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돕는 딥테크 스타트업 리플라

미생물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돕는 딥테크 스타트업 리플라 test

 

미생물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돕는

딥테크 스타트업, 리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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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 ‘AER”)’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실제 고민을 다루는 사례집입니다.

‘AER 미리보기’ 시리즈에서는 AER 사례들을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요약하여 전달드립니다.

AER 17기 세 번째 사례, ‘플라스틱은 없애는 게 아니라 ‘잘’ 남겨야 한다’고 하는

리플라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대회에서 ‘현장’으로 가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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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라의 첫 시작은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이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논문을 찾은 것으로 비롯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분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순도 차이로 엄청난 재활용 품질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 고등학생은 대회에서 현장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작은 문제가 불러온 엄청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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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장에 뛰어든 이 고등학생은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작 2%의 이물질로 인해 1.5배에 달하는 플라스틱이 재활용 가치를 잃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동은 대표의 손에서 #리플라 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답은 분류가 아닌 ‘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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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은 대표는 플라스틱을 먹는 수많은 #미생물 중 ‘편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정 종류의 플라스틱만 좋아하는 편식 미생물을 활용한다면,

원하는 종류의 플라스틱만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리플라의 #바이오탱크 가 개발된 계기였습니다.

 


언제까지 꼭꼭 숨겨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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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라는 전 세계에서 핵심기술을 지식재산으로서 권리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영업비밀 보호와 특허 출원 사이의 딜레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술 중심의 딥테크 기업으로서 ‘어느 시점’에 기술을 공개하고

권리화하는 것이 유리할지 판단하고 결정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핵심기술을 지금 공개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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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물리적 형태가 없다는 점에서 배타적인 사유재산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공공재적 특성을 지닙니다.

하지만, 딥테크 기업이 연구한 기술 지식은 독점성과 배제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공유지의 지극을 맞이할 리스크가 큽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향한 기술격차 선포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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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서 기술을 공개해야 된다는 딜레마는 딥테크 스타트업에게 늘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기술공개를 하게 되는 시점은 보수적이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딥테크 스타트업은 어떻게 기술 보호 전략을 내세워야 할까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홈페이지에서 사례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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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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