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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해외탐방 프로젝트 uGET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탐방단 Y-Velly ! (두번째 인터뷰)

2012.08.26.

 
연세대학교 해외탐방 프로젝트 uGET기업가정신 프로그램 탐방단 Y-Valley
 
* 두번째 인터뷰 *
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블로그 지킴이 아누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연세대 경영대학 해외탐방 프로젝트 uGET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탐방 팀, ‘ Y-Valley ’의 “두번째” 인터뷰입니다!
언젠가 한 번 보셨던 포스팅 같으신가요?   아닙니다~! 
지난 첫번째 인터뷰에 이어서 Y-Valley의 탐방 후기를 들어보는 두번째 인터뷰 입니다~ 
새로운 포스팅이니 눈 동그랗게 뜨고~! 봐주세요~
 
<사진. 아산 정주영 청년시절 모습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 Y-Valley팀~! 왼쪽부터 연정, 진성, 재환, 태한>
32일간의 실리콘 밸리 탐방을 마치고 돌아온 Y-Valley팀 인터뷰 이제 시작합니다~!
1. 안녕하세요! 잘 다녀오셨나요~? 어떤 코스로 기업가 정신 탐방을 하고 오셨는지 궁금해요~
네, 아산나눔재단과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팀은 32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서 탐방을 했습니다.
저희의 탐방은 크게 세가지의 성격으로 분류되는데요.
하나는 교육기관, 두번째로 벤처기업 양성기관의 기관들,
세번째로 벤처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인 벤처기업 CEO들과 대학생들 그리고 VC들을 인터뷰하며
기업가 정신과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보았던 탐방입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는 무엇인가요?
재환:  저는 벤처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 분들을 만났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분들은 저희처럼 대학에 다니면서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벤처 생태계로 뛰어든 것이어서, 미국과 한국의 환경은 다르지만 저희처럼 고민 끝에 그 세계로 나온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예를 하나 들자면, Altos Ventures에서  VC 한 분을 만나뵈었는데요, 그분이 직접 자신의 히스토리를 말씀해주셨어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약력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없듯이, 정말 직접 듣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잖아요, 어떻게 이 길을 가게 됐는지, 자신을 이끌게 된 동력은 무엇인지 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나니까 ‘아, 내가 하고싶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밟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A라는 목표로 가기 위해서 바로 A를 할 것인가 고민을 하기 보다는, B를 거쳐서 A로 갈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게 됐어요.
태한:  저는 Plug and Play Technology Center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 입주하고 있으면서 버클리에서 교수직을 겸하고 계신 분을 뵈었어요. 저는 그분의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나임자파 교수님이셨는데요, 창업을 하시면서 교수직을 하고 계신 분이면 정말 힘들고,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자신의 일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즐겁고 미있게 하시더라구요. 돈을 벌자면 얼마든지 벌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도, 즐거우니까 그 일을 열심히 하시고 계셨어요. 그 분이 삶에 대해서 추구하는 방향인 ‘즐겁지 않다면 할 이유가 없다’는 것도 멋있었요.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신은 사막 한 가운데에 떨어뜨려놔도 어떻게 해서든 창업을 해서 먹고 살 수있을꺼라고 얘기하시는 그 자신감 있는 태도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그분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고요.
 
 
연정:  저는 NASA 연구기지에 위치해 있는 대학에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대학은 한국의 대학처럼 캠퍼스가 있는게 아니라 오피스 건물, 강연듣는 건물, 그리고 기숙사 건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 대학은 석박사를 수료한 사람들을 교육하는 기관인데요, 교육목표가 굉장히 멋져요. ‘인류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첨단기술을 공부하고 그를 접목해서 어떤 해결점을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해서 트레이닝 시키는 교육기관 이에요. 비전 교육기관이고,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는 ‘고산’씨가 졸업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더 알려지기도 했어요. 그곳을 방문해서 실제 강연도 들어보고, 관계자 분하고 인터뷰를 했었는데, 아까 말씀드린 교육목표 자체가 매우 인상깊었어요.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이 전세계에서 모여서, 자신들의 전문 분야 지식을 활용하여 팀을 이루고, 어떤 해결점을 찾고 있다는 것에서, ‘아, 내가 모르는 세상 속에서 이미 리더들이 세상을 이끌기 위해서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자극,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진성:  저는 스탠포드 공대에 있는 STVP (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라는 곳에 갔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이 곳은 창업교육 관련해서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제가 생각했던 것은, 이 곳이 창업교육, 벤처 교육 기관이니까 창업자들이나 학생들에게 사업자 등록이라던가 세금은 어떻게 내나 하는 기능적인 것을 알려주는 곳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곳 관계자 분을 인터뷰 하면서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기업가 정신은, 삶 속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기회를 발견하여 솔루션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이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곳에서는 기업가 정신이라는 것을 창업에 국한 시키지 않고, 삶 전체에 녹아들 수 있는 정신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기업가 정신이라는 것은 단순히 창업만이 아니라 더욱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2. 와, 모두의 탐방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번 탐방이 매우 알차게 진행되었나 보네요~! 
    지금 탐방보고서가 거의 완료되었죠? 탐방 전 계획에서 목표로 했던 것들이 잘 정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네. 저희 팀원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더욱 세세하게 분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또한 저희의 몇 가지 목표 외에도 벤처 생태계를 건강하게 해 줄 수있는 요인들에 대해서 좀 더 알아온 것들이 있어요. 그 관련 내용들도 함께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 탐방 보고서를 작성하시면서 아산나눔재단 사원분들에게도 조언을 받고 계시죠~?
재환:  네, 며칠전에 있었던 uGET프로젝트 발표 리허설에서 중간 보고용 PT를 했었는데요. 그 자료들을 가지고 팀장님들과 사원분들께 조언을 받았습니다. 내용 뿐만 아니라 PT구성에 대한 조언도 받았습니다. 발표할 내용이 많아서 굉장히 빽빽한 글자로 보고서 형태로 구성을 했는데, 좀 더 심플하게, 발표에 맞는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받기도 했어요.
 
태한:  아산나눔재단 분들께는 조언을 받았다면, uGET에 참여한 다른 주제를 진행한 친구들에게는 저희가 탐방한 주제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날 지 매우 궁금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있어요.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가 한국에서는 아직 막연한 주제니까요.
 
4. 아산나눔재단과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또한, 다른 분들에게도 아산나눔재단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추천해주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연정: 일단 정말 쾌적한 환경이죠~!
 
재환:  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죠. 만약 저희만 따로 재단 밖에서 탐방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해이해 질 수도 있잖아요. 그렇지만, 재단 안에서 단기 인턴으로 출퇴근하면서 더 집중해서 더 준비를 잘 해서 탐방을 할 수 있었고, 돌아와서도 더 심도깊은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아산나눔재단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소개하고 싶어요.
연정:  네, 그리고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가서 방청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재단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저희의 탐방주제인 기업가정신과 아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창업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여러번 공부를 했었는데요, 실제 우리나라의 젊은 청년들이 스타트업 하기 위해서 자신의 사업아이템에 대해 PT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좋은 경험을 아산나눔재단을 통해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했어요.
태한:  네, 창업경진대회 결선을 방청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들도 들어보고 하면서 참 즐거웠어요. 그리고 재단에서  팀장님과 사원분들이 많이 도움주셔서 좋았고요. 그리고, 아산나눔재단에서 하는 사업들에 해외인턴,해외봉사단, 창업지원 등이 있잖아요. 그런 것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산나눔재단 쪽으로 올 수 있도록 추천하고싶어요. 아산프론티어 등 찾아보면 볼 수록 좋은 기회들이 많아서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어요.
진성: 아산나눔재단에는 굉장히 다양하고 똑똑한 분들이 계셔서 뭔가에 대해 여쭤보면 대답도 잘 해주셔서 배워야겠다 싶은 것들도 많았어요. 저희의 인턴기간이 길진않았는데 짧은 인턴 기간 이었지만 탐방을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탐방 이야기부터 인턴이야기까지, 듣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Y-Valley 팀원분들, 그럼 마지막 발표까지 멋지게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두번째 인터뷰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누미는 인터뷰를 하면서 Y-Valley 팀원 분들이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전문가가 된 느낌을 받았을 만큼~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기업가 정신, 아직도 막연하신가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Y-Valley분들과 함께 아산나눔재단이 풀어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한국의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아누미는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