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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 입주사 인터뷰 도르코퍼레이션 조형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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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준비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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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대학 시절 직접 e스포츠 동아리를 개설해 전국대회에서 팀 우승을 차지하였다.
✅약 4년 간 스포츠PD로 근무하며 LCK, 발로란트 챔피언스, 아시안게임 e스포츠게임의 영상 제작을 맡았다.
✅현재 누구나 게임 영상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플랫폼 도르(DOR) 대표로 있다.
🏆운영 6개월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MAU) 40만 달성
🏆도르 플랫폼 내 매월 5천만 개 이상의 영상 생산 중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경기를 하면서 ‘아, 나 방금 진짜 멋졌는데!’ 하는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나 멋졌다’는 생각이 들 때쯤엔 이미 컴퓨터 화면은 넘어가있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게임 전체를 녹화하기엔 기술적으로도, 컴퓨터 용량적으로도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서비스를 만드신 대표님은 학창 시절 유명 프로 게이머인 페이커와도 게임을 해봤을 만큼 한 솜씨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e스포츠PD에서 현재는 게임 스타트업 대표까지 역임하고 계신,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 한번 들어보시죠!
게이머를 위한 플랫폼
도르(DOR)
#도르 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자동 게임 녹화 프로그램과
자신의 플레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르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정말 멋진 플레이’가 한 순간에 휘발되지 않고, 공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계속 게임 장면을 녹화하고 있어야 해요. 그렇게 수 시간 녹화 후 파일이 나오면 컴퓨터 용량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편집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죠. 거기에 조금이라도 효과를 넣어보려고 하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라는 큰 장벽을 맞이하게 돼요. 결국,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 영상 공유를 포기하게 되는 거죠. (…)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나 많은데, 정작 그 게임을 영상으로 자랑하는 일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에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도르는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플레이 중 멋진 순간을 자동으로 캡쳐하고 보기 쉽도록 타임라인으로까지 정리해줍니다.
더 나아가 캡쳐된 장면들을 묶어 음악, 그래픽을 삽입해 전문 크리에이터가 만든 것처럼 완성도 있는 영상 하나를 자동으로 생성하죠.
그리고 이 영상들은 ‘링크 복사’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르는 론칭 불과 6개월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MAU) 40만 명을 달성하고,
매월 5천만 개 이상의 영상을 생산하고 있을 만큼 아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게이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플레이를 편리하게 만들어주자’는 미션으로 모였어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게임 플레이를 공유하고, 자랑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자는 목표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저희 팀의 목표는 게이머들을 위한 틱톡, 인스타그램이 되는 것이에요.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페이커와도 경기한 게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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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트업 CEO가 되다 |
게임 스타트업 대표답게, 대표님의 게임 커리어 역시 아주 화려합니다.
본래 전자공학과였던 대표님은 교내 e스포츠 동아리를 개설해 팀을 전국 대회 우승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스포티비(SPOTV)에 입사하여 LCK, 발로란트 챔피언스, 아시안게임 e스포츠게임 등 저명한 게임리그의 e스포츠PD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 대표님은 회사일로 바빠 게임은 거의 못한다고 하시는데요,
한창 게임을 좋아했을 때는 유명 프로 게이머인 #페이커 와도 게임에서 만났을 만큼 우수한 게임 실력을 보유했다고 합니다.
이때의 경험은 현재의 도르코퍼레이션 창업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실 제 게임 실력이 꽤 좋았거든요.😁 한창 게임을 좋아할 때 페이커와 같이 게임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제가 팀을 이끌어서 경기에서 이겼거든요. 축구로 치자면 제가 메시와 같이 조기 축구를 해서 공격수로 골을 넣은 셈이죠. 이게 현실이었다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자랑했을 텐데, ‘게임’에선 그게 어럽더라고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고 싶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경험을 하거든요. 하지만 현실에선 그게 어렵다는 문제 의식으로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어요.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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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창업은 했을 거예요.” |
사실, 지금의 도르를 론칭하기까지, 대표님은 무려 여덟 번의 피벗을 거치셨다고 합니다.
지금의 도르는 대표님이 내놓은 ‘아홉 번째’ 아이템이죠.
그 과정에 어려운 일은 없었는지 여쭤보니, 대표님은 ‘창업은 그냥 헬(hell, 지옥)‘이라는 우스갯소리로 대답하였습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창업 초기 돈 한 푼도 받지 않고 2년 동안 8번의 피벗을 거쳤던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잘 모르겠을 정도예요. (…) 하지만, 오히려 불안감은 없었어요. 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창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떤 선택지가 있든 저는 무조건 창업을 택했을 거예요. ‘왜 살까’라는 고민을 다들 한 번씩 하잖아요. ‘인류를 한 발짝 앞으로’가 저의 미션이었어요. 그걸 실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창업이었던 거죠. 물론 그 길이 정말 가시밭길이었어요. 공동창업자가 그만 두기도 하고, 동업자 돈을 못 줄 때도 있었고, 통장 잔고가 ‘0원’으로 찍히던 시절도 있었죠. 그래도 그 당시엔 힘든지도 모르고 했어요.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모든 고객과의 대화가 저는 뇌리에 남아요. 사실 도르를 처음 론칭할 때 저희 서비스가 되게 좋지는 않았어요. 당시 ‘제품이 너무 구려서 못 쓰겠다’는 적나라한 피드백도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데이터를 보니, 그런 피드백을 남기고도 사람들이 다 쓰고 있는 거예요. 사실 이전 아이템들은 반대였거든요. 다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제품을 쓰지 않았어요. 거기서 저희는 기회를 발견했죠. 고객들이 ‘정말 제대로 된 쓴 소리’를 해주는 게 오히려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마루MARU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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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 |
대표님은 현재 ‘스타트업의 성지’라 불리는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MARU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마루 입주 후, 대표님이 가장 만족해하는 것은 커뮤니티 정신이 물씬 풍기는 공간 그 자체입니다.
‘창업가들이 모이는 공간’이란 점 자체가 이 공간의 아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루는 ‘정말 창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겠다’는 다짐으로 모인 공간이에요. 그런 사람들과 마루게더링이나 마루워크숍 등 커뮤니티 행사들을 통해 계속 마주치고, 이야기 나누고, 자극받는 것이 대단히 큰 도움이 됩니다.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대표님의 꿈은 모든 게이머들이 도르를 통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세상에 자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마루 입주 기간 동안 대표님이 그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루도 각종 성장 지원과 혜택으로 열심히 돕겠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라.(Make something people want.)‘ 와이콤비네이터(YC)의 아주 유명한 슬로건이죠. 저희는 그 정신을 철저하게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정말 원하고, 사랑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업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세상까지 바꾸는 것이 기업가정신이라고 믿습니다.
– 조형래 도르코퍼레이션 대표
나의 플레이를 영상으로 만들고, 커뮤니티에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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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만들고 자랑할 수 있는 게이머를 위한 플랫폼입니다. 게임 녹화, 편집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만들어 게임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스타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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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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