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홍보팀 인턴 유민영입니다🌱

아산나눔재단에는 특별한 #워크숍 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팀 단위의 워크숍이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된다는 것!

물론, 직장인 워크숍인 만큼 업무와 관련된 목적은 필수겠죠?😊

업무 기획과 개선부터 연간 목표 수립, 중간 점검, 최종 리뷰 등!

워크숍은 그간 노력의 결과물을 짚어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죠.

그래서, 저희 홍보팀은 연간 목표 수립과 팀 빌딩을 위해 #서울한옥스테이 로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행복했던 홍보팀의 1박 2일 워크숍 현장, 보러가시죠!

#언론홍보 #소셜마케팅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단과 세상을 잇는 홍보팀의 워크숍은 조금 특별하게 진행됐는데요🥰

관련 기관에 방문하며 재단 홍보 방향성을 고민하기도 하고,

업무 성과, 개인 성장, 자기계발 목표를 공유하며 팀원 개개인의 성장을 다짐하기도 했답니다👏

첫째날, 오전엔 재택 근무를 하고, 오후에는 워크숍 참가를 위해 명동으로 이동했습니다🚇

평소에도 티타임을 좋아하는 홍보팀의 첫 방문지는 #명동핫플 카페였는데요,

맛있는 음료와 함께 한 해 간 이룬 업무 성과와 개인 성장을 회고하고,

2024 홍보팀 업무 로드맵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단 홍보 발전을 위해! 그 다음엔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MARU와 비슷하게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소셜 임팩트 플랫폼 #온드림소사이어티 를 방문하여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수집하였습니다😊

1층의 #커뮤니티스페이스 와 명동성당이 한눈에 보이는 6층의 #임팩트스페이스 를 탐방하며,

재단과 마루 공간 브랜딩에 적용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힐링 속에서도 재단의 발전을 고민하는 우리팀😍

명동성당을 잠시 들려 힐링까지 야무지게 마친 저희는 워크숍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홍보팀 워크숍의 하이라이트 숙소는~~! (두구두구)

바로 북촌 한옥마을 독채! 창덕궁 돌담 옆 한옥스테이였는데요!

여유로운 분위기와 아늑한 내부에 잔뜩 반해버렸어요🤩💛

워케이션 오기에도 정말 좋은 분위기의 숙소였답니다 ㅎㅎ

숙소에서 팀 사진도 찍고, 한옥이 주는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

이렇게 매일 머무르고 싶은 숙소를 잔뜩 구경하다 가도, 워크숍의 목적을 잊지 않기!

저녁 먹기 전까지 열일모드로 업무에 집중했어요!

그동안 열일한 자! 먹어라🤤

직장인의 소울푸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고기🍗🍗

오랜만에 완전체 홍보팀 회식을 즐겼답니다! ㅎㅎ

워크숍의 저녁 식사인만큼 업무 이야기는 잠시 넣어두고,

그동안의 밀린 근황부터 재밌었던 일화까지 이야기 나누며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맛난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가 더해지니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워크숍 저녁 식사!

다시 돌아온 숙소! 홍보팀의 밤은 끝나지 않습니다 😎😎

못다한 올해 업무 목표와 자기계발 목표 이야기까지!

창덕궁 일대가 홍보팀의 이야기로 채워진 밤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자기계발 목표와 관련해서, 레퍼런스에 쉽게 따라가게 되고 ‘나’의 정체성이 줄어드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 고민에 대해서, ‘민영님은 무작정 따라하지 않을 것이란 걸 알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라는

따듯한 말을 듣고 정말 감동해버렸답니다…♥️

이렇게 서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방향성도 함께 고민하며

다시 열심히 나아갈 준비를 할 수 있었던 워크숍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무려 새벽 1시가 다 되도록!!!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 층 가까워지고 잘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내 비밀 다~ 털어놓을 수 있는 곳?! 바로 우리 팀…♥️)

홍보팀의 둘째날이요?!

알차고 알찼던 첫째날보다 더~~ 알찼다는 사실 ㅎㅎ

둘째날 워크숍은 팀 운영과 협업에 대한 회의로 시작했어요😊

‘우리가 시너지를 더 잘 낼 수 있는 방법은?’

‘팀이 잘 운영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팀과 서로를 1순위로 생각하는 홍보팀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숙소를 나와 든든하게 아점을 먹고, 카페까지 푸파하러 등장~.~

카페에서는 워크숍을 마치며 그 동안의 논의를 정리하고, 워크숍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란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같은 집에서 나와 이렇게 맛있는 끼니를 함께하니 ‘우리 팀이 정말 식구다!‘ 하고 느껴졌던 시간이었죠!

저에게 있어 첫 워크숍이었던 1박 2일은, 고민에 대한 해답도 찾고 팀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단단함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또 우리 팀이 얼마나 따듯하고 다정한지 느낄 수 있어서 벅차올랐답니다!

이외 매니저님들이 남겨준 이야기도 감동 @.@

1박 2일의 워크숍을 통해 ‘팀이라는 말이 주는 힘’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팀워크 또한 더욱 강🔥력해진 걸 체감할 수 있었죠!

이렇게 알차고 야무지고 보람찬 거 다~ 하는 1박 2일이 끝이 났습니다ㅎㅎ

워크숍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팀이 나를 믿어주는 만큼, 팀에 도움이 되고 팀과 함께 성장해야지!”

워크숍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목표도 다시 재정비하고 회사생활에도 더 녹아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팀워크를 다지고, 팀원 간 시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아산나눔재단 홍보팀의 워크숍 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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