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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 입주사 인터뷰 링크커넥션 유수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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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병원만 16군데 다녔어요.
병원 유목 생활을 했는데, 연속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로 직장인답게 목과 허리, 어깨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는 링크커넥션 유수창 대표님.
대표님은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5년간 16곳의 병원을 다니며 길고 긴 유목 생활을 지냈습니다.
그럴수록 연속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치료사, 의사 선생님과 대화를 해보며 그 내부에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수치료, 재활치료 병원들이 환자 스케줄 관리를 엑셀이나 스프레드 시트로 하고 있어요. EMR(전자의무기록)에도 메모장이나 엑셀로 그냥 기입하고 있는 상태예요. 물론, 관리를 잘 하는 병원도 있지만 비용이 높고 예약하기도 어려워요. 동네에 있는 병원에 가면 전문성이나 인지도 확인이 안 되는 아쉬움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 이 치료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병원 사이드의 문제가 환자 사이드에도 전달되는 것이죠.
– 링크커넥션 유수창 대표
환자와 의사를 위한 도수치료 솔루션
바루다 / 바루다 닥터
바루다 / 바루다 닥터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는 앱을 통해 쉽게 병원 예약을 하며 진료 내역을 확인해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병원 측에선 물리치료 전문 차트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해 환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죠.
28살에 첫 엑시트(ex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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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창업에 도전한 이유 |
대표님은 28살에 첫 창업 후 엑시트(exit)에 성공하시고 두 번째 창업에 도전하시게 된 ‘연쇄창업가’입니다.
엑시트 이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대기업에 입사하기도 하였지만 업무에 염증을 느꼈던 대표님은
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직해 기술사업화 업무를 담당하며 많은 창업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5년간 재활치료를 받으며 이 시장의 페인포인트가 너무 명확하다는 것을 깨달은 대표님은
과감히 회사에서 나와 두 번째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창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려움이 덜했던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병원 영업이 가장 어려웠지만 그럴수록 더 발로 뛰며 해결책을 찾아갔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서비스 론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20개 병원과 베타서비스 제휴를 맺고,
100개 병원과 정식서비스 제휴를 맺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병원 영업이 정말 어려웠죠. 서비스를 소개할 기회를 얻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난관이 있을 때 극복은 발로 뛰어서 해결했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엔 문전박대도 많이 당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조금씩 소개도 들어오고 감사하게도 서비스 론칭 전인데 벌써부터 인지도가 늘어나고 있는 단계예요.
– 링크커넥션 유수창 대표
MARU에 들어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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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시선도 달라졌죠. |
그리고 2022년 하반기,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곳이지만 쉽게는 열리지 않는 문이었던 마루 입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지라고 하는 마루에 들어오니 주변의 시선도 달라지고, 베네핏 등 얻을 수 있는 혜택도 많아 만족스러웠다고 하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떤 것은 마루 특유의 ‘케어해준다’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마루 이외에도 다양한 기관에 지원은 해봤지만, 마루만큼 입주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도움을 주고 케어해준다는 느낌은 잘 받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루에 입주하고 싶어하는 이유도 이 ‘분위기’ 때문이 큰 것 같습니다! :>
이외에도 대표님은 ‘마루커넥트’를 마루만의 장점으로 뽑으셨는데요,
클릭 몇 번만으로 평소엔 뵐 수 없는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그 퀄리티가 정말 남다르다는 칭찬을 해주셨어요.
마루커넥트를 통해 세무회계, 법률 자문까지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여러 인사이트를 얻고, 다른 네트워크까지 소개받으며 아주 큰 도움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대표님 역시 페이잇포워드의 일환으로, 올해초 서비스 론칭 이후
재활치료 운동 영상을 마루에 무료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계신다고 해요!
하나의 큰 기둥을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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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 |
대표님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란 ‘긍정적 사고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긍정적 사고가 서비스 운영의 중심이 되는 하나의 큰 기둥이 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인류의 모든 발전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다’던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명언처럼,
대표님의 긍정적 사고가 우리 사회에 또 한 번 혁신을 불러오길 기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은 ‘긍정적 사고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것’이에요. 긍정적인 사고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확장성은 나중에 서비스를 만들 때 하나의 큰 기둥이 되더라고요. 사실 회사 운영은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있어야 되긴 해요. 근데 이건 대표 혼자 겪어야 될 고난이고, 대표가 저기압이면 팀 내 분위기가 안 좋을 수밖에 없거든요. 이걸 감내하고 팀 분위기는 계속 긍정적으로 가져가서 좋은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노력하는 것, 이게 기업가정신이라고 생각해요.
– 링크커넥션 유수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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