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세페이지

[1기] Sunderland Home Care Associates(SHCA)

2016.01.11.

◎ 기관 개요
1
 

SHCA는 1976년 협동조합방식으로 6명이 공동육아를 위해서 시작된 조직이다. 영국의 1980년대의 community care의 발전이 조직 성장의 발판이 되었고, 이는 이 조직이 종사자 형동조합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의 시작과 유지에 있어 조합원 곧 종사자 ownership에 의한 책임있는 역할 수행과 장기근속이라는 서비스 질 유지의 중요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 소 : The Co-op Centre Whitehouse Road SR2 8AH Sunderland
전 화 : +44 19 15 108 366
이 메 일 : homecare@sunderland2020.com
웹 사이트 : www.sunderlandhomecare.co.uk

 
◎ 주요사업

– Peronal Care: 질병, 장애, 노령으로 인한 방문돌봄서비스 제공: 식사 및 간식 준비
– 가사돌봄서비스: 세탁, 청소, 음식분비, 청소, 쇼핑 등과 같은 케어플랜에 따른 홈케어서비스
​- 장애인 독립생활지원
• 학습장애, 발달장애 등 장애인에 대한 독립생활지원, 24시간 개인서비스
• 장애인을 위한 원예원 및 창업지원서비스, 장애인 그룹홈, 장애인 학교 운영

 
◎ 방문 선정 이유

SHCA는 사회적 기업 방식의 사회서비스 제공으로서 근간 한국 복지계의 사회서비스 도입에 비추어 사회적 기업 형태의 서비스 제공 방식을 볼 수 있고, 영국의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형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방문 주요 내용

– ​1998년 사업 확대에 발맞춘 중앙통제 고용시스템과 지분 배분의 구조변화를 거쳐 현재의 체계를 갖추고,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확대가 이루어져 현재 460명의 서비스 이용인원에 대해 56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 ​의사결정구조는 노조원11명이 이사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의 결정에 따라 사업의 확대, 축소, 사업분야의 변경 등이 이루어진다.
– 매출은 지방정부의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계약서비스에 대한 부담과 본인부담의 personal care service의 지불로 이루어진다.
– ​서비스 질 관리에 대한 연중 관리와 연간결과보고서 등이 나오는데 다른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질 관리에 있어 종사자 지분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되고 있다.

 
◎ 시사점

– 종사자조합방식에 의한 운영으로 종사자의 장기근속유지와 질 관리를 동시에 달성한다.
– 조직이 있는 시설은 사회적기업 지원시설 the Coop Center 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도 이 시설은 SES(sustainable enterprise strategies)라는 명칭의 사회적기업 창업지원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선더랜드홈케어연합의 주된 일이 홈케어서비스제공이므로 사무실은 그다지 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이 조직은 주거시설 등을 외부에 가지고 있지만 시설 단위, 사업단 단위의 인력 관리에 앞서 중앙관리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인력배치, 교육 훈련 등을 중앙에서 관리함으로써 종사자의 요구 근무 시간 변동 등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사회복지서비스의 정책적 환경 변화(홈케어서비스의 태동, 홈케어서비스의 확장, 서비스 질에 대한 정책당국의 강력한 요구 등)에 발맞춘 능동적 조직 변화로 조직의 확대를 달성하고 있으며, 그런 변화 과정에서도 설립 초기 멤버들의 소신과 가치를 유지하고자 함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 ​이익에 대한 배분은 기본금 5천만 파운드를 넘어설 경우 종사자 지분에 따라 이익에 대한 배분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방식은 현재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사회서비스의 기본적인 취지를 살리면서 종사자의 이익에 대한 배분 가능성과 일자리의 보장으로 장기 근속과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책임있는 역할 수행을 통한 질 관리가 근간 우리 복지서비스 현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 ​근간 성동노인복지관의 위탁시 종사자에 의한 사회적협동조합 단체가 위탁을 받았는데 협동조합법의 제정과 함께 사회복지사업에서의 관례를 서울시가 의도적으로(?) 깸으로써 협동조합과 사회복지사업의 결합을 선보였다. 사회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재가 개별사회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있는 우리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선더랜드홈케어서비스 연합의 조직 운영 방식은 검토해 볼만한 가치 있는 것이라 여겨진다.
– 사회복지시설보다는 재가 서비스가 확장될 수 밖에 없는 사회 변화 및 복지 환경의 변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사회서비스 제공조직의 운영 방식에 있어 선더랜드 경우는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고 본다. 특히 사회복지기관의 기관장의 저연령화 및 보조금 지원방식의 변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경력있는 숙련 복지종사자의 협동조합 방식의 창업 아이템으로서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
– ​종사자 주식은 퇴직시 내부에서만 매매할 수 있어 종사자 지분 소유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기 1조 이음새

김경희(포천분도마을)
김수영(아산사회복지재단)
박찬욱(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송경옥(구로구공동희망학교)
임주현(위캔센터)
전혜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