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가정신팀 인턴 김민호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의 교육과 행사 후기를 공유해드릴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오늘 전달해드릴 내용은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현장 스케치입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어 모든 재단 관계자분들과 참가자 분들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물론,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되었답니다!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한 학기 동안 기업가정신을 배운 학생들의 교육결과를 공유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또 각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팀 프로젝트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이번 데모데이는 선배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가능성에 가능성을 더해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 주역들의 무대,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 그리고 기업가정신으로 도약하는 여정의 시작, 그럼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그 생생한 현장으로 지금 바로 출발해볼까요?

이번 데모데이는 ‘유스프러너 온 더 블럭’ 컨셉의 부스 전시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선배 스타트업과 아산나눔재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큰 자기’ 부스와, 유스프러너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아기 자기’ 부스가 약 2시간 동안 운영되었는데요, 저 역시 컨셉에 맞춰 ‘자기백’을 메고 다니며 퀴즈를 맞힌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큰 자기’ Zone에는 선배 스타트업과 아산나눔재단이 자리를 잡고 6개의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특별히 아산나눔재단의 입주사/알럼나이 스타트업인 ‘마인드로직’과 ‘투미유’, ‘블랙탠저린’ 분들이 부스 운영에 힘써 주셨답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분들이 실제 창업팀의 아이템과 서비스를 보며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맞은편에는 아산나눔재단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인 ‘정주영창업경진대회’, ‘MARU’ 뿐 아니라, ‘유스프러너’와 ‘티처프러너’ 등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큰 자기’ 부스 여섯 곳에서 각각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신 현장 관객 분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기도 했답니다.

한편 ‘아기 자기’ Zone은 2022년 상반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한 58개 학교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는데요, 무려 20팀, 약 100여명의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눈을 번쩍 뜨게 할 만큼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젝트들이 참 많았는데요, 학생들이 각자의 팀 프로젝트를 열성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참 멋있더라구요! 저도 행사 중 여기저기 부스를 돌아다니며 친구들의 팀 프로젝트 결과물을 구경했는데요.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은 상품들부터 당장 나와줬으면 싶은 서비스까지, 정말 대단한 결과물들이 많았습니다.

‘큰 자기’ Zone 스탬프 이벤트와 더불어 ‘아기자기’ Zone에서는 ‘달란트 투표 이벤트’를 통해, 참신한 아이템과 서비스로 차세대 기업가로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 5곳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참여자들이 입장할 때 받은 ‘달란트’를 가장 많이 투자 받은 팀에게는 특별한 상이 수여되었다고 하네요. 현장 관객들의 마음을 흔든 차세대 기업가들은 과연 어떤 팀들이었을까요? 그 결과는! 현장 스케치 마지막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혹시 ‘유스프러너 온더 블럭’ 전시에 참여한 20팀의 부스 전시 내용이 궁금하시다고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부스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아래 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온라인 부스 바로가기 <<

열정적인 부스 운영이 끝난 뒤, 본격적인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는 아산나눔재단의 ‘장석환 이사장님’의 따듯한 환영사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트레블테크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님의 오프닝 키노트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마이리얼트립’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며 국내 최고의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스타트업인데요, 코로나 시대에도 1,000억이 넘는 투자 유치를 성공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 중인 업계 최고의 스타트업 대표 선배님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동건 대표님은 아산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자이시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저희 아산 유스프러너 친구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나눠 주신 것 같아요. 원래는 직접 행사장에 모시기로 했지만,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강연 진행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하네요.

저 또한 강연을 매우 흥미롭게 들었는데요, 대표님이 ‘마이리얼트립’을 창업하고 일구시기까지 과정을 잘 알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여행업계의 위기를 극복하신 대표님의 경험을 공유해주신 내용과 학생들의 궁금점을 해소시켜준 Q&A 세션이 참 특별했던 것 같아요. 기업가의 길을 먼저 걸었던 선배님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의 말씀에 저만큼이나 강연을 듣는 유스프러너 친구들의 눈빛이 아주 반짝이더라구요~!

2부에는 모두가 기다려온 유스프러너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 히어로’, ‘헬로, 스타트업 월드’, ‘창업부캐 육성 프로젝트’ 등 2022 아산 유스프러너의 3개의 커리큘럼에서 각각 3팀씩 총 9팀이 선정되어 심사위원들과 스타트업 선배님들 앞에서 피칭을 선보였답니다. 심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최상권 장학사님, 도서문화재단 씨앗의 엄윤미 이사님,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남승완 교감선생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발표시간은 ‘팀당 5분’이고요, 팀별로 ‘심사위원의 피드백’이 있었답니다.

먼저 2022 아산 유스프러너 ‘실리콘밸리 히어로’ 커리큘럼에 참가한 학생들의 피칭이 이어졌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탄생하는 실리콘밸리의 히어로가 될 준비를 마친 학생들의 발표를 만나볼까요?

#1 영남고등학교 – Checking-pass

<스마트폰(OMR카드) 활용 문제집 자동 채점 서비스, ‘채점AI’>

대망의 첫 발표는 영남고등학교의 Checking-pass 팀이었습니다. Checking-pass팀은 시중에 존재하는 종이 문제집은 채점이 번거롭고 오답관리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찾아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로 문제를 푼 페이지를 촬영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되는 서비스였는데요. 채점된 결과를 토대로 오답 문제에 대한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고 하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죠??

#2 전인고등학교 – 북두칠성

<세탁 정보 제공을 위한 의류 택 QR코드 삽입 서비스, ‘Learndry’>

두번째 발표는 전인고등학교의 북두칠성 팀이었습니다. 의류라벨 속 작은 기호로는 세탁 방법을 충분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라벨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세탁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의류 산업에 여러 기업들과 협업하는 B2B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구상해 보았다고 하니, 굉장히 수준 높은 기획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3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 ALDA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 유용 통계 집단지성 플랫폼, ‘ALDA(알다)’>

이어진 세번째 발표는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ALDA 팀이 진행하였습니다. ALDA는 누구나 쉽게 투표 주제를 생성하고 또 직접 투표를 하며 집단지성을 통해 데이터를 생성해 나가는 새로운 집단 지성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구해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흥미 위주의 트렌드 조사부터 깊이 있는 정보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목표라고 하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군요!

다음으로는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 ‘헬로, 스타트업 월드’ 커리큘럼에 참가한 학생들의 피칭이 이어졌습니다. 스타트업 기업가적 역량을 배운 학생들의 발표도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4 거꾸로캠퍼스 – 지대루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제철 과채 홍보 캘린더 ‘눈으로 먹는 맛있는 캘린더’>

‘헬로, 스타트업 월드’의 첫번째 발표는 거꾸로캠퍼스의 지대루 팀이 맡았습니다. 지대루팀은 건강하지 못한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학생들의 정크푸드 섭취로 식생활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여 제철 과채를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캘린더에 직접 디자인한 과채 포스터를 넣어 일상적인 홍보를 통해 제철 과채를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지대루팀은 이 캘린더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하며 1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5 삼괴고등학교 – 바이닝

<안전하고 위생적인 알약 소분통 제품, ‘언택티슨’>

이어서 삼괴고등학교 바이닝 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바이닝팀은 알약을 소분할 수 있는 알약 소분통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영양제나 주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약을 소분할 때, 손에 닿아 위생적인 문제가 생기는 점에서 착안하여 진행한 프로젝트로, 3D프린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체험단을 모집해 직접 테스트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제작 과정 중 3D프린터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성공적으로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들어낸 바이닝팀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6 경성고등학교 – EUNOIA

<지구를 지키는 향기로운 숨결, EUNOIA>

‘헬로, 스타트업 월드’의 마지막 발표는 경성고등학교의 EUNOIA 팀이었습니다.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녹여 캔들 홀더로 만드는 기획을 가지고 왔는데요, 리사이클링 제품으로 고객의 가심비를 저격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버려지는 폐마스크로 인한 오염이 심각한 지금, 환경적 가치를 생각한 아주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창업부캐 육성 프로젝트’ 커리큘럼에 참가한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창업부캐 육성 프로젝트’는 중학생들을 위한 유스프러너 커리큘럼인데, 도저히 어린 학생들의 발표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피칭이 이어졌습니다.

#7 장안여자중학교 – 사랑해조

<민감한 사춘기 여중생들을 위한 종합 월경 고민 해결 세트>

‘창업부캐 육성 프로젝트’에 첫 발표를 맡은 팀은 장안여자중학교의 사랑해조 팀입니다. 보건실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생리대와 진통제 외에도 월경 중 심리적 불안함까지 다독여줄 수 있는 핫팩과 간식 등을 담아 월경 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또래 친구들의 월경 고민을 해결해줄 모든 물건을 다 담은 이 제품은 총 50세트가 판매와 동시에 모두 완판 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8 강원홍천중학교 – T1

<편리한 학교 생활을 돕는 개성만점 멀티기능, ‘에코가방석’>

두번째 발표는 홍천중학교의 T1 팀이 진행하였습니다. 등교할 때 메고 다니는 가방 등 부분에 패드가 덧대어 있는 것에서 착안하여, 방석과 에코백을 합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에코가방석은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도 필요시 탈부착이 되어 방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학교 생활을 위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제품이라 저도 꼭 하나 구입하고 싶더라고요!

#9 울산연암중학교 – 창업낙원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위한 친환경 장바구니>

대망의 마지막 발표는 울산연암중학교의 창업낙원 팀이 맡게 되었습니다. 창업낙원팀은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인 ‘보’를 만들었는데요. ‘보’는 장바구니와 다회용 용기를 합친 제품으로, 장을 보고 음식을 포장해 올 때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실용적이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자, 이렇게 2부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은 총 5개 부문으로, <가능성 상>, <성장 우수상>, <나눔 우수상>, 그리고 <기업가정신 최우수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가능성 상>과 <성장 우수상>은 오프라인 부스 전시에서 차세대 기업가로서 잠재력과 재능을 발휘한 친구들에게 수여되었고, <나눔 우수상>은 온라인 부스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가장 먼저, 미래의 차세대 기업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인 친구들에게 <가능성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그 영광의 수상팀은 바로바로 건양고 Wi-D 팀, 경민비즈니스고 구해줘도그 팀, 금산산업고 KJSC10 팀, 남양고, 지구방위대 팀, 부천여중 상부상조 팀, 영파여고 기가막히조 팀, 인천고 이거사조 팀, 한봄고 펜타그램 팀, 동도중 우리는 하나조 팀까지 총 아홉 팀이었습니다!

두번째 수상은 유스프러너 활동을 하며 큰 성장을 한 친구들에게 수여되는 <성장 우수상>입니다. 사전 이벤트 ‘유스프러너 온 더 블록’의 아기자기 Zone 이벤트, 달란트 투표에서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친구들이기도 하죠. 성장 우수상은 부명중 루이비똥 팀, 영남고 Checking-pass 팀, 장안여중 사랑해조 팀, 전인고 북두칠성 팀, 진례중 우리는 못말려 팀 등 총 다섯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어서 온라인부스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베스트 팀에게 돌아가는 <나눔 우수상>입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었던 행사인만큼, 오프라인 부스 역시 수많은 관객들이 모였었죠! 약 900여명의 대중분들로부터 가장 많은 응원을 받으며 투표를 많이 많아 1위를 차지한 팀은 바로! 경민비즈니스고의 구해줘도그 팀이었습니다! 유기견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가장 큰 공감을 얻은 것 같네요!

자 이제, 2부 ‘기업가정신 팀 프로제트 피칭 세션’에서 발표에 참여한 팀들 시상이 남았는데요, 3개 커리큘럼별로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기업가정신 최우수상>은 각 커리큘럼에서 1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대망의 <기업가정신 최우수상>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전일고 북두칠성 팀, 삼괴고 바이닝 팀, 장안여중 사랑해조 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으로 영남고 Checking-pass 팀, 경성고 EUNOIA 팀, 연암중 창업낙원 팀, 인천진산과학고 ALDA 팀, 거꾸로캠퍼스 지대루 팀, 홍천중 T1 팀은 <도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피칭을 보여준 아홉 팀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자, 이렇게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대장정의 막이 내렸습니다. 사전 이벤트부터 클로징까지 장장 6시간에 다다르는 긴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관객들이 열정 넘치게 참여해 주셔서 더욱이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스프러너 친구들이 부스 전시부터, 키노트 강연, 팀 프로젝트 피칭까지 함께한 순간들이 모두 소중한 경험이자, 큰 배움의 과정이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특히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전시와 발표를 위해 학생들이 오랜 시간 쏟은 노력과 정성이 참으로 빛난 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역시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하루 동안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아요.

기업가정신을 만나 미래 기업가로서 한걸음 더 발돋움한 유스프러너 친구들의 모습은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생중계 영상 보기 ↓↓

↓↓ 2022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현장스케치 ↓↓

올해는 전국 중고등학교 100곳에서, 약 2,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아산 유스프러너 기업가정신 교육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성장하는 그날까지 아산나눔재단은 함께할 예정이니까요, 앞으로도 아산 유스프러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곧 또 기분 좋은 유스프러너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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