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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이 일하는 그곳, 비영리기관을 방문하다!

2015.12.24.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5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거리 곳곳에서 캐롤이 들려오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만큼 반가운 아산 프론티어 유스의 정기교육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각 단원들이 일하고 있는 기관을 서로 방문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업무 환경을 느껴보고 비영리 분야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기 위해서였는데요. 
단원들은 10개 기관 중 방문하고 싶은 기관 2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푸른나무청예단, 비전케어, 코피온, 서울YWCA, 솔바람복지센터, 사회연대은행, 청년이여는미래 등 단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체험했습니다. 기관방문을 다녀온 단원들의 소감을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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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들이 일하고 있는 비영리기관들

 

서울시NPO지원센터

“서울시NPO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기관으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통해 많은 비영리 조직들이 서울시NPO지원센터를 거쳐갔습니다. 센터를 소개해주신 김유리 소통협력 매니저님께서는 서울시NPO지원센터와 같은 중간지원조직이 단체는 물론 공익활동가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그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활동 하는 혹은 하려는 사람들의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유선 단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우리에게 친숙한 사업들과 친절한 이아영 과장님의 설명으로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대하여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업들 중 장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 있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최근 ‘안전’이라는 단어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관심 에 그친다면, 앞서 겪은 가슴 아픈 사연들 되풀이될 것입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통해 사랑과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 양민아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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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는 단원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유난히 칼바람이 불어 날씨가 추웠던 날 저희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들어선 순간 안에 ‘아산 프론티어 유스 여러분 환영합니다’라고 붙여져 있는 문구를 보고 감동과 설렘을 받았습니다. NGO와 사회복지분야부터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까지 저희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멘토링은 저희의 역량 강화에 분명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박은미 선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문지은 단원

 푸른나무 청예단: 서울특별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제가 방문한 서울특별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는 푸른나무 청예단이 위탁운영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청예단의 이종익 사무총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폭력 예방교육사업부터 상담사업, 해외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청예단의 소개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청예단과 우리가 할 일이라는 사무총장님의 말씀을 통해 앞으로 작은 일이라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박서윤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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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과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한 장!

 

비전케어
“비전케어는 국제실명예방이라는 특수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꼭 방문해보고 싶은 기관 중 하나였습니다. 최인애 해외사업팀장님과 얘기를 나누며, 구호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과의 일화, 해외사업을 하며 겪은 어려움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년간 구호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전기가 끊기고 물이 안 나오는 극한의 환경이 아닌, 그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연하면서도 많이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 모두가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전케어 활동가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현단비 단원

코피온
“여러 단원이 선망하는 기관, 코피온. 기대를 안고 문에 들어서니, 따뜻한 환대와 함께 기관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소개 후, 양연수 부장님으로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코피온에서 근무하시는 이유부터, 업무와 관련한 궁금증, 개인적인 궁금증, 국제 개발에 대한 이야기까지, 15년의 연륜이 느껴지는 만남이었습니다. 많은 것이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도 부장님께서 해외 봉사 단원들에게 해주신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잘 살다 와라!’ 잘 살다. 잘 살다. 참 따뜻한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김영철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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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케어 최인애 팀장님, 코피온 양연수 팀장님과 함께

서울 YWCA
“서울 YWCA를 방문하자마자, 저희를 위해 모든 것을 꼼꼼하게 준비해두신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기관방문은 YWCA 역사설명, QnA 및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꼼꼼하게 구성된 일정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YWCA의 꼼꼼함이 돋보였던 것은 Q&A 시간이었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깊이 있는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저희는 각자가 YWCA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관방문은 YWCA에 대한 ‘편견’을 없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전지민 단원

 

솔바람 복지센터
“기관 방문을 명목으로 가게 된 솔바람 복지센터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수많은 아이가 함께 어울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고, 기관을 방문하게 된 시간이 마침 크리스마스 행사 및 발표회 시간이라서 우리 팀은 이곳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아이가 공연을 준비하고, 방문하게 된 학부모님과 자원봉사자들을 도와드리니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150명이었지만 자원봉사자만 80명이었습니다. 이처럼 주변의 많은 봉사자가 솔바람을 사랑하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김용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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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과 봉사활동을 한번에!

 

사회연대은행
“사회연대은행의 조영금 팀장님께서 비영리기관의 실무자로서 진솔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 크레딧을 중심으로 창업지원과 교육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영금 팀장님은 영리 기업에서 일한 경험도 있으셨는데, 비영리 분야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를 ‘사무실 칸막이를 넘어서 웃음소리가 울려 퍼져서’였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비영리 분야에서 일하는데 큰 동력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정원경 단원

 

 

청년이 여는 미래
“홍대입구 1번과 2번 사이,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홍대 9번 출구의 반대편 안쪽 구석진 곳에 청년이 여는 미래가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저에게 NGO는 사회의 약자를 위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운동을 하는 단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청년이 여는 미래는 저에게 생소한 단체였고, 와 닿지 않는 단체였지만 가보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한반도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학습하고, 나누며 행동하는 젊은 단체였습니다.”

 김진영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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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조영금 팀장님, 청년이 여는 미래 이윤희 사무국장님∙홍원희 국장님과 함께

 
단원들의 실감나는 소감 잘 보셨나요?

올 한 해 인턴십 활동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준 단원들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는 2015년이 될 것 같습니다. 단원들이 남은 2015년도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