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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중간간담회 Review

2015.08.04.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이 어느덧 6주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 운영진은 참가팀의 그간의 활동들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중간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8팀의 사업 진행상황을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었던 간담회 자리를 함께 엿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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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냠냠냠” 즐거운 식사시간 

음식은 나눠먹어야 친해진다고 하죠. 아산나눔재단 운영진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사업팀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와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삼삼오오 앉아 밥을 먹는 사업팀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전우애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식사가 끝난 후 9주간의 사업실행에 대한 각 팀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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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심이 중요합니다” 바쁜 일정을 쪼개어 다 함께 식사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팀들

“사업을 하다 보니 ○○○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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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회 대회에서는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요. ‘족부 스트레칭기’를 만드는 제이이(JE), ‘정류장 없는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하는 바이서클(BiCircle), ‘치매환자와 간병인을 돕는 성인용 기저귀’를 제작중인 실버드(SILBIRD) 팀이 있습니다. 이 세 팀은 MARU180 내에 하드웨어 창업팀을 위한 작업공간이 별도로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다른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용하는 사무공간에서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을 하기 어려웠을 팀들의 고충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는데요. 운영진은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하드웨어 스타트업도 마음 편히 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서비스 출시 직후 제품을 광고하거나 영업을 진행하는데요.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사업실행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팀들도 홍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광고나 영업관련 팀을 소개 받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유명한 홍보담당자 특강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겠다’는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해 주셨는데요. MARU180 입주사들을 만나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 받고 싶다는 의견을 수렴해, 8월 중에 스타트업 선배와의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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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맞아” 모두가 끄덕이며 경청했던 중간간담회 시간

밤늦도록 핀 이야기꽃


중간간담회가 끝나고 각 팀들은 다시(!) 일을 하러 사무실로 돌아갔는데요. 운영진은 각 팀들이 간담회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늦게까지 야근을 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사무실로 기습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간담회 현장에서 보여줬던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모든 팀들이 휴게실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도 작은 고민이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참가팀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사업실행 진출팀 모두 파이팅입니다!

4 ▲ 간담회가 끝나고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