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세페이지

[6기] California university, Fresno

2018.08.27.

◎ 기관 개요
프레주노주립대학교4

Servic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부서는 학교 내 장애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일한 부서며, 전체 학생 중 장애학생의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서이다. 자활법, 장애인법,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운영관련 법을 근거로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고 있으며, 장애 학생이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주 목적이 있다. 이 부서는 특히, 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 장애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2017년 초에 beacon 을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학내에 도입하여 시각장애 학생들이 교내를 이동함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동간의 안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했다.


운영체계는 앞서 설명했듯이 먼저 장애학생이 이 부서를 통해서 신청을 하면 신청 서류 및 첨부 서류를 통한 전문가 리뷰 후 검증 단계를 거치고, 이 후 학생의 장애 정도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치며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 검증과정을 실행했다. 이후 그 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하게 되면 담당교수 및 담당 학과에 이와 같은 정보를 공유하며 해당 학생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이해관계 집단의 상호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지원했다.

 

5241 N. Maple Ave. Fresno,CA 93740
전 화 : 559.278.6050
이 메 일 : webcomm@csufresno.edu
웹 사이트 : http://fresnostate.edu

 

◎ 주요사업

1) 학교 입학 예정 신규학생과 교환학생에 대한 정보 제공서비스 지원
①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상담 행사 등에서 정보 제공 서비스
② 입시설명회 등 학교 행사 등에서 정보 제공 서비스
③ 기타 행사 등 정보 제공 서비스

 

2) 학습 장애 지원을 위한 교육 지원 서비스 제공
① 교육 시설 활용 방법 지원
② CCTV, 교재를 점자책으로 전환 제작 지원
③ 영화 및 영상 상영 측면에서 정보 전달 지원

 

3)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및 멘토링 서비스 제공
① 정기 및 수시 상담 서비스 제공 지원
② 정기 및 수시 멘토링 서비스 제공 지원

 

4) 교내 장애학생을 위한 고충 처리 지원
① 고충 상담 및 신청 처리과정 피드백 등을 지원
② 상시 / 지속적인 고충 처리 서비스 지원

 

◎ 방문 목적

프레즈노 대학은 2017년 초에 beacon 을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학내에 도입하여 시각장애 학생들이 교내를 이동함에 불편을 최소화했다.

 

◎ 인터뷰

Q. Servic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의 대상이 되어지고, 정확한 대상은 누구입니까?
A. 미국 장애인 법 (ADA)과 1973 년 재활법에 의해 정의된 대로 국가에 등록되어 있고 문서화된 장애를 가진 Fresno State 학생들은 SSD 사무소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법적인 정의 대상은 개인의 주요 생활 활동 중 하나 이상을 제한하는 육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 장애 및 손상에 대한 기록이 있는 사람, 장애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까지 포함한다.

 

Q. 그렇다면 현재 학교의 장애 학생은 얼마 있나요?
A. 현재 약 900명정도의 학생을 관리하고 있으며, 장애 정도와 장애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이 중 학습장애가 26%로 가장 많고, 시각장애는 약 5%정도 있다.

 

Q. 서비스 신청방법과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 앞서 말했듯이 장애가 확인된 프레스노 스테이트 (Fresno State) 학생들은 Servic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부서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신청방법은 일단 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적절한 “해당 전문가로부터 장애 확인”을 받아야 하며, 진단서, 장애 예후 및 장애의 정도 등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장애 정도를 서술하거나 안내하면 가장 잘 맞는 편의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Disability Management Specialist (DMS)와의 초기 인터뷰 약속을 정해야 하며. “DMS와 만났을 때, 캠퍼스와 다른 편의 시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능적 제한 사항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신청서 및 관련 증빙 서류를 완전히 검토 한 후 최종 전문가 회의를 통해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자립 및 적응 지원계획을 수립 할 수 있다

 

Q. 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 측면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진행하나요?
A. 학생을 가장 잘 지원하기 위해 특정 편의 시설 및 행사진행 중이면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에 추가 약속을 배정하여 정보 제공을 하기도 한다. 교내 행사 중 Dog Days 라는 것이 있는데 신입생 및 재학생의 네트워크 등 진행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런 행사를 활용해서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안내하고 신청서도 받고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 중에 학생들은 학업 상담 교사, 주요 고문 및 학급 등록을 합니다. 학업 요구 사항을 배우는 것 외에도 학생들은 다양한 캠퍼스 프로그램을 듣고 박람회에 참가할 수도 있다.
(Dog Days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New Students Orientation ): 신입생이 대학으로 진학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 다른 대학의 전학생이든 고등학교 신입생이든, 학교에 대한 정보를 주고 직접 상담을 받기도 하고 네트워크의 장을 형성해주는 행사.)

 

Q. 관련 전문가들은 어떤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나요?
A. 학생은 신체 장애의 성격과 정도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 검증 전문가에게 적절한 문서를 제공받아야 한다. 확인을 위해 다음과 같은 문서화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 장애의 성격과 정도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 전문가.
– 해당 분야에서 적절한 표준을 제공하는 인정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문서는 의사, 심리학자, 청력 학자 또는 언어 병리학자가 제공 할 수 있다. 면허있는 결혼 및 가족 치료사, 재활 카운슬러, 면허가 있는 임상 사회복지사, 학습장애 전문가 또는 기타 적절한 자격증이 있는/허가받은 전문가로부터 문서를 받아 들일 수도 있다.

 

Q.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과 실행한 지원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학습교재를 점자책으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과 전공이 다양해서 모든 것들을 모두 지원하고 만들기는 어렵다. 장애학생들에게 17년 8~11월 사이에 점자책 요청 건이 715건, 작년에는 454건 요청을 받았다. 현재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CCTV를 통해서 저시력 시각장애 학생들이 좀 자세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접근성의 한계가 있지만, 계속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대상을 포괄하는 다양한 용도의 지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는 차별없이 누구나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이동권을 위해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Q.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이동원을 위한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크게 두 가지 서비스로 나뉜다. 첫째, 지원서비스는 캠퍼스 폴리스, 대학 내 자원봉자사 등 일반인들이 직접 차량 등 이동장비 등을 활용하여 직접 장애인들을 A구간 및 지역에서 B 지역으로 이동시켜주는 지원서비스이다. 현재 잘 활용되고 있으며 교내 문화로 잘 형성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둘째, 비콘 기술을 적용한 네비게이션 서비스다. 대학 내 자체 네비게이션 어플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이 어플을 통해 장애학생들은 이동 시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받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매우 잘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Q. 비콘 기술을 활용한 이동권 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A. 학생들 대부분이 매우 만족해 한다. 이 기술을 활용하는 학생 중 한 명은 이 기술을 하루에 1~2번 사용할 때도 있지만, “너무 유용하고 나에겐 정말 중요한 지원 프로그램이다.”라고 피드백을 주었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경우 이동경로에 있는 화단, 경사각이 심한 커브길, 공사현장 등의 장애물을 네비게이션 어플을 통해서 미리 정보를 공유받아 안전한 이동을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Q. 이 기술을 활용하는 학생들의 평은 어떠한가요?
A. 학습교재를 점자책으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과 전공이 다양해서 모든 것들을 모두 지원하고 만들기는 어렵다. 장애학생들에게 17년 8~11월 사이에 점자책 요청 건이 715건, 작년에는 454건 요청을 받았다. 현재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CCTV를 통해서 저시력 시각장애 학생들이 좀 자세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접근성의 한계가 있지만, 계속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대상을 포괄하는 다양한 용도의 지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는 차별없이 누구나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이동권을 위해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Q. 처음 이 기술 도입 배경과 자체 설치 운영이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처음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에 물론 다양한 장애학생들로부터 의견 수렴과 피드백을 받아 이후에 적용하였다. 처음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서 예산사용 건에 대한 설득이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학생들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며 시행했다.
초기에는 자체 시행을 시도하였으나 진행이 부진했다. 그래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컨택하여 설치 및 시행하게 되었다. 지금 설치하고 유지보수하고 있는 ‘원센스’라는 벤처기업은 여러 지역에서 이런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행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프레주노주립대학교3
 

◎ 6기 2조가 만난 기관 담당자
 
캘리포니아

Troy Polnitz
장애 관리 전문가 (Disability Management Specialist, DMS)
모든 장애 학생과 함께 학생들이 신청하는 문서를 검토하고,
학습 과정에 참여하며, 학업 조정을 준비합니다.

 

◎ 시사점

모두를 이롭게 하고자 혁신적인 도전으로 유니버셜 디자인을 실천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학은 생소한 비콘(Beacon)기술을 적용하여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두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권 보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비콘 기술은 아직 활발하게 상용화된 기술도 아니며, 검증 단계를 거친 확실히 검증된 기술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시각장애인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이동약자에 대한 배려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는 학교의 추진력이 부러웠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유니버셜 디자인은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이번 기관은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을 적용하여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일반인들에게 까지도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서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지키려, 서비스를 설계하고 예산을 집행했고, 현재는 다양한 대상으로 확장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한다.
 
사업을 진행할 때, 예산의 집행에서 승인을 얻어낼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결국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현재 직면한 최상의 해결책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사회문제를 함께 동참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미래의 모두를 위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방향으로 사고의 확장도 필요해 보인다.

프레주노주립대학교1
 

◎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6기 2조 무중력

프로젝트 주제
시각장애인의 보행 관련 시설물 개선과 IT 기술(Beacon, wearable) 활용방안 모색

 

프로젝트 배경
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은 전체 장애인 250만 명 중 10%에 해당하는 25만 여 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국민 200명 중 1명인 비율임.
 우리나라 보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의 블록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기능 시설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치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이동에 가장 보편적인 장애인 편의시설임.
 하지만 지자체의 관리소홀과 설치기준 및 방법 등을 알지 못한 채 설치하는 업체들로 인해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돕기는커녕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도 발생함.
 특히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정지 및 횡단보도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횡단보도 방향을 잘못 제시하여, 시각장애인이 차도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음.
 이에 횡단보도 앞의 잘못 설치된 점자블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당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여 개선하도록 함.
 최근 강남구청에서 비콘(Beacon)을 설치하여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있음.
 이처럼 기술발전에 따라 아날로그방식의 점자블록과 더불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시각장애인의 보행권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프로젝트 조원

김경화 (한국여성재단)
송민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상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이창신 (홀트일산복지타운)
정명희 (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