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혹한기?

불굴 정신으로 극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팀 인턴 송지현입니다 🙌

12년 간 누적 7천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창업경진대회 끝판왕이자 스타트업의 등용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12의 첫 여정을 드디어 소개합니다!

바로 🔥크숍(불크숍)!

불크숍은 누구보다도 뜨거운 불굴의 도전정신을 품고 있는 우리가 모여,

서로 용기와 열정을 주고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입니다.

세 번의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100:1에 달하는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총 14개팀이 선발되었는데요,

12기 팀들과 함께한 🔥크숍 현장! 블로그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

불크숍의 첫 순서로 대표님들이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키워드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환경, 헬스케어, 금융, 패션, SaaS, 모빌리티 등 다양한 팀들이 모여 듣는 재미가 더욱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이모지 게임! 서로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었는데요,

1️⃣첫 인상에 어울리는 이모지 스티커를 붙이고, 2️⃣자유롭게 대화를 나눈 뒤, 3️⃣대화 후 바뀐 인상을 이모지 스티커로 붙여주는 게임입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팀들 모두 남다른 🔥E🔥에너지로 스티커판을 가득 채웠다고 해요!

물론 저도 열심히 채웠답니다😊

스타트업팀 인턴 최고 복지는 멋진 대표님들과 네트워킹하며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저녁 식사 후에는 초기 창업가가 많이 겪는 고민을 주제로 그룹별 토크가 진행되었어요.

저는 TOFU 권보경 대표님의 라이프스타일 주제에 참여했는데요!

워라블(Work-Life Blending)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직문화, 투자, 마음가짐 등 다양한 고민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조금 더 먼저 창업을 시작한 성장 트랙 팀(기 창업팀)이 갓 도전을 시작한 도전 트랙 팀(예비 창업팀)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나눠주는 것을 보니 마음 한 켠이 더욱 찡해졌어요🍀

토크 후 그룹별 인증샷도 빼놓을 수 없죠!

중력을 거스른 엄청난 사진 ㅋㅋㅋ 🤣 정말 재밌었어요!

베스트컷을 찍은 그룹에게는 상품을 드렸는데요,

상품은 바로바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선발팀 바크의 슬리퍼였답니다🎁♥️

재활의학과 의사 대표님께서 의학지식과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부터 개발/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만드신 제품이에요.

벌써부터 페이잇포워드^{pay-it-forward}를 실천해주신 대표님,,✨🙏

저 역시 바크 슬리퍼를 신고 하루종일 이리 저리 뛰어다녔는데 정말 편했답니다 🙌

그리고 파이어사이드 토크가 짧게 느껴진 대표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불굴의 방에서!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되어 원하는 분들은 자유롭게 휴식도 취했습니다 🥰

2일차에는 모닝세션으로 힐링 티 코스를 함께 즐겼어요.

제다과정에 따라 다르게 분류되는 차들을 음미하고 느낌을 서로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으로 아침을 가득 채웠습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워크숍, 마지막은 회고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0%의 확신과 10%의 자신감으로 100%를 가득 채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앞으로 6개월 간 데모데이를 향해 더 크게 타오를 팀들의 불굴 정신을 지켜봐주세요!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12 선발팀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