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스타트업의 실제 고민을 담은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입니다. 대학의 창업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나 창업생태계 종사자가 스타트업의 성장과정 중 겪은 고민을 케이스 스터디로 접해보고, 창업가의 의사결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독자들은 스타트업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사업모델과 투자 과정, 조직 내부의 전략과 의사결정을 자세히 분석할 수 있으며, 국내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산 보이저는 국내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발팀들은 동기 및 선배 창업가들과 함께하는 러닝 커뮤니티를 통하여 미국 진출에 대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분야 별 전문가와의 1:1 오피스 아워를 통하여 미국 진출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미국 현지 PR 및 사업 전개를 위한 현지 장기 체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 정책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스타트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연 1회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둘러싼 이슈를 선정해 보고서를 작성,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디캠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파트너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코리아!> 발간, 발표회를 열어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정책 환경 분석을 진행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합니다.

보고서는 실제 정부의 스타트업 관련 정책 설계 등에 활용되었으며, 현재까지 다수 언론매체에 인용되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도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생태계 내 구성원들이 혁신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여러 유관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과감히 도전하고, 더 많은 이들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과 대규모 콘퍼런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은 아산나눔재단이 국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2년 2월에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기금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과 협력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합니다. 2021년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조성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주체, 다양한 분야, 다양한 방법의 시도를 지원하는 촉매자본’으로써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다는 미션을 설정하고, 기금 운용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