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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창업경진대회] Alumni 특집(5) – 선배가 들려주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하이라이트

2015.12.30.

기업가정신 확산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4회의 대회를 거치면서 많은 팀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선배 스타트업의 모습은 창업을 희망하는 누군가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선배 스타트업이 돌이켜 보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 그 자체가 작은 창업 생태계, MARU180 에서의 사업 실행

 

30일 게시 (1)
▲ JE 조재민 대표(왼쪽), 웹드라마박스(오른쪽)

4회 결선에 진출한 JE의 조재민 대표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MARU180’이라고 콕 찍어주셨습니다.

“MARU180은 그 자체가 하나의 창업생태계에요. 선배 스타트업과 만나 교류하고, VC나 엑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관계자 분에게 창업과 관련한 조언을 구할 수 있죠. 창업 관련 소식도 쉽게 접할 수 있고요. 그런 공간에서 9주간 진행되는 사업실행 단계는 대회의 하이라이트에요.”

 

역시 4회 결선 진출팀인 웹드라마박스의 이준협 대표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사업실행 공간인 MARU180에 대해서 언급해주셨는데요. MARU180 파트너사 VC를 통해 투자와 관련한 조언을 구할 수 있었던 점이 사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가 성과를 만들어가는 힘을 얻기 위해서 투자는 스타트업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투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위해 MARU180에는 자주 들리고 있죠.”
 

30일 게시 (2)
▲ 모멘트립(왼쪽), Silbird 임창용 대표(오른쪽)

 

4회 결선 진출자인 모멘트립의 김호근 대표는 사업실행 단계에서 1:1 전담멘토링이 가장 기억에 남으며, 이를 통해서 사업가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출신 팀들을 알고 있었어요. 대회 이후에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유가 궁금했는데 막상 대회에 참가하니 훌륭한 엑셀러레이터나 선배 기업에 계신 분들의 실전 멘토링 덕분임을 알게 됐죠.”

같은 4회 결선 진출자 Silbird의 임창용 대표 역시 MARU180에서의 사업실행 단계가 팀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에게는 창업 초반 몇 개월이 정말 중요한데,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실제로 사업을 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이벤트 참가가 아니라 커뮤니티에 한 발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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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터디서치 최진원 대표(왼쪽위), 디엠에듀 이종복 대표(오른쪽위), 냅키니(아래)

2회 결선 진출자인 스터디서치 최진원 대표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alumni 커뮤니티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없어지는 일회성 대회가 아닌 것 같아요. 대회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Alumni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연결되어 있죠. 국내의 다른 경진대회나 창업 지원 사업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3회 선배인 디엠에듀 이종복 대표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특징으로 Alumni gathering 행사를 꼽아주셨는데요. 경진대회 선배들인 alumni, VC, 액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네트워크 형성에 좋은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4회 선배인 냅키니의 김영진 대표는 이렇게 큰 커뮤니티에 함께 하는 차원에서, 먼저 확실한 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회를 통해 팀원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이러한 부분이 실제 사업을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시도를 넘어 성과를 얻기도

 

30일 게시 (4) 

▲ 노바토 강동원 대표(위)

 

3회 최우수상 수상자였던 노바토는 대회 이후 판도라 TV에 인수합병 되면서 이슈가 됐었는데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바토를 성공적으로 엑싯(Exit)한 강동원 대표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입니다.
산에 오르는 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산 골짜기 험난한 길도 있고, 능선 따라 펼쳐지는 편안한 길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오를 데 없는 그 곳에 도착하면 결국 하나로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특집기사를 위해 만났던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Alumni 선배들을 통해, 창업이 산에 오르는 것과 많이 닮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업에 정답은 없습니다. Alumni 선배들 역시 각 자만의 목표와 방식으로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좋은 동반자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번 기사를 끝으로 Alumni 특집은 마무리를 합니다. 바쁜 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신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Alumni 선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2016년 개최되는 제5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