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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 입주사 인터뷰 에프랩앤컴퍼니 박중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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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이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내 인생을 바꿔줬다’라고 이야기할 때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교육의 가장 큰 보람인 것 같아요. “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개발자 몸값에 코딩교육 역시 인기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코딩교육을 찾아 들었다간 검증되지 않은 선생님을 만나 돈과 시간만 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개발자를 위한 상위 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프랩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역시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대개발시대! 에프랩의 코딩교육은 다른 곳과 무엇이 다를지, 들어보았습니다!
상위 1% 개발자의 1:1 멘토링
에프랩 (F-Lab)
에프랩은 상위 1% 개발자들이 제공하는 1:1 멘토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멘토의 역할을 중요하게 보고 있는 에프랩에선 ‘멘토진들이 정말 상위 1%의 개발자인지’
점검하기 위해 소속 기업 타이틀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기술 면접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이끄는 일에 있어서 멘토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부모를 만난 자녀는 의사가 될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더 좋은 멘토를 만난 학습자는 더 좋은 개발자가 될 확률이 더 높겠죠. 그래서 저희는 누구나 능력 있는 개발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 에프랩 박중수 대표
코딩교육이 넘쳐나는 시대, 에프랩의 가장 큰 차별점은 프로그램의 목표가 ✔️단순 취업이 아닌 ‘스킬업’에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처럼 ‘개발자가 아닌 사람을 개발자로 만들어주는’ 식의 왕초보 세션은 진행하지 않고,
‘이미 개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레벨업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프랩의 두 번째 특장점은 바로 ✔️1:1 멘토링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능력 있는’ 개발자를 데려오는 것이 어려운 만큼 다른 프로그램에선 대부분 다대일 교육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에프랩은 부업에 대한 부담과 허들을 낮춰 능력 있는 교육자를 다수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때문에 안정적으로 1:1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선) 대부분 다대일로 진행하다 보니 강의식 교육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1:1이기 때문에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질문을 받으면 경험과 지식을 조합하여 논리적 구조를 쌓아 답변하는 식이에요. 지식노동자의 특성상 단순 암기하는 것으로는 성과를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질문형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에프랩 박중수 대표
그 덕에, 에프랩은 현재까지 800명의 누적 수료생과 150명의 교육자를 확보하였으며,
수료생의 42%가 대기업이나 유니콘 기업 취업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에프랩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바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놓는 것’인데요,
학연, 혈연, 지연 없이 살아남기 어려운 이 시대에,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환경을 타고나지 못한 경우, 학연, 혈연, 지연이 없는 경우엔 아무리 똑똑하고 성장 의지가 있어도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무리 타고난 환경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런 분들이 원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 에프랩 박중수 대표
“그때 나에게도 멘토가 있었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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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수 대표가 직접 체감한 환경의 중요성 |
대표님이 이렇게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이유는 대표님 역시 개발을 공부하며 한계를 마주한 적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무살에 대학에 입학해 국비 교육으로 개발을 배운 대표님은 27살까지 개발 외주를 받으며 능력을 키웠는데요,
그렇게 네이버, 하이퍼커넥트 등 일류 IT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대표님이 개발을 공부한 과정에는 아직도 후회가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개발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5, 6년 정도 개발 외주를 받기도 했죠. 그런데 그렇게 개발을 많이 했는데도 그 기간 동안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것들을 반복적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책을 보고 ‘내가 개발을 잘못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방향성을 다시 잡고, 부랴부랴 다시 공부를 시작했죠. 다행히 그때는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일찍 공부 방법을 수정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렇게 헛되이 공부했던 6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아깝더라고요. 만약에 제 옆에 ‘당신, 그렇게 개발 공부하면 안 돼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더 일찍 방향성을 잡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하루에 30분만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30분 x 365일 x 6년을 해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잖아요. 그런 아쉬움을 느끼며 ‘멘토의 존재가 성장 속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침’을 체감했죠. 그런 생각으로 멘토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에프랩 박중수 대표
“회사에 떡까지 돌리셨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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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첫 멘토링 사례 |
그렇게 시작하게 된 멘토링에서 대표님은 아직까지도 첫 멘티의 사례를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방 소재 대학을 나와 국비학원을 다니며 당시 SI회사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멘티가
멘토링을 받고 개발자들 사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카카오에 입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한 멘티의 아버님은 회사에 떡까지 돌리셨다고 하는데요,
대표님은 이렇게 누군가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에 아주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료생들이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멘토링이) 내 인생을 바꿔줬다’라고 이야기할 때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교육의 가장 큰 보람인 것 같아요.
– 에프랩 박중수 대표
부업으로 시작했던 대표님의 멘토링은 점차 성장하며, 누군가의 연봉에 가까운 금액을 부수입으로 벌게 되었지만
대표님은 그럴 수록 ‘이 사업이 지속가능할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렇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대표님은 남들이 선망하던 일류 IT기업을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업으로 할 당시) 홈페이지를 만들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조금 했었어요. 하루에 3천 원 정도 광고를 돌렸는데 그럼에도 성과가 되게 잘 나왔어요. 어떻게 보면 그때 PMF 검증이 잘 됐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퇴사할 수 있었죠.
– 에프랩 박중수 대표
이후, 대표님은 각종 SNS를 통해 스타트업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팔로우하였고,
‘스타트업의 성지’라고 불리는 마루MARU 입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루의 큰 경쟁력 중 하나인 ‘커뮤니티’에 가장 만족하며 마루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만 하다가 창업을 한 케이스기 때문에, 주변에 창업자가 별로 없었어요. 때문에 창업한 분들과의 네트워킹이 너무나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루 페이잇포워드 워크숍이 너무나 좋았고, 또 가고 싶습니다.
– 에프랩 박중수 대표
‘정직하게 돈을 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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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말하는 기업가정신 |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에 입주한 대표님께 대표님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대표님은 투명함, 솔직함이라는 키워드를 말씀해주었는데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게 도와주면서도 사회적인 기여를 만들며
투명하게 기업 가치를 창출해내고 싶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마루 입주 기간 동안 대표님의 목표는 교육 부업의 양지화를 만들어,
더 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나 양질의 교육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길, 마루도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은 ‘투명함’, ‘솔직함’이에요. 저는 돈을 정직하게 벌고 싶습니다. 편법을 써서 벌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졸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정말 의미 있는 기업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걸 이루어줘야 해요. 그리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퍼질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도 하고 싶고요.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깨닫는 것이,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이 만들더라고요. 회사든 사회든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일이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에프랩 박중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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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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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마루36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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