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으로 기후 문제를 해결한다고?
식용곤충 스마트팜 기업, 반달소프트
곤충으로 기후 문제와 식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오늘은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17기 네 번째 사례로,
#식용곤충 스마트팜 스타트업, #반달소프트 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 ‘AER’)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실제 고민을 다루는 사례집입니다. ‘AER 미리보기’ 시리즈에서는 AER 사례들을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요약하여 전달드립니다. |
고등학생이 특허만 23건?
남다른 발명가 기질을 지녔던 학생
반달소프트 이봉학 대표님은 고등학교 시절 이미 23건의 특허를 취득하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발명가 기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평소 #기후문제, 지구적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대표님은 주변 친구들처럼 바로 취업을 하기보다, 사회적 문제 해결하는 데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미래 식량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이봉학 대표님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식용 곤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식용 곤충 산업의 장래성을 들은 대표님은 식용 곤충이 기아 문제도 해결하고,
#지구온난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솔루션임을 깨달은 것이죠.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솔루션 ‘곤충’
그간 부정적인 편견으로 외면당해왔던 것과 달리, 식용 곤충은 풍부한 영양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육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 측면에서도 유익할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쌍별귀뚜라미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
맨 첫 사육 곤충으로, 대표님은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키우기에도 편리한 #쌍별귀뚜라미 를 택했습니다.
농장은 사육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팜 방식으로 구축하였죠.;
그리고 사업 개시 3개월 만에 첫 수익을 내는 등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습니다.
기쁨도 잠시, 곧이어 발생한 문제
하지만 머지 않아 첫 번째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물’ 때문이었는데요,
귀뚜라미는 습도에 매우 예민해 일정 시간마다 물을 공금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않게 물이 과도하게 공급되어 귀뚜라미들이 모두 폐사된 것입니다.
문제에 맞선 반달소프트의 해결방안
대표님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던 지식을 살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인공지능 기반으로 정밀하게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여
곤충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반달소프트의 스마트팜 기술이 더 궁금하다면?
이후, 반달소프트는 어떻게 스마트팜을 구축하였을까요?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홈페이지에서 사례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청년이 만드는 스마트팜의 미래 – 반달소프트 –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
반달소프트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젊은 CEO인 이봉학 대표가 설립한 식용 곤충 사육 스마트팜 개발 기업이다. 곤충은 다른 가축에 비하여 성장 기간이 매우 짧고 섭취하는 사료의 양도 적다. 또한 곤충은 몸의 90% 정도를 가공하여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40%만 섭취할 수 있는 소 등의 가축에 비하여 효율적인 단백질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가축에 비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달소프트는 이러한 식용 곤충 사육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asan-a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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