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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가 만드는 평등한 세상, 두루 X 무의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사단법인 두루와 사단법인 무의는 힘을 합쳐 휠체어 사용자부터 노약자, 유모차 사용자, 택배기사까지 모두를 위한 경사로를 확산하는 ‘모두의 1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서울 성수동 아뜰리에길에서 경사로 시범 설치 프로젝트와 지지서명 영상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모아 성동구 조례안을 발의하는 성과를 얻었는데요! ‘모두의 1층 프로젝트’는 2024년에는 어떻게 성장했을 지, 사단법인 두루와 사단법인 무의를 만나보겠습니다.비영리스타트업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