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도 예측이 가능할까?”

위성영상 관련 기술 개발 스타트업

에스아이에이(SIA)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트업은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와 기상이변 문제를

위성영상 기술을 통해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17기 일곱 번째 사례,

#에스아이에이(SIA) 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폭우가 내리면 강물은 불고, 날이 건조하면 산불이 납니다.

전태균 대표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것처럼 기상 현상 역시,

원인을 분석하고 데이터 동세를 파악한다면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대표는 기상 예측이 사업적 가치와 임팩트를 만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나날이 심해진 기상 이변은 산업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기후변화를 정확히 예측할 기술은 아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 대표는 이 문제를 위성영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에스아이에이(SIA)를 창업했습니다.

그는 #위성영상 과 #AI 를 접목해 기상 예측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까다로운 위성영상 분석 작업으로 인해 기술 개발이 먼저 요구되었습니다.

게다가 위성영상 데이터는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확보하기엔 어려워,

기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외에 고도화 작업을 위한 기술 개발을 먼저 해야 했습니다.

에스아이에이는 데이터 클렌징 도구를 활용해 위성영상을 처리하는 독보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사람이 갈 수 없는 지역의 자연재해 피해까지 측정하는 등 폭넓게 활용되었습니다.

기상 예측을 위한 제품의 준비는 되었으니, 본격적인 시장 접근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고, 회사의 가치를 다시 고민했습니다.

기업의 핵심을 다시 생각하며 #우주 문제 해결에 초점을 잡은 그의 시선에

정부 등 공공 부문이 들어왔습니다.

성공적으로 정부 사업을 따내기 시작했지만 에스아이에이는 또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시장의 수요는 확인됐지만,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일일히 제공되기 어렵고 회사의 자원도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에스아이에이는 제품의 가치 정의와 가격 정책을 두고 또다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과연, 에스아이에이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홈페이지에서 사례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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