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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VolunteerMatch

2016.08.02.

◎ 기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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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런티어매치는 1998년에 설립된 이후 소셜섹터가 빈곤, 긴급지원,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교육과 인권옹호사업을 포함하는 29개 사업에서 68억 달러 이상의 자원봉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볼런티어매치는 104,000개의 비영리기관과 160개의 네트워크 파트너와 연간 1,300만 명이 방문하는 가장 큰 온라인 자원봉사참여네트워크로 개인, 비영리기관, 기업들이 ‘좋은 사람들이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솔루션이다. 볼런티어매치를 통해 비영리기관은 자원봉사자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모집할 수 있고, 개인들은 그들이 관심이 있고 기술이 있는 분야에 봉사기회를 발견할 수 있고, 그리고 기관들은 그들의 회사구조와 시스템 안에서 네트워크망을 활용할 수 있다.

 

주 소 : 550 Montgomery Street, 8th Floor San Francisco, CA
전 화 : +1 415 241 6868
이 메 일 : engagjob@volunteermatch.org
웹 사이트 : www.volunteermatch.org

 
◎ 주요사업

비영리기관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성 및 자원봉사자 연계(Client Relations)
볼런티어매치는 자원봉사 매칭플랫폼으로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비영리단체는 자원봉사 모집기능을,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승인절차를 거친 비영리기관들이 자원봉사프로그램 안내를 직접 게시하면, 자원봉사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지역, 분야 등 상세검색 기능으로 적절한 자원봉사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지속적인 플랫폼 확대를 위해 비영리기관 네트워크도 운영한다.

 

기업 대상 고객서비스 지원(Client Services & Support)
자원봉사자 모집기능과 프로그램 검색기능이 모두 필요한 기업에게는 자원봉사 검색기능 및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내 자원봉사자 관리 플랫폼 및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연결해준다.

 

기업 교육 & 트레이닝(Education & Training)
기업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자원봉사자 관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기업별로 요구에 맞춘 자원봉사 관련 교육과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하여 운영한다.

 
◎ 방문 목적

볼런티어매치는 자원봉사자와 비영리기관을 매칭하는 가장 큰 온라인 봉사참여 네트워크 플랫폼 단체이다.
 
① 검색 및 매칭 기능이 용이한 플랫폼이 자원봉사분야에서 어떤 의미와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② 현재 산발적으로 각 기관 홈페이지 및 관련 채널에만 게재되어 있는 가족자원봉사여행 프로그램을 어떻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지 조언을 얻고자 한다. 콘텐츠 아카이브 및 큐레이팅 기능이 가능한 채널을 운영하겠다는 고민을 했던 만큼 이런 아카이브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적재방법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한다.
③ 아카이브 기능 수행 시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분류하고 재정리하는 기준을 최초에 어떻게 설계했는지, 그리고 이후 구분 기준을 바꾸어야 할 때 어떻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지 등 운영에 대한 팁을 얻고자 한다.

 
◎ 인터뷰

Q. 볼런티어매치의 사업아이템이 특이하다. 창립자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A. 볼런티어매치의 창립자는 온라인아이템 중 사회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는 임대 중계는 물론이고 데이트까지 중계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자원봉사를 중계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1998년 작은 규모로 단체가 창립되었다. 현재는 미국 전역의 자원봉사프로그램 검색이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3개 도시에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업을 점차 확장해왔다.

 

Q. 처음 볼런티어매치를 만들고 비영리단체들이 사이트에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직접 올리기까지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초기 비영리기관 참여 유치 방법 및 홍보 방법은 무엇인가?
A. 위에 언급한 것처럼 처음에는 3개 주요 도시에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서 그 다음 시카고, LA, 뉴욕 등 큰 도시를 거점으로 미국 전역으로 퍼뜨렸다. 3개 주요도시에 있는 유명 비영리단체, 예를 들면 ‘걸스카우트’와 같은 단체에 직접 전화해 볼런티어매치를 소개하고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겼음을 홍보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이처럼 유명단체들에게 포스트카드 등을 보내 볼런티어매치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후에는 검색엔진이 발달하면서 온라인플랫폼의 우수성이 자연스럽게 홍보되었다. 100만 개 가량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기까지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상시로 100만 개 가량의 자원봉사프로그램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는 볼룬투어 매치 라이브맵이 매시간 업데이트 되면서 미국 전역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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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트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올리는 기관 선정 기준이 따로 있는가?
A. 정부가 인정하는 자원봉사기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기관, 학교, 종교기관, 병원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도 포함한다. 정부가 비영리기관임을 인증한 단체는 이미 공식적인 선정절차를 거쳤다고 생각하기에 이 기준 외에는 별도의 기준을 두지 않는다. 볼런티어매치 사이트에서 단체가 신청 및 회원가입을 할 때 기입한 기관분류 내용을 최종 확인한 후 승인하면 기관 선정이 완료된다.

 

Q. 볼런티어매치와 같은 기능을 하는 플랫폼 중 Do Something이라는 단체도 있다. 두 단체의 차이점과 볼런티어매치의 강점은 무엇인가?
A. Do Something은 좀 더 젊은 감각의 플랫폼 사이트이다. Do Something이 사이트 유입자들 위주라면 VoluteerMatch는 좀 더 비영리기관의 니즈에 맞춰 비영리기관이 어떻게 하면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좀 더 쉽게 알릴 수 있는지 그들의 욕구에 더 집중하는 편이다. 물론 볼런티어매치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검색하기 위해 유입되는 일반 시민들의 니즈에 많은 관심을 기울고 있지만, 비영리기관의 니즈가 무엇인지를 계속 고민했던 것이 볼런티어매치의 가장 큰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게 정보를 주고,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도 볼런티어매치만의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Q. 볼런티어매치 그룹검색조건에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는 아직 따로 없다.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에 대한 니즈가 없는 건가? 가족단위 자원봉사 중 볼룬투어 프로그램은 어떤가?
A. 현재 그룹검색조건으로 보면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는 ‘키즈(Kids)’그룹에 포함되어 있다. 사실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별도 카테고리 제작을 고려 중이다. 비영리단체 중에서도 가족 단위 자원봉사, 그 중에서도 볼룬투어 프로그램을 올리는 기관들이 있다. 볼룬티어어브로드(VolunteerAbroad) 같은 단체가 그 예다. 앞서 이야기한 가족자원봉사 프로그램 아이템은 아이디어가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영리기관의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할 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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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볼런티어매치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 인기있는 아이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A. 동물관련 자원봉사, 아이들 과외, 오프라인 튜터가 특히 인기가 높다. 온라인 자원봉사도 가능해지면서 웹그래픽디자인 봉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 그 외 펀드레이징 후원레터 쓰기, 온라인 튜터 등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Q. 볼런티어매치가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얼마나 기여했다고 생각하는가? 그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는가?
 
A. 자원봉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 ‘자원봉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스스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직접 검색해 보고 그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고 답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카테고리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쉽게 자원봉사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볼런티어매치가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이는 비영리단체가 하는 일에 자원봉사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사회적 가치를 자원봉사 검색자수, 자원봉사 참여시간수 등의 수치를 가지고 매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검증하고 발표하고 있다.

 

Q. 앞으로 볼런티어매치의 방향은?
A. 1998년의 볼런티어매치는 사진 업로드 기능도 없던 사이트였다. 하지만 경쟁 회사들이 나타나면서 웹관리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생겨났다. 앞으로는 모바일 버전 업데이트에 신경을 많이 쓰고자 한다. 또, 지금은 대중 기반 플랫폼과 기업 기반 플랫폼을 따로 운영하고 있으나 두 가지 플랫폼을 합쳐서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형태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4기 3조가 만난 기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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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R. Bennett (CVA Senior Manager, Education & Training)
Jennifer는 자원봉사교육 담당 매니저로 타 온라인 플랫폼단체에서 기획파트 근무경험이 있다.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주제는 자원봉사개론부터 기업 자원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 관리방법까지 다양하다. 그녀의 고객은 볼런티어매치의 주요 수입원인 기업 자원봉사자 관리 프로그램의 기업담당자이며,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니즈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계속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시사점

비즈니스 모델 창출
볼런티어매치의 목적은 온라인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영리기관들이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을 좀 더 쉽게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볼런티어매치의 운영비용 중 80%는 기업에게서 충당한다. 그러나 기업에서 충당하는 비용은 후원금이 아니다. 기업에 적합한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찾고,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자들을 관리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을 팔고, 관련 교육 및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대가로 비용을 지불받는다. 공익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이 수익으로 단체의 미션을 달성하는 매우 긍정적인 사례가 아닐까 생각했다.

 

자원봉사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자원
볼런티어매치와 함께하는 비영리기관의 수는 10만이 넘는다. 많은 비영리기관이 함께 하고 있음에 놀라는 동시에, 이 많은 비영리기관들에게 필요한 자원이 자원봉사자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3섹터에 있는 비영리기관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공감하고 업무를 함께 할 자원들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원봉사자가 정체된다는 것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주체들이 결핍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캡스톤 프로젝트의 주제를 자원봉사 정체를 해결하고자 가족자원봉사여행을 촉진제로 만들겠다고 설정할 때 이 주제가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얻었다. 어떠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비영리기관들은 함께 해결할 자원봉사자가 있어야 한다.

 

IT기술 및 온라인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주체 결집
사회문제가 더 복잡해지고 시공간을 초월하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의 공간도 시공간을 초월해야 함을 다시금 느낀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상의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비영리기관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때 IT기술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혁신하기 위해 IT기술을 활용하고자 한다. 볼런티어매치는 IT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해결에 다양한 주체를 모으고 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가족자원봉사여행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IT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플랫폼이 여전히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4기 4조 유니킴

프로젝트 주제
가족자원봉사여행 운영 플랫폼 프로젝트

 

프로젝트 배경
자원봉사 참여는 시민사회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다. 비영리기관은 제한된 자원 내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자원봉사를 필요로 한다. 한국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2005년까지 완만하게 증가했지만, 2005년 이후 10년 동안 20% 대로 정체되어 있다. 한편, 주5일 근무제가 보편화되어 시민들의 여가 활동이 확대되면서, 주말을 이용한 가족여가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여가 시간을 단순오락이 아닌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유니킴팀은 현재 산재되어 있는 가족자원봉사 프로그램 정보를 플랫폼을 통하여 공유하고, 이용자에게 손쉽게 정보를 제공하여 의미 있는 가족봉사여행을 하도록 유도하고자 하였다.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가족자원봉사여행’을 캡스톤 프로젝트의 주제로 잡았고, 가족자원봉사 매뉴얼을 개발하고 가족자원봉사 여행상품을 연결하는 ‘가자봉 페이지’를 설립하고자 하였다.

 

프로젝트 조원

김창희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윤요왕 (사회적협동조합 춘천별빛산골교육센터)
윤영미 (한국자원봉사문화)
윤해복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훈 (한국컴패션)
이혜란 (아름다운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