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투자 운영 방향 개편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습니다!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투자 운영 방향 개편 – 기금 조성 10주년 맞아 엔젤기금 투자 운영 방향성 정립해 공개 – 투자 생태계 내 주체, 지역, 형태 및 운용 방안 다양화에 초점 (2021-12-13)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투자 운영 방향을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은 아산나눔재단이 국내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2년 2월에 1천억 원 규모로 조성한 기금이다. 현재까지 약 31개 펀드 및 액셀러레이터에 출자가 이루어졌으며, 기금을 통해 결성된 펀드의 총액은 약 1조 3천억 원에 달한다.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은 신한자산운용이 위탁운용사로 선정돼 엔젤펀드 투자를 위한 출자사업에 대한 위탁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조성 10년을 맞아 ‘다양한 주체, 다양한 분야, 다양한 방법의 시도를 지원하는 촉매자본’으로써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다는 미션을 설정하고 세 가지 기금 운용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했다. 먼저, 투자 생태계 내 주체를 다양화하기 위해 신생 벤처캐피털의 초기 펀드 결성을 지원하고, 여성과 창업가 출신이 핵심 운용 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