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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유스] “MARU180 &구글 캠퍼스 서울, 어디까지 가 봤니?”

2015.09.07.

“MARU180 가봤니?”
“ 구캠(구글 캠퍼스 서울) 구경해 봤니?”


한국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꼽히는 MARU180과 구글 캠퍼스 서울.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은 지난 8월 28일 이 두 기관을 한번에 방문하는 기회를 마음껏 누렸습니다. 아산 프론티어 유스 2차 정기교육 주제가 혁신기관 탐방이었기 때문인데요. 유스 단원들이 둘러본 MARU180과 구글 캠퍼스 서울 현장을 공개합니다.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 MARU180


처음 도착한 곳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MARU180이었습니다. 먼저, 단원들은 MARU180의 엄마라고 불리는 아산나눔재단 이희윤 매니저를 통해 MARU180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MARU180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떤 창업가들이 입주해 있는지 세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설명도 들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해 봐야겠죠! 곧바로 MARU180 전체를 둘러보는 투어 시간을 가졌습니다.

 

 
1▲ MARU180 입구에서 찰칵!

투어는 맨 위층인 ‘옥상정원’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탁 트인 하늘 아래, 나무벤치와 풀밭으로 이루어진 옥상정원을 보며 많은 단원들이 감탄을 내뱉었는데요. 단원들은 옥상정원을 잠시 감상한 후, MARU180의 주인공인 ‘스타트업’들의 근무현장을 만나러 내려갔습니다. MARU180에는 총 10개의 스타트업이 열정을 발휘하고 있었는데요. 단원들은 그들의 공간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스타트업만의 색다른 근무 환경을 살펴보았습니다. 몇몇 단원들은 창업가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는데요, 비슷한 나이 또래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본인의 사업을 소개하는 창업가의 모습을 보며 많은 단원들이 큰 자극을 받았다고 합니다. 투어 이동 중간 중간에는 MARU180 곳곳에 쓰여진 아산 정주영 회장님의 ‘어록’들이 단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실패는 있어도 시련은 없다’와 같은 어록들을 핸드폰 사진에 담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MARU180 투어 중인 단원들

MARU180 투어를 마친 후, 단원들을 위해 아산나눔재단 이형진 사무국장님께서 ‘기업가 정신과 혁신(Entrepreneurship &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는 약 한 시간 동안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지 설명해 주셨는데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신 덕분에, 단원들은 어느 때보다도 경청하여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가정신과 혁신이 비영리 분야에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 아산나눔재단 이형진 사무국장님의 특강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구글 캠퍼스 서울


MARU180에 이어서 단원들은 구글 캠퍼스 서울로 이동하였습니다. 구글이 전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설립한 스타트업 캠퍼스로써, 업무공간 운영은 아산나눔재단이 맡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단원들은 MARU180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글 캠퍼스 서울을 둘러보았습니다. 

 


4▲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다함께!

 

구글 캠퍼스 서울에 도착한 단원들은 리셉션에서 받은 스티커 출입증을 왼쪽 가슴에 붙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무공간에 들어서자마자 구글 캠퍼스 서울 특유의 창의적인 환경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회사별 칸막이 없이 모두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로이 근무하는 모습에서 많은 단원들이 놀라워 했습니다.

 

 
5▲ 구글 캠퍼스 서울 투어 중인 단원들

발걸음을 중간에 멈추게 한 곳들도 있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드론 등 첨단 기기로 가득했던 디바이스 랩(Device Lab)이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여러 단원들의 반짝거리는 눈빛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이것은 드론!

 

​MARU180과 구글 캠퍼스 서울 방문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교육은 혁신과 창의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박혜진 단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의미 있었다”며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저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금의 마무리, 잠실야구장


MARU180과 구글 캠퍼스 서울 투어를 끝으로 공식 교육 일정은 종료되었지만, 단원들을 위해 마련된 시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단체 야구 관람’이었습니다. 단원들은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들고 잠실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단원들은 응원단이 바라보이는 1루석에 앉아 경기를 즐겼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기 시작되었는데요. 비록 서로 응원하는 팀은 달랐지만, 오늘만큼은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으로써 한 마음으로 응원하였습니다. 경기에 집중하면서도 야구를 잘 모르는 단원을 위해 친절히 규칙을 설명해 주는 동료 단원의 모습을 보며,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만의 멋진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7▲ 잠실 야구장에서 다함께!

 

이렇게 야구 관람을 마지막으로 2차 정기교육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새로운 생각들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기교육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