

 

권병수 단원: 저는 평소에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어둠 속의 대화를 통해 편견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사회의 편견을 없애는 데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 또한 해볼 수 있었어요.

박범관 단원: 다들 신호등에서 파랑 불에 건너려고빨간 불에서 기다리잖아요앞으로 나아가려고 멈춰 있는데 신호등이 고장 나지 않은 이상 언젠간 파랑 불은 켜지겠죠저도 빨래를 보러 간 날이 서울 생활 10일째였는데 즐거움보단 외로움이 컸어요그때만 해도 좀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빨래를 보고 분명 나에게도 파랑 불은 켜질거야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열정 + 능력 = ‘슈퍼유스
아프유 3기의 캐치 프라이즈바로 ‘SUPER YOUTH, SUPER DREAM’인데요인턴십을 통해 슈퍼유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열정있는 인턴은 어디에서나 사랑 받겠지만열정에 능력까지 있는 인턴은 더더욱 사랑 받겠죠조직생활에 있어 필요한 기본 비즈니스 매너부터 기획 및 인터뷰 기사 작성방법까지책임감 있는 직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 교육 현장에서 단원들이 무엇을 느꼈을지함께 들어보시죠(벌써 일을 너무 잘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진4▲ 비즈니스 매너에 관해 교육해 주시는 인팩트러닝 우경화 대표님

 

박아빈 단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주선영 기자의 기획기사 작성 교육은 SSM 인터뷰와 콘텐츠 작성을 앞둔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와닿는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어요단순한 인터뷰를 잘하는 기술만을 알려주지 않고 인터뷰를 하는 태도에 대해 알려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또한전체적인 글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잡아내는 것의 중요성은 이후에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SSM(Social Sector Mapping), 너 정체가 뭐니..?
SSM Social Sector Mapping의 줄임말로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소셜섹터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활동인데요함께 사회문제에 관해 배워가는 즐거움이 있었지만한편으론 눈물 나게 힘들었던 팀 프로젝트 현장 지금 보시죠!

 

사진5▲ SSM 활동 당시 안재승 단원

 

정지원 단원: 저희 팀은 SSM을 통해 윤리적 생산에 관한 이슈를 다뤘는데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라 생소하면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해서 배워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또한사회문제와 그것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를 분석하면서 사회 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하지만인턴십을 시작하는 기간에 2차 조사를 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답니다..하하^^;;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마음을 담다
입단식이 열렸던 지난 7 27대망의 마지막 사전교육이 있었습니다마지막 사전교육은 바로 사회혁신 프로젝트였는데요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슈퍼유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3기 단원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모든 사전교육과 함께 입단식까지 마친 3기 단원들은 5개월의 인턴십 생활을 시작했는데요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단원들의 마지막 사전교육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물론 정기교육이 남아있지만요^^;;)

 

사진6▲ 사회혁신 프로젝트 활동 사진

 

사진7▲ 아프유 3기 입단식

 

홍지현 단원: 사회혁신 프로젝트에서 서로 간에 이름 대신 별명을 부르는 것과 끊임없이 질문하는 의사소통 방법들은 굉장히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또한작은 문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는데정말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앞으로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진행될 텐데 걱정되기도 하면서 기대돼요.

 

사진88▲ 사전교육 마지막 날 아프유 3기 단체 사진

 

안재선 단원: 3주간의 사전교육은 각종 토핑이 올려진 눈꽃 빙수와 같았어요처음에는 양이 많지만 한 입두 입 먹다 보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려 순식간에 사라지고한 그릇 더 먹고 싶어지는 깊은 여운을 주는 빙수처럼 사전교육도 처음에는 3주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지만날마다 다양한 교육 일정을 즐기다 보니 3주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또한주변 친구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매시간 적극적인 태도로 교육에 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 
 
제게 있어 여름은 그저 덥기만 한 계절이었는데아산나눔재단 인턴으로서 아프유 3기와 함께 한 7월로 인해 올해 여름은 가슴이 뜨거웠던 계절로 기억될 것 같았습니다저도 아프유 단원들과 마찬가지로 비영리 분야에서 일하는 것을 늘 꿈꿔 왔는데요항상 혼자 달려가는 느낌이라 외로웠거든요이번 아프유 3기 사전교육을 통해 저 또한 같은 꿈을 지난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서로 공감할 수 있었어요저도 아산나눔재단 글로벌리더팀 인턴으로서 아프유 3기 단원들이 주변 이웃들 삶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한 든든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