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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유스] 중간 이야기(소셜섹터맵핑 최종발표x중간워크숍)

2016.10.14.

9월과 10월이 만나던 날아산 프론티어 유스에 어떤 소식이 있었을까요?
소셜섹터맵핑(Social Sector Mapping) 최종 발표와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2 3일 중간워크숍이 진행되었답니다반가운 얼굴유스 단원들을 다 같이 한 번 만나보시죠!

 

두근두근! 대망의 소셜섹터맵핑 최종발표!

 

소셜섹터맵핑 최종발표가 9 29, MARU180에서 진행되었습니다. NPO/NGO, 사회적기업, CSR/CSV 섹터별로 조사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마지막 발표만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이날은 아산 프론티어 유스 자문위원단과 본 교육 과정을 이끌어 주신 알트랩 연구진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소셜섹터맵핑(Social Sector Mapping)이란? 

 소셜섹터맵핑은 혁신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사례들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우리 사회의 소셜섹터 현황과 사회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통찰력을 발견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서른 명 단원 모두 3개월 동안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NPO/NGO, 사회적기업, CSR/CSV 분야까지 1사회문제, 2해결책, 3영향력, 4확산 네 단계에 맞추어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시행하였습니다.

 

 

시민사회단체의 역량 강화를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문하는 알트랩(Alt.Lab) 연구진이 본 과정을 운영하고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최종발표는 NPO/NGO, 사회적기업, CSR/CSV 분야별로 두 개씩 총 6개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교육 기간 조별로 조사·연구한 주제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1▲ SSM 최종발표를 경청하는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 자문위원단 및 멘토님

 

각 조가 발표한 주제가 궁금하시죠?
 
1(믹스앤매치)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발달 장애인 고용 창출 사업을,
2(시바)는 NPO 청년허브의 사회혁신 청년 활동가 양성사업을,
3(교육인더트랩)는 CSR K Auction의 아트 챌린저 사업을,
4(일좀해랑)는 NPO 에너지히어로의 Zero to Hero 사업을,
5(베프)는 CSR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 사업을,
마지막으로 6(아리따움)는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의 통번역 사업을 주제로 하였답니다.

그동안 유스 단원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을 찾고기업 담당자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현장조사를 다녀왔습니다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알짜배기 정보를 얻는 시간이었답니다단원들이 조사하고 발견한 사례는 보고서로 제작되어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블로그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각 조는 15분 동안 본인들의 주제를 발표했습니다이어 자문위원단과 멘토님의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았고요한 자문위원님은 비영리 조직에서 임팩트를 많이 고민하는데 단원들이 발표한 내용에 임팩트를 잘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해주었습니다피드백을 통해 사례를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같은 사례라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의 통번역 사업을 발표하는 아리따움 조 박해주 단원

3▲ 알트랩 박정호 멘토의 베프 조 최종발표 피드백

 

서프라이즈단원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상식도 열렸습니다이름하여 소소한 시상식’. 시상식 이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가장 의미 있는 사회문제 혁신사례를 찾은 팀에게는 잘찾았상’, 발굴한 사례를 우수하게 연구·조사한 팀에게는 잘정리했상이 수여되었습니다자체투표를 한 결과! ‘아리따움이 잘찾았상을, ‘믹스앤매치가 잘정리했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이로써 3개월의 대장정 소셜섹터맵핑이 마무리되었습니다그동안 고생한 단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4-14-2▲  ‘잘찾았상’을 받은 아리따움 조와 ‘잘정리했상’을 받은 믹스앤매치 조

 

중간워크숍,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소셜섹터맵핑 최종발표를 마치자마자 유스 단원은 중간워크숍을 떠났습니다아침부터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니 다시 힘이 났습니다! AFY 기획팀이 유스 단원을 위해 열심히 오락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박민석 단원과 강성희 단원이 일일 MC로 활약했습니다

 

5▲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AFY의 밤’ MC 박민석 단원

 

MC 진행 아래 양말을 신어라’, ‘스피드퀴즈’, ‘쟁반노래방과 같은 재미난 게임이 이어졌습니다낭랑한 목소리의 김해랑 단원과 강성희 단원이 ‘AFY 라디오’ DJ로도 변했습니다강의실 불을 끄고 옹기종기 둘러앉으니 어린 시절 캠프파이어 생각이 났습니다고민을 공유하고 노래를 함께 들으며 유스 친구들의 다른 면모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6▲ ‘AFY 라디오’ 모두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인기쟁이 장자연 단원!

7▲ 두 손 금지! 무한도전 빙고 ‘양말을 신어라!’

 

대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문제, 사회혁신 프로젝트

 

중간워크숍 둘째 날 아침아산 프론티어 유스의 꽃사회혁신 프로젝트가 시작했습니다사회혁신 프로젝트는 6 1조로 팀을 만들어 사회문제 해결을 직접 모색해보는 과정인데요이날 프로젝트 팀 선정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에 구성된 팀원끼리 내년 글로벌 스터디도 함께 하게 되는데요두근두근과연 누가 한 조가 되었을까요?

 

8▲ 과연 나는 어느 팀? 긴장감 넘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조 추첨

 

오후에는 조원끼리 머리를 맞대 2m 끈 하나만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는 줄놀이 아이디어’ 세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줄놀이 아이디어는 놀이보다 동일한 조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머리 이어달리기’, ‘매듭식스’ 등 기발한 줄놀이가 나왔는데요해보고 싶은 줄놀이를 선정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우리가 만든 게임에 참여하니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웠습니다.

 

9▲ 창의적 줄놀이 ‘너와 나의 연결고리’ 게임을 즐기는 유스 단원

 

어디까지 생각해봤니?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젝트 주제

 

땀을 흘리니 몸이 한결 개운해졌습니다저녁부터 사회혁신 프로젝트 팀 주제를 정하고자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까?’ 고심하기 시작했습니다주제 자체를 생각해내는 것도 어려웠지만 사회혁신 프로젝트는 다수결이 아니라 설득을 통한 만장일치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에 더 어려웠습니다서로 다른 관심 주제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밤늦게까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10▲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윤상석 소장님과 누리봄 조

 

셋째 날 아침각 팀은 주제를 확정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머리를 맞대었습니다어제보다 주제는 더욱 구체적이고 선명해졌습니다이후 서로의 주제를 공유했는데요청년 주거문제장애인 고용문제대학생 기부문화 확산학교 밖 청소년 문제새터민 대학생이 겪는 어려움으로 주제가 선정되었습니다앞으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어떻게 찾아 나갈지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

 

11▲ 웃는 모습이 예쁜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이렇게 2 3일 중간워크숍이 마무리되었습니다단원들은 ‘2박 3일이 더 길었으면’ 하고 아쉬워했습니다앞으로 남은 후반기 교육도 지금처럼 서로 응원하고 배워가며 한 단계씩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산 프론티어 유스이들의 남은 이야기도 계속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