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표는 무슨 책을 읽을까?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추천 |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대표는 무슨 책을 읽을까?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추천 test

안녕하세요, 홍보팀 인턴 박소영입니다😊

여러분들은 을 좋아하시나요?📖

우리는 책을 통해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 배우고 성찰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특히, 스타트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성공의 길잡이로서 도움을 받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실제 마루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분들로부터

경험이 듬뿍 담긴 책을 추천받아 봤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금 잘 하고 있는 게 맞을까?

정답을 알려줘!🔑

출처 입력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걸까?’라는 고민을 종종 하곤 합니다.

혼자 고민해도 잘 모르겠다면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사회 초년생 또는 삶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다음의 책들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상실의 시대(Norwegian Wood)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

상실의 시대

“자기 자신을 동정하지 마라, 자신을 동정하는 것은 저속한 인간이나 하는 짓이다.”

👤호패 이사 전진영 이사👤

상실의 시대는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방황,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상실감을 그려낸

장편 소설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문장은 삶에서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나 스스로의 변화와 노력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문장인데요, 사회 초년생 혹은 자신의 외부에서 답을 찾고 싶을 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내가 가장 즐길 수 있는 것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릴레잇 김현준 Co-founder👤

이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본인이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글을 쓸 때 어떤 자세로 임하는 지 등..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자선적 에세이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저의 Work Ethic과 직업관에 대해 잘 설명하는 책이라 제가 주기적으로 읽는 책입니다!

일을 하거나 창업을 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고민이 들 때 읽어보세요!✨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태도와 능력,

무엇이 있을까?🤔

출처 입력

창업가라면 어떤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창업가라면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기업가정신’

그리고 ‘통찰력과 같은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음의 책들은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태도와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도서로

초기 창업가분들 그리고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땅에 태어나서 – 정주영 저자>

이 땅에 태어나서

“우리 인간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한 생애 동안, 우리는 역사에 남을 훌륭한 정치가가 될 수도 있고, 학자가 될 수도 있고, 혁명가가 될 수도 있고, 문학가나 음악가, 화가, 그리고 기업가가 될 수도 있다. 지금 그렇게 살고 떠나서 우리의 존경을 받는 많은 인물들처럼 말이다. 그 사람들이라고 두 생애, 세 생애 동안 이룬 일들이 아니다. 한 생애에 그만한 일들을 해놓고 떠난 것이다.”

👤아이핀랩스 김성준 선임👤

정주영 회장님이 현대 그룹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그 정도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와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경영진과 더 나아가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이유는 위대한 것을 만들려는 것이니까요😎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 게리 클라인 저자>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통찰은 여러 방향에서 우리를 변환시킨다.

통찰은 우리가 이해하고 행동하고 보고 느끼는 방식과 욕구하는 것을 바꾼다.”

👤크래프톤 이주형 PM👤

창업가들은 문제를 풀기 위한 다양한 통찰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통찰을 더 나은 이야기로의 예상치 못한 이동이라고 정의했는데요🔍

큰 통찰이면 그 자체가 비지니스 모델이 될 수 있고, 작은 부분의 통찰은 어떤 문제를 풀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통찰을 얻은 사람들의 케이스 분석과 통찰을 잘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왜 만들어야 할까?

출처 입력

스타트업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및 콘텐츠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그래서 다음 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

B2C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휠체어를 탄 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 어맨다 레덕 저자>

휠체어를 탄 탄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나의 동화를 세상이 흔히 그렇듯이 극복해야 할 고난으로 보는 것은 나와 나의 공동체를 해치는 일이다. 장애는 내가 물리쳐야 할 악당이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다. 나는 이제 그런 사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써나갈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말하는 이야기들은 어떤 식으로든 이런 진실이 반영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

👤알밤 김정은 대표👤

이 책은 동화를 거울삼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볼 수 있는데요, 저자는 동화에서 장애가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왜 그렇게 다루어져야만 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어요!

다음 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만드시는 시나리오 라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획자분들이 읽으시면 더 포용력 있는 콘텐츠 방향성을 설정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린 모바일 앱 개발 – 마이크 반 드롱헬렌, 애덤 데니스 외 3명 저자>

부제: 린 기법을 활용한 모바일 앱 스타트업 창업

린 모바일 앱 개발

“사용자가 이 앱을 써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사용자는 실제로 언제, 어떤 목적으로 이 앱을 사용할까? 사용자가 이 앱을 계속 사용할 이유는 무엇인가?”

👤니어브레인 박예인 매니저👤

스타트업의 표준이 된 ‘린 스타트업 방식’의 핵심, ‘개발-측정-학습’ 루프를 이해하는 데에 효과적인 책입니다. 정교하게 A-Z를 측정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MVP를 개발하고 PMF를 확인하기 까지의 과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MVP 사례 연구부터 A/B 테스트, 리텐션 개선, 수익 창출 전략까지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어서

개발자를 포함한 B2C 모바일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책은 여기까지인데요!

마루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들의 경험이 담긴 추천 도서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좋은 책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도 오늘 소개해드린 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통해 공유해 주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루민들이 모여있는

👇마루 공간이 궁금하다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