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기술 창업가 육성 사업,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출범 - 아산나눔재단,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와 협약 체결 | 아산나눔재단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 사업,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출범 – 아산나눔재단,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와 협약 체결 test

지구 가열 시대에 맞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가정신’


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를 넘어 ‘지구 가열(global heating)이라는 용어가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새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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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구 결과가 지구 온도가 산업화 시기(1951-1980) 대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NASA

이에 아산나눔재단은 선제적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의 추구’로 삼고,

재단의 운영과 사업 전반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올라갈수록,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도 뜨겁습니다.

기후기술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직접적으로 완화, 감축하는 기술

기후변화 영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기후에 대한 우리 이해를 향상시키는 기술

리서치 회사 HolonIQ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기후기술 벤처 캐피털 조달 자금 규모

전 세계 투자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대비 89% 상승한 70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둔화로 2023년 약세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기후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Holon IQ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 사업,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출범!

출처 입력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산나눔재단은 더 많은 국내 기후기술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사업을 출범합니다.

University(대학)Climate Tech(기후 기술)의 앞 글자 CT를 합친 사업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산나눔재단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할 기후기술 창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아산나눔재단과 대학이 함께하는 아산 유니버시티 사업 로고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유니버시티 사업을 통해

1)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과학, 공학 기반의 원천 기술이나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2) 기후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및 시장 창출 역량을 갖추고,

3)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는 열정과 집념의 기업가정신을 가진 창업팀을 육성합니다.

올해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2곳과 협약을 체결하여

9월부터 약 2년 반 간의 사업을 함께할 예정인데요,

재단과 대학 간의 협약식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인프라 미래 인재 양성,

연세-아산 유니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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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8일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과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이 만나,

미래 성장 동력인 탄소중립형 도시 인프라 구현을 위한 기후기술 창업 인재 양성에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왼쪽)과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오른쪽)

연세대학교는 건설환경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화공생명공학부 등 3개 학과,

전임교수 12명, 전담 신진인력 2명으로 구성된 연세-아산 유니버시티(Yonsei-Asan UniverCT) 사업단을 꾸렸습니다.

학부생의 아이디어와 대학원생 및 교수의 기술 솔루션을 융합시키는 방식으로,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위기 대응할 기술 창업 인재 육성,

서울대-아산 유니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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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에는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교내 기후기술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기술 창업팀을 육성하기 위한 서울대-아산 유니버시티(SNU-Asan UniverCT)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왼쪽)과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오른쪽)

공과대학 중심의 서울대-아산 유니버시티 사업단은 그간의 기술 창업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각 단계별, 분야별로 세부적인 창업 멘토링을 지원하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지향하는 기후기술 창업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는 원대한 꿈

긍정적인 청사진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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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는 생전에 “우리는 원대한 꿈과 긍정적인 청사진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산 유니버시티를 통해 기후위기라는 인류의 큰 도전을 뛰어넘어

원대한 꿈과 긍정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기후기술 창업 인재의 성장에 함께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함께 협력할 대학 또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아산나눔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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