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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이절론 하겐시 기독청소년복지재단

2016.01.15.

◎ 기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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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직업 교육 전문 센터로서 청소년 직업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업 교육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직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며 동시에 왜 일을 하며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 교육도 실시한다.


해당 지역은 예전에 석탄 산업이 활발했으나, 지금은 사업의 사양으로 인해 옛 공장지대가 폐허가 된 상태다. 이 부지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을 설립했다 청소년들의 동기 부여, 상호 커뮤니케이션 등 사회성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경험을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주 소 : Beate Weirich, Frankfurter Str. 30, 58095 Hagen
전 화 : +49 23 31 922 880
이 메 일 : info@jugendhilfe-iserlohn-hagen.de
웹 사이트 : www.jugendhilfe-iserlohn-hagen.de

 
◎ 주요사업

청소년 직업 교육 과정 운영
매주 약 15명, 매년 700여명이 교육을 받으며 교육 과정 중 팀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소통하는 방법 등이 강조된다. 이론보다 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커리어를 직접 설계하고 체험해 보도록 한다. 또한,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기업에서 교육비 를 지원받고 수료 후 특정 직종에 고용될 기회를 부여받기도 한다.

 

청소년 직업 알선
수료생들은 학교에서 일자리를 알선받거나 직업안정고용센터에서 정보를 얻는다. 기업이 직접 선발하여 실습기회를 주기도 하고,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하기도 한다. 교육과 면담 그리고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자기 결정권이 최대한 존중받도록 노력한다.

 
◎ 방문 목적

선진국의 청소년 일자리 창출 및 직업 교육 시스템을 파악하고자 하며, 특히 직업-일자리-교육이 연계되어 독일의 높은 산업 경쟁력 및 우수한 고용성과의 주된 요인이라 평가되어온 인력 양성 시스템을 배우고 싶었다. 독일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 시스템과 청소년 근로환경을 체험 해 보고 기업과의 연계 시스템과 일자리 제공 체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 지도자들의 마인드를 배우 고, 청소년들이 능력에 맞는 일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돕는 방법과 중도 탈락률을 줄이는 체험하고 적용 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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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소년 직업교육과정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A. 직업에 대한 이론 교육 이전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본인의 한계는 어디인지, 스스로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한다. 그 후 이론, 실기 수업을 실시한다. 직업교육을 통해 그룹, 팀에 대해 강조한다. 사회 구성원으로 각자의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말, 글, 노래, 몸짓, 얼굴 표현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어떤 주제로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는지 등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런 교육들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Q. 청소년 직업교육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A. 우리 기관은 실제 직업 훈련을 하는 곳으로, 다른 기관들처럼 왜, 어떻게 일을 하며 살아가야 되는지 대한 교육도 실시하지만 실제로 일을 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교육비는 노동청에서 제공하고 회사가 일부 부담한다. 예를 들어 재봉틀 교육을 통해 단순히 봉재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업 군의 기본 소양에 대해서도 가르친다.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기간 동안 소질 개발과 철저함을 가르치려고 노력한다.

 

Q. 기업이 교육비를 제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회사에서 청소년들을 직접 관찰 할 수 있으며 수료 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종의 투자다. 회사는 일단 교육비를 청소년들에게 지급하고 나중에 노동청에서 다시 환급 받는다. 회사들은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갖춘 인력을 직접 육성, 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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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요 대상은 누구이며 어떻게 모집되는가?
A. 주요 대상은 학습저하학생, 의욕저하학생, 공부에 꿈이 없는 학생, 그리고 일탈 비행 결손 청소년들이다. 학교에서 소개 받거나 직업안정고용센터에서 정보를 얻은 청소년들이 찾아온다. 찾아온 청소년들은 기업이 직접 선발하여 실습 기회를 주기도 하고, 학교와 기업이 같이 교육하기도 한다. 학교 출석률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통보해 주기도 한다.


6명이 그룹을 이뤄 3년 과정으로 현장에서 직접 직업 체험을 하기도 하며 아이들이 학교에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서는 적합한 직종이 뭔지, 자기기 잘하는 것이 뭔지 배울 수 있다. 이 곳에는 12세에서 14세까지의 직업 결정기의 청소년들이 온다. 평생의 직업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생에서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자기가 갖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 재능을 찾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그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Q. 청소년 근로를 악용하는 기업도 있는지?
A. 간혹 그런 기업이 있긴 하지만 아주 극소수다. 국가에서 고용법, 청소년보호보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한다. 사고가 날 경우에는 기업들이 보험을 적용해 치료를 보장하며 다른 일자리도 찾아준다.

 

Q.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도 함께 있는데 주요 연계 활동은 무엇인가?
A. 이곳은 옛날에는 공장 지대였다. 폐건물을 청소년 수련시설로 변화시켰다. 전문 사진가와 예술프로젝트도 시행하며 자기의 한계에 대한 도전을 하기도 한다. 동기 부여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여기 와서 재미있게 축제도 즐기고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기도 한다.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사회로 잘 나오지 않는다. 이곳은 그들에게 사회 진출을 위한 몸풀기 과정을 제공하는 곳이며, 그 과정은 적어도 1년은 걸린다고 보고 있다. 부모가 제역할을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 팀도 운영하고 있다. 부모와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16~17세가 되면 집을 구해주고 관리 운영해 주기도 한다.

 
◎ 2기 2조가 만난 기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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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e Becker
청소년시기에 세계여행을 하였으며 13년간 캐나다, 미국에 거주하였다. 평생 사람 돕는 일을 하고 싶었다. 지금 그 꿈꿔왔던 일을 하고 있으며 행복하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센터에 자주 올 수 있게 하고, 문제 시 상담을 통해 해결해서 상호 소통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년이 지나서도 다시 찾아 오는 반가운 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 시사점

이론과 실기의 균형
이론과 실기 교육의 균형을 항상 추구하며, 직업에 대한 이론교육을 통해 자기 개발 및 직업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전문성을 겸비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기업이 정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습이 청소년들에겐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동기부여와 실질적 자기 능력 기획과 체험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한다. 이는 평생의 직업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음가짐이 우선이다
이 곳 청소년직업재활센터에는 ‘꿈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문구가 곳곳에 있었다. 능력에 맞는 일을 찾고, 꿈을 찾도록 돕는 일에 대한 청소년 지도사들의 철저한 사명감이 느껴졌다. 청소년들에게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나의 한계는 어디인지, 내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나를 얼마나 믿는지’를 아는 것이 단순한 기술을 배우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특별히 강조하고 있었다. 사무실 입구에 걸려있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내가 있는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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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2기 2조 Design 라온

프로젝트 주제
일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과 진로 꿈 길잡이.

 

프로젝트 배경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용돈을 마련하거나 집에 보탬이 되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그 중 90%가 임금체불 및 각종 법규 미준수의 경험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일하는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 환경과 정당한 노동 대가 조성, 기업 연계를 통한 청소년 직업체험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환경이 필요하다. 기업과 고용협력을 통해 일자리와 자립 기금을 조성하여 청소년에게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공헌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조원

김보경(사회복지법인 GO&DO)
남상수(한국컴패션)
이종익(청소년폭력예방재단)
전우일(한국사회복지협의회)
최윤정(관악교육복지네트워크)
홍은영(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