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스트캠퍼스 의 누적 강의 판매량이 100만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분들이 놀라셨는데요👀

그런데 이 패스트캠퍼스의 시작이 #사내벤처 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패스트캠퍼스가 속해있는 #데이원컴퍼니 는 #사내독립기업(CIC) 구조로 여러 성인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데이원컴퍼니는 왜 이런 조직 구조를 택하게 되었을까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18기 데이원컴퍼니의 사례를 읽으며 알아보시죠!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의장이 교육 사업에 관심을 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여러 스타트업을 창업했던 박 의장 눈에 창업자들의 공통적인 실수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교육을 통해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 박 의장은 ‘스타트업 캠프’를 만들었고,

예상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며 #성인교육 사업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후 박지웅 의장은 성인교육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사내벤처로 패스트캠퍼스를 설립하고, 강사진과 교육 과정을 확장했습니다.

마케팅 분석, 회계, 스타트업 등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러자, 박 의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패스트캠퍼스 사업팀을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온라인 사업 전환과 동시에 경쟁사와 차별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필요했던 순간,

사업부 팀장이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를 긍정적으로 판단한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기존 교육의 틀을 벗어나 디자인, 베이킹 등

다양한 직군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하였고, 이렇게 한국판 #마스터클래스, #콜로소 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교육사업본부(현 스노우볼)는 취업을 목표로 한 스쿨 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개인별 학습 관리를 통해 학습 집중도를 극대화한 ‘온라인 완주반’을 도입했고,

일명 #네카라쿠배 취업을 위한 새로운 취업 특화 과정도 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스노우볼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월 매출 2억 원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사업본부(현 레모네이드)는 초기부터 외국어 교육을 시작했지만 성과는 저조했습니다.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이 필요했던 와중,

레모네이드는 개인주의 트렌드에 맞춰 1:1 과외 사업을 확장했고,

학습지를 개선하고 제공 언어 범위를 넓히며, 2019년에는 연매출 50억 원을 이뤄냈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사업을 포괄하기 위해 ‘데이원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4개의 사업본부를 사내독립기업(CIC) 구조로 개편했습니다.

이는 각 #CIC 대표가 사업의 책임과 권한을 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로,

각 본부의 사업모델 차이에 따른 의사결정을 독려하기 위해 선택된 조직 형태였습니다.

CIC 구조 도입으로 각 사업의 리더들은 빠르게 성장할 기회를 얻었으며,

책임소재가 명확해져 각 CIC 사업환경에 맞는 기민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사의 개입을 어디까지 허용할지, 본사의 기존 기능을 어디까지 나눌지에 대한 조정과 갈등은 불가피했습니다.

과연, 데이원컴퍼니는 CIC 구조를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할까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홈페이지에서 사례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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