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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온] 세상을 바꿀 일곱 색깔의 혁신리더들을 소개합니다!

2015.07.30.

안녕하세요, 비영리기관의 자립과 발전을 도모하는 ‘파트너십 온’의 혁신리더들이 선발된 지 어언 한 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선발된 만큼, 앞으로 이 기관들이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해 어떤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앞으로 아산나눔재단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갈 ‘파트너십 온’ 7개의 참여기관들을 소개합니다.

 

7가지 색깔을 지닌 ‘파트너십 온’ 혁신기관

 

(1) 동녘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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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지역아동센터는 초, 중학생을 위한 방과후교실을 운영하는 희망쉼터입니다. 정부 지원을 받아 대학생, 인근 학원 강사, 도서관, 공부방에 관심이 있는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동녘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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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녘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활동들

 

동녘지역아동센터가 ‘파트너십 온’과 함께 하게 될 사업명은 ‘청소년 돌봄 강화 및 꿈 키움 프로젝트 –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입니다. ‘드림(Dream)을 드림’이라는 주제로 배움과 놀이, 희망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청소년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돌봄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2) 드림터치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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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터치포올(Dream Touch For All)은 임팩트 에듀케이션(Impact Education)을 기반으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봉사자와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기관입니다. 좋은 환경에서의 교육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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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터치포올의 임팩트 에듀케이션(Impact Education)

 

드림터치포올이 ‘파트너십 온’에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는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 프로젝트 프리 튜터(Free Tutor)’입니다. 프리 튜터는 현장 수업 강화에 방점을 두고,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교육격차를 해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한 스쿨매니저(School Manager)와 교육봉사자를 선발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수법 트레이닝을 실시한 후, 교육소외 학생들에게 수준별 교육 콘텐츠와 함께 예습동영상을 함께 학습시키는 ‘거꾸로교실용’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3) 사단법인 성모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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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성모마음은 정규교육에서 이탈할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상담, 교육사업을 전개하는 비영리법인입니다. 성모마음은 교육현장에서 마주하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과 가족, 생활환경을 아우르는 지원을 합니다. 통합적인 학술연구, 상담 및 심리치료, 정책연구 개발, 시설 및 지원사업 등을 다루며 청소년들의 교육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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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십 온’ 워크숍에서 발표하는 성모마음 이정국 대표

 

성모마음의 ‘파트너십 온’ 사업은 ‘집단따돌림 문제에 대한 다학제적 전문가 팀의 학교 현장 투입 프로그램, 왕따특공대’입니다. 지금까지의 학교폭력은 문제를 본질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기보다는 단순 처벌로 마무리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피해학생이 가해학생에 대한 두려움을 못 이기고 학교를 떠나거나 잠재적인 공포를 느끼면서 학교를 다니는 등의 ‘2차 피해’가 생기는데요. 성모마음은 현직 교사 외에 다학제적 전문가들을 학교현장에 보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치유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한 학교폭력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4) 세상을 품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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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품은 아이들은 부천, 인천 지역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 몰입형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세상을 품은 아이들은 3대 원칙(‘무한히 책임지고 사랑하는 가족공동체입니다’, ‘청소년의 문법과 문화를 존중합니다’, ‘한 사람의 전인격적 변화를 지지합니다’)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는 데요, 세상을 품은 아이들 대표이신 명성진 목사님은 가족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치유모델 개발로 ‘아쇼카 펠로우(Ashoka Fellow)’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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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품은 아이들의 주요사업

 

세상을 품은 아이들의 ‘파트너십 온’ 사업명은 ‘발굴에서 자립까지 위기청소년의 꿈이 자라나는 땅 Youth Campus’입니다. 위기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청소년들의 탈범죄와 완전한 자립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은 문화예술에 특성화된 기숙형 대안교육공간 ‘Youth Campus’로 또래청소년 네트워크를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Youth Campus는 ‘확대된 가족’, ‘프로그램에 기반한 교육’, ‘경험에 기반한 자립’을 목표로 위기청소년 개개인의 전인격적인 변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5)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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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2015년 2월에 설립된 교도소 수용자 자녀와 가족의 역량을 세우는 아동복지전문단체입니다. 국내 수용자 자녀들의 실태는 명확하지 않은 데다 그들에게 초점을 맞춘 사회복지 모델도 전무한 상황입니다. 수용자 자녀는 비행이나 부적응, 심리정서적 문제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고 외부환경에서 받을 위험요인도 큰데요. 세움은 수용자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적 실천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성을 위한 내부 역량강화 및 사회적 옹호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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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용자 자녀를 위한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이경림 대표

 

앞으로 세움은 ‘수용자(재소자) 청소년자녀 역량(Empowerment)강화 지원사업’으로 ‘파트너십 온’과 함께하게 됩니다. ‘문턱이라는 이름의 기적: 사람은 누구나 삶의 고비고비의 문턱을 넘는다’라는 부제로 수용자 자녀를 돕는 성인 동반자를 발굴하고, 지지적 관계를 구축하여 수용자 가정의 친사회적 행동을 향상시키고, 탄력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수용자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복지적 실천모델을 개발하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사회적 옹호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세움의 바람입니다.

 

(6) 자오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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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나학교는 청소년들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입니다. ‘자오나’는 ‘자캐오(삭개오)가 오른 나무’의 줄임말로, 키 작은 자캐오가 나무에 올라 새 세상을 만났듯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세상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배움과 성장을 위한 든든한 나무가 되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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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나학교의 교육내용

 

‘파트너십 온’에서 자오나학교는 ‘양육-교육 통합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양육미혼모와 위기청소녀의 자립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해당화-해마다 당당한 내가 되기’라는 예쁜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지원사업은 청소년미혼모와 학업중단위기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인터넷쇼핑몰 실습을 통해 자립역량을 개발하는 ‘자립역량 인큐베이팅(incubating)’ 사업과 미혼엄마들의 양육자로서의 역할수행능력을 함양하는 ‘미혼엄마 양육역량(nurturing)’ 사업, 자오나 학생들이 졸업 후 공동주택에서 자립을 위한 준비를 하는 ‘자립토대(implementing)’ 사업으로 꾸려질 계획입니다.

 

(7) 해솔직업사관학교(두드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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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직업사관학교 두드림아카데미는 미취학, 미취업 등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 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직업대안학교입니다. 해솔직업사관학교는 탈북 청소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형성하면서 일자리를 얻는 데 필요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이 강원도 내의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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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솔직업사관학교의 교육프로그램

 

해솔직업사관학교는 ‘다차원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북한이탈청소년 사회정착 지원’ 사업을 파트너십 온과 함께할 예정인데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이뤄집니다. 남·북한에서의 생애사를 기술해보고 심리치유와 질병치료, 체력단련을 실시하는 ‘과거치유 사업’, 진로포트폴리오를 토대로 기술교육과 라이프케어를 진행하는 ‘현재강화 사업’, 취업과 건강한 가정관 확립을 위한 교육을 하는 ‘미래설계 사업’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드림 교육프로그램 모델을 정형화하고 교육을 대외적으로도 활용하는 큰 그림을 갖고 있습니다.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조직역량진단

 

이제 막 발돋움을 시작한 ‘파트너십 온’ 사업과 혁신리더기관들의 향후 활동이 기대되시죠?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아산나눔재단과 혁신리더기관,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가집단인 자문위원과 전문위원들이 ‘조직역량진단’에 참여했습니다. 재단에서 연구·개발한 ‘ACT4VP’를 통해 혁신리더기관의 조직역량을 진단하고 논의를 진행하여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올바르게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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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녘지역아동센터’의 조직역량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인 VP파트너스 일원들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조직역량진단’에서 아산나눔재단과 혁신리더기관 관계자, 전문위원은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이제 ‘파트너십 온’은 8월 8일 협약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담담(淡淡)한 도전, 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파트너십 온’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