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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Oxfordshire- Mind & the Mill for better mental health

2016.01.11.

◎ 기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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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셔 마인드는 옥스포드셔 지역의 정신건강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계약하여 운영하는 민간법인에 의한 시설로, 그 비용은 NHS에서 지원된다. 옥스포드셔 마인드에서는 the Mill과 같은 주간재활시설만이 아니라 주거그룹홈과 같은 것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마인드에서는 주거알선이나 취업 알선 등도 함께 이루어진다. 옥스포드셔 마인드 외에 같은 건물에 정신건강관련 전문가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개별상담서비스가 있다.

 

주 소 : 2 Kings Meadow, Osney Mead, OX2 0DP Oxford
전 화 : +44 18 65 263 730
이 메 일 : office@oxfordshiremind.org.uk
웹 사이트 : www.oxfordshire-mind.org.uk

 
◎ 주요사업

OXFORDSHIRE MIND
– 정신질환자의 상담 및 정보제공
– 관련 급여 안내
– 주거제공서비스
– WELL BEING 서비스
– 지역 캠페인
– 동료지원
– 회복 계획
– 중증 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거알선 및 사회복귀시설 서비스
– 대화공간 제공
– 근로자를 위한 웰빙서비스
– 보호자를 위한 서비스

THE MILL
–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서비스 제공기관
– 개별치유상담, 회복계획 및 동료지원, 집단활동

 
◎ 방문 선정 이유

INTRAC에 방문하였을 때, 담당자가 지역기관 중 옥스퍼드셔 마인드 방문을 강력히 추천해주었다. 지역의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사회복지와 지역사회에 대한 탐구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고, 옥스퍼드셔 마인드의 광범위한 서비스에 벤치마킹할 요소가 많아 방문하게 되었다.

 
◎ 방문 주요 내용

옥스포드셔 마인드의 주거알선 및 그룹홈, 주간재활시설 및 talking space, care’s support 모든 서비스의 비용의 재원이 NHS라는 재원이므로 지역단위 계약 방식을 고려하면 지역전체의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양과 질적 수준의 유지가 결국 다음 계약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므로 지방정부의 입장에서는 매우 통제 감독하기 좋은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미국의 정신건강사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정신보건사업이 현재 정신건강센터를 병원위탁 혹은 지자체 직영으로 나뉘어 이루어지고, 재원은 의료비용이 아니라 정신건강기금으로, 또 사회복귀시설은 민간 운영에 재원은 사회복지비용으로, 주간재활시설과 주거시설 등 시설 별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영국 지역정신보건사업 재원의 일원화는 비용절감 및 사업의 효과성에 있어서도 연결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개별 급여가 제공되고 있어 이들의 시설 이용은 적을 것으로 판단되며, 의료적 치료 비용과 지역사회 재활서비스의 비용의 일원화는 우리 정신보건사업 현장에서도 제기되고 제안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주간재활시설 Milld 운영 프로그램은 우리와 다르다 보기 어렵고, Mind의 동료지원에 있어서도 우리와 크게 다르다 보기 어렵다 하겠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에 있어서도 기대한 만큼의 다름을 보기는 어렵다 보여진다. 다만 사회 전반의 복지수준의 높음이 가져오는 사회안전망의 효과라 여겨지는 것들이 있다고 여겨진다.

 
◎ 시사점

영국의 정신보건사업은 기본적으로 NHS 재원에서 운영된다. 주거복지 등은 주거복지재원에서 지원되는 것이겠으나 정신보건서비스에 통합되어 움직이고 있다. 우리의 사회복지서비스가 현재와 같이 복지시설서비스나 사회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움직이는 상황보다는 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고, 미국처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서 제공기관 계약제다. 같은 방식의 미국에서의 양상으로 보면 이러한 비영리 혹은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사회복지 가치 실현보다는 서비스 제공이라는 제도 형식으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방식으로의 전환에 있어 현재 사회복지시설의 위탁운영이라는 방식이 있지만 이의 변화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으며, 그러한 변화과정은 일본의 장애인자립 지원법이나 노인개호보험법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복지시설의 큰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변화 과정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가치 구현의 문제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인으로서만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을 것 인가. 사회복지서비스 입찰 계약제 및 인원에 따른 재원조달 방식에서 사회복지사의 태도와 가치의 대해 재 고민하게 되며, 이음새는 이러한 사회복지 재정 조달 방식 변화에서 서비스 누락 예방과 시설서비스의 능동적 변화를 도울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기 1조 이음새

김경희(포천분도마을)
김수영(아산사회복지재단)
박찬욱(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송경옥(구로구공동희망학교)
임주현(위캔센터)
전혜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