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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경험한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사례는?

2016.02.05.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서울대 A+의 조건’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셨나요? 다큐멘터리는 대학 교육의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일방향의 강의식’ 수업에는 한계가 있으며, 교수와 학생이 모두 서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어야 진짜 공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문제 해결 이전에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할 수 있어야 하고, 모든 사안에 있어 개인의 생각을 꺼내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다큐멘터리가 전하고자 하는 주제였습니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는 바로 이러한 방식의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기업가정신이란 결국 주도적, 창의적, 비판적 사고입니다. 우리는 한국 기업의 사례를 읽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며, 현실감 있는 토론 중심의 수업을 통해 기업가정신이 싹을 틔우고 또 자라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실제로 AER을 수업에서 활용한 학생들은 과연 AER에 대해 어떻게 느꼈을까? 정말 AER을 토론 수업에 활용했을까? 토론 수업에 연계할 때 효과는 좋았을까? 2015년 하반기 경영학과 수업 시간에 AER을 활용한 대학교 세 곳의 학생 70여명에게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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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ER 사례를 활용한 수업, 학생 90%가 만족
결과는 저희가 기대한 것 이상이었습니다. AER 사례를 활용한 수업에 만족했다는 학생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였고, 특히 이전 수업에서 AER 사례 외에 다른 기업 사례를 많이 활용해 본 학생들일 수록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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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AER 사례가 토론에 적합하게 설계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실제로 수업 방식에 따른 만족도를 보면, 토론 방식의 수업에서 AER 사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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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에 와닿는 한국 기업들의 경영학 사례

다양한 한국 기업들의 사례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은 이유로 꼽혔습니다. 사례 수업을 많이 해본 학생들일수록 대부분 해외 사례 위주로 지금까지 수업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AER 사례는 한국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라 신선했고, 국내 시장과 산업 파악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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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 수업 현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티칭노트

마지막으로 다른 경영학 사례들과 달리 교수님들이 수업을 풍성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티칭노트가 제공된다는 점, 정확한 근거의 데이터와 다면적인 인터뷰 자료를 활용한다는 점 등도 AER 사례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AER 사례를 활용한 수업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다양하고 좋은 사례들을 개발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사례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이번 2016년도 봄 학기 경영학 수업을 계획하신다면 AER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