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팀 인턴 이경민입니다.

새로운 마루^MARU 입주사 선발이 끝나고 드디어 1박 2일 간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요,

마루 페이잇포워드 워크숍은 대표님들의 사업과 삶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고,

스타트업 대표님들에게 쉼을 선물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이번 마루워크숍은 도심 속 휴양지,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대표님들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난 페이잇포워드 마루 워크숍은 이번에도 엄청난 재미와 혜택을 자랑했답니다.😊

마루 워크숍은 ‘쉼’을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명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정신없고 복잡한 마음은 잠시 제쳐두고, 오로지 본인의 숨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대표님들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팀 게임과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정답을 맞히며 즐거워하시는 대표님들의 모습을 보니

‘이게 힐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자기소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아산나눔재단 임직원과 스타트업팀 인턴인 저의 소개에 이어 각 대표님의 자기소개까지 이루어졌는데요.

자신을 재미있는 키워드와 사진으로 설명하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페이잇포워드 토크를 진행하기에 앞서, 대표님들을 위한 디너파티가 열렸는데요.

맛있는 코스 요리와 함께 육아, 와인 등 다양한 이야기로 참여자 모두가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알고 있는 것을 서슴없이 나누고자 하는 페이잇포워드 문화는 마루의 소중한 특징인데요.

이러한 페이잇포워드 분위기를 처음 경험한 신규 입주사 대표님들도 어느새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워크숍을 즐기셨답니다.

마루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은 페이잇포워드 토크라고 해도 무방한데요.

1일 차에는 ‘일과 조직’, 2일 차에는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하면서는 쉽게 꺼내놓지 못했던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걱정과 고민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던 가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인턴인 저도 페이잇포워드 토크에 참여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제 삶을 회고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을 말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 마음속의 짐을 덜어내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직 네트워킹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대표님들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서로 친해질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이렇게 힐링 그 자체였던 1박 2일간의 페이잇포워드 워크숍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루 입주사분들끼리 많이 교류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마루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마루에서 더 큰 도전, 성장, 그리고 나눔 이루어 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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