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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온] 3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긴장감과 화기애애함이 공존한 현장

2015.05.27.

5월 22~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파트너십 온 3차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했던 1차,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2개의 기관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3차 심사는 1박 2일로 진행된 만큼 기관과 밀착하여 소통할 수 있었던 자리였는데요.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의지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삶과 현실에 대한 이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째 날. “꽃꽂이를 통해 알아보자, 나의 리더십”

심사 첫째 날은 PT 심사와 기관 소개, 리더십 워크숍으로 꾸며졌습니다.

PT 심사에서 각 기관들은 사업소개와 함께 “파트너십 온 최종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어떤 사업을 진행할지”,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본인(기관)의 필살기는 무엇인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아산나눔재단에 할 수 있는 약속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각 기관당 주어진 프레젠테이션 시간은 최대 10분! 발표자들은 엄숙한 긴장감 속에서도 훌륭히 사업 소개를 하였는데요. 사업에 대한 열의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15분 동안의 개별 Q&A와 20분 동안의 조별 Q&A가 이어졌는데요. 발표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예리한 질문 속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이 의도한 바를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참여자들도 서로의 사업에 대한 제언을 주고받았습니다.

PT가 진행되는 사이, 다른 홀에서는 참여기관소개와 리더십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PT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리더십 워크숍 장소에 다소 의외일 수 있는 화사한 꽃들이 테이블에 놓여졌습니다. 꽃꽂이를 해 보며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파악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종류의 꽃을 어떻게 꽂느냐에 따라 리더십 유형을 살펴보는 새로운 접근 방식에 모두가 즐거워했답니다.

​둘째 날. “기관의 조직역량, 어떻게 할까요?” 

심사 2일 차에는 “기관의 조직역량”을 주제로 기관당 5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자들은 사업 수행과 더불어 “조직의 성장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가져갈 것인지” Dual Approach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였습니다.

이번 3차 심사는 서로 다른 기관들이 모여 어떤 관점과 방식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1박2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파트너십 온’은 향후 4차 현장 실사를 거쳐 6월 초에 최종 선발기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