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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유스]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2016.08.12.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사전교육이 지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차세대 비영리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고자 2기 단원들은 NGO 인턴십에 앞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고 소셜섹터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움과 앎의 기쁨을 느끼고, 단원들 모두가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던 교육현장을 소개합니다.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능력부터, ‘디자인 씽킹’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은 SAP Korea를 방문해 디자인 씽킹의 다섯 단계를 배웠습니다. 
공감(Empathize), 정의(Define), 아이디어화(Ideate), 원형(Prototype), 테스트(Test) 등 디자인 씽킹의 5단계를 접목해 사회문제해결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창의적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다양한 결과물을 통해 상대방과 내가 문제를 어떻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1▲ 문제 해결력이 쑥쑥! 디자인 씽킹

 

2▲ 디자인 씽킹을 통해 도출한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

 

인턴십 시작 전에 배워두자! ‘회사에서 전화 받는 법’  

회사에서 사랑받는 신입사원이 되려면? 이메일 작성법과 전화 응대법, 명함교환 예절 등을 미리 익혀두고 가면 도움이 되겠죠!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이 인턴십 기관에서 ‘센스있는 직원’이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직접 겪기 전까지는 모르는 직장생활 예절들, 유스 단원들은 이제 걱정 마세요~

성수동 카페투어? 성수동 사회적 기업 투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 그 중심에 ‘성수동 소셜 밸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이 ‘소셜벤처의 성지’라 부르는 성수동을 방문했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재단, 소셜벤처 등을 돕는 ‘루트임팩트’는 성수동에서 손꼽히는 중간지원기관인데요. 루트임팩트 관계자 분들의 인솔 하에 성수동의 사회적 기업들을 둘러보는 투어를 가졌습니다. 


단원들은 성수동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회적 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지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한 ‘마리몬드’의 사무실과 오프라인샵인 ‘그라운드 M’을 둘러본 후 마리몬드의 탄생 배경과 지향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골목골목 누비는 성수동 사회적 기업

 

서울숲 진입로에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조성된 ‘언더스탠드에비뉴’도 둘러보았습니다. 언더스탠드애비뉴는 청년 창업과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일터학교, 경력단절 여성과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며 성수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단원들은 대망의 ‘카우앤독’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벤처지원공간 ‘카우앤독’은 소셜벤처 투자 업체인 소풍이 지은 곳으로, ‘개나 소나(COW&DOG)’ 자유롭게 와서 일한다는 재미있는 뜻을 가진 건물입니다. 단원들은 카우앤독에서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대표하는 두 소셜 리더의 깊은 생각과 통찰력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좌),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우)

 

“선배님, 고맙습니다.” 아산 프론티어 유스 1기 단원과의 만남

2기 단원들은 1기 단원들과 만나며 인턴십에 필요한 노하우와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선배 단원’이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2기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1기 단원들처럼, 앞으로 아산 프론티어 유스가 기수를 뛰어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

 

“선서!”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입단식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입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주 간의 사전교육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서른 명 단원들의 포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강단에서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말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격려 말씀을 해 주신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님,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님을 비롯해 손수 준비한 편지와 사탕 목걸이로 후배 사랑을 보여준 1기 단원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입단식이 되었습니다.

 

6▲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정식 단원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피날레를 장식한 2박 3일 사전워크숍

입단식을 마치고 단원들은 경기도 가평으로 사전워크숍을 떠났습니다. 단원들은 캔버스에 팝아트 형식으로 ‘다짐 그리기’를 하며 미래의 나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성 넘치는 그림들 속에서 아산 프론티어 유스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갈 단원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포스트잇에 아산 프론티어 유스에 기대되는 점, 좋았던 점, 궁금한 점을 적어 단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단원들은 자발적으로 2기 활동이 이뤄질 동안 앞장서서 일할 기장단도 뽑고 자치 위원회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내전의 참상을 그린 영화 ‘뷰티풀 라이’를 감상하며 난민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뭇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 단원들도 있었습니다.  

 

7▲ 함께여서 즐거운 사전 워크숍

 

3주간의 사전교육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5개월 동안 진행될 NGO 인턴십을 앞둔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 그동안 쌓은 내공과 실력을 펼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기 교육 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