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없이 노코드로 앱 개발하는 방법 (히릿소프트) | 아산나눔재단

개발자 없이 노코드로 앱 개발하는 방법 (히릿소프트) test

 

MARU 입주사 인터뷰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Who is?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13년 차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통신사 모바일 앱 개발 담당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총 9년의 직장생활 이후 창업에 도전했다.

✅현재 노코드 툴 ‘메이더’를 운영하는 히릿소프트 대표로 있다.

🏆23년 말 메이더 2.0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만 건, 가입회원 1.2만 명 돌파

🏆초기 창업 대비 구독 가입자 4,700% 증가, 해외 유저 비율 7%


바야흐로 #사이드프로젝트 의 시대!

앱을 만들고 출시하는 것이 더 이상 개발자에게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닌데요!

그 동안 ‘나만의 앱’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던 분들이라면 모두 주목!

여기 개발자 없이도, 코딩 없이도 손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히릿소프트 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더 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앱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메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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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더는 코딩 없이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코딩을 하지 못해도, 개발자가 아니어도,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앱, 홈페이지, 쇼핑몰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메이더의 가장 특별한 점은 클릭 한 번으로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서비스들은 앱 빌더와 웹 빌더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하나의 플랫폼을 제작하고 싶어도 여기저기서 앱과 웹을 따로 제작해야 했죠. 하지만 저희 서비스에선 한 번만 정보를 입력하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동시에 구축됩니다. 다른 서비스에선 만나볼 수 없는 장점이죠.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메이더의 두 번째 장점은 ‘데이터 보존’에 있습니다.

보통 앱 개발 초기 노코드 툴을 사용하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때 다른 서비스에서는 데이터가 그 회사에 귀속되어 이용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메이더에서는 서비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그 안에 보관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동으로 구축해드리고 있어요. 로그인 한 번만 하면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를 통해서 자동으로 구글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거기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대표님은 메이더 첫 이용자였던 고객사를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 고객 인터뷰를 하러 갔을 때 사용 후기와 함께 앞으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신뢰까지 표해주셔서 더욱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의 첫 번째 고객이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O이라는 회사였어요. 직접 고객 인터뷰를 하러 갔더니 생각보다 꽤 규모가 큰 거예요. 직원들도 정말 많았고요. ‘왜 우리 것을 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이사님을 직접 만나뵙고 들어보니, 그 회사는 최근 ‘본질’에 집중하자는 목표를 다잡고 개발팀을 없앴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그 와중에도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여전히 있었는데, 그때 우연찮게 저희 메이더 광고를 보게 된 거죠.

처음엔 정말 간단하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모바일 앱이 만들어지는 게 사기 같았다고 해요. 그에 비해 비용은 말도 안 되게 저렴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쓰게 되셨다고 말씀해주셨죠. 한 시간 동안 저희 서비스의 특장점과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심지어는 저희와 협업도 하고 싶다는 제안도 주셔서 되게 감사했죠.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대표님의 꿈은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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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에게 창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대표님은 ‘처음부터 창업 이유는 명확했다.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해주었습니다.

현재 이 업계에서는 C사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하지만 저는 기존 시장의 서열을 완전히 파괴하고 저희 서비스를 국내 최강으로 만들고 싶어요. 더 나아가서는 세계의 모든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자신이 꿈꾸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개발자가 된 순간부터

창업을 결심했어요.”

사이드잡 중

우연히 발견한 사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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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개발자가 된 순간부터’ 창업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이상, 이 기술을 회사만을 위해서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다는 것이죠.

저는 이 길에 접어든 순간부터 창업을 생각했어요. 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인데, 이 기술로 제가 원하지 않는 서비스만 만들고 싶지는 않았어요. 제 힘으로 더 주도적으로 일해서 진취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싶었죠.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그러다, 창업의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습니다.

사이드잡으로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다 보니 자연스레 시장의 니즈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사항들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고객들이 요구하는 서비스가 대부분 겉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똑같은 거예요. 처음 만들 때는 2주 정도 걸렸지만, 계속 만들다보니 기존 소스 코드에 몇 가지만 수정해서 3시간만에 서비스를 다 만들었어요. 그렇게 계속 반복하다 보니 ‘이걸 범용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시 ‘노코드’라는 말이 크게 쓰이진 않았지만, 돌이켜보니 제가 ‘노코드’라는 걸 하고 있었어요.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부엌에서 시작된 창업,

“첫 월급을 받았을 땐

정말 행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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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창업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대표님은 ‘힘든 일은 항상 있었다’며, ‘당시엔 그 때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어도,

돌이켜보면 또 지금이 가장 힘들고, 또 지금이 가장 힘든, 그런 시간들이 계속 반복되어 왔다’고 회고했습니다.

제가 결혼 직후에 아내에게 ‘창업하겠다’고 선언했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당연히 월급이 없잖아요. 그래서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죠. 창업도 저희 집 부엌에서 시작을 했어요. 선배하고 둘이서 부엌 식탁에서 코딩을 하면서 6개월을 보냈죠. 그런데, 선배가 ‘도저히 버틸 수 없겠다’며 결국 일자리를 찾아서 나갔어요. 그때 정말 힘들었죠. 그런데 때마침 첫 고객사가 생겼어요. 그러면서 처음으로 월급이란 걸 받을 수 있게 됐죠. 그땐 정말 행복했어요. (…) ‘극복’이라는 표현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아요. 지금도 작년에 했던 실패를 올해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속 다른 방법을 시도하며 테스트해보고 있어요. 창업가의 여정은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여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이렇게 힘들지만 창업의 길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표님은 ‘살아있는 느낌’이라며 기쁜 표정을 짓고 말했습니다.

고객 후기에 마음이 움직이고, 거기서 활력을 느끼는 것이 이 일을 지속하게 만드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저도 창업의 주된 목표를 경제적인 이익만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정말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고객이 서비스에 반응할 때 얻는 가치가 훨씬 소중하다고 느껴요. 내가 변화시키는 모습이 세상에 하나씩 생겨날 때마다 점점 더 마음이 움직이고 활력이 생겨요. 그런 것에서 창업의 보람이 느껴져요.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마루MARU

일원이 되다!

대표님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은?

히릿소프트가 입주해있는 마루180 사무실

그렇게, 대표님은 스타트업의 성지라는 마루에 입주하여 마루에서 제공하는 공간/성장/커뮤니티 지원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가 마루민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마루라는 공간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마루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으로,

마루180과 마루360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의 기회를 열어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대표님의 목표는 3천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표님의 목표가 마루와 함께 현실화되길 아산나눔재단도 응원하겠습니다!

기존 시장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혁신을 가져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입니다.

– 히릿소프트 정주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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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마루36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72


양자기술은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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