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으로 쉽게 쓰는 감정일기 스모어톡 | 아산나눔재단

챗봇으로 쉽게 쓰는 감정일기, 마음관리 솔루션 스모어톡 (소너스) test

챗봇으로 쉽게 쓰는 감정일기,

내 마음을 물어봐주는 스모어톡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소너스 황현지 대표 인터뷰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감정을 들여다 보나요?

출처 입력

지금 느끼는 감정을 눈치 채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더 나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감정일기 쓰는 것을 권하는데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책상에 앉아 펜을 들고 일기장을 펼치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글이 아니라 ‘말’로 쉽게 감정일기 쓰는 법이 있다고 해요.

챗봇의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일과를 넘어 인생 곡선까지 정리할 수 있는

마음관리 솔루션 스모어톡(Smoretalk)입니다.


마음관리 솔루션 스모어톡

스모어톡은 대화형 AI 기반 마음관리 솔루션으로,

AI 챗봇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하며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간편하게 일기까지 남길 수 있는 서비스예요.

현재는 mvp 제작 단계로, 연말까지 mvp 제작 완료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위로 받는 걸

두려워한 경험이 있나요?

(feat. 위로포비아)

© sinileunen, 출처 Unsplash

현대인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터놓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위로 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해요.

혹여나 내가 터놓는 진심이 나의 약점이 되어 돌아오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반,

나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되는 마음 반 때문인데요,

스모어톡은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터놓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쉽고 편안한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루에 내 이야기를 1분이라도 하고 자자’라는 마음 가짐으로 개발되고 있는 스모어톡은

텍스트 및 음성을 통해 편리한 방법으로 감정일기를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스모어톡의 가장 특징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인데요,

챗봇 자체의 페르소나보다 이용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꺼내놓을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년 다닌 삼성전자

퇴사 후 창업에 뛰어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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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너스 황현지, 이정민 공동대표 @마루180

평소에도 멘탈 헬스케어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소너스 황현지 대표님은

스타트업 #마인드카페 에서 인턴을 하며 ‘조금만 더 빨리 인지했더라면 많은 것이 해결되어 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3년간 IT팀 PM 역할로 근무하였지만

이전부터 품어왔던 멘탈 헬스케어에 대한 꿈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해 일하는 것’이란 생각에

3년 다닌 삼성전자를 과감히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소너스 황현지, 이정민 공동대표 @마루180 fyi

이후 대표님은 카이스트 AI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가 헬스케어, 자연어 처리 등의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할 수 없어 아쉬워하던 대표님은

투자사 인턴을 하신 이정민 공동대표님을 만나게 되었고, 정민 대표님과 함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며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산나눔재단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에 선발되어

#마루180 에서 사업실행 단계를 거치고 계십니다 :>

마루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fyi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1층 fyi

“새벽 5시 취침,

직접 AI가 되어 100명의 일기를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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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어톡을 개발하기 위해 두 대표님은 직접 AI가 되어 테스팅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밤에는 메시지를 보내고, 아침에는 밤의 기록을 기반으로 일기를 보내주었다고 해요.

그렇게 일 주일간 약 100명의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거의 매일 새벽 5시에 자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더욱이 학교도 다니며 다른 창업 경진대회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을 때라

이 때가 가장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라고 하네요🥲

하지만 #번아웃 은 ‘너무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일만 해서’ 오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대표님은 일을 하는 중간중간에도 청소를 하거나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식으로

다른 일을 하며 한 가지에만 몰두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

“정창경은 창업 준비의 끝판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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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있던 정민 대표님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창업 준비의 ‘끝판왕’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정창경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바로 현지 대표님에게 ‘도전해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실제로 대표님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인지도’를 뽑아주셨는데요,

어딜 가든 ‘우리 정창경 하고 있다’고 하면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향이 있고

채용, 투자 등 인지도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아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

또한, 정창경 프로그램을 통해 #포레스트파트너스 김형수 파트너님으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계신데,

비슷한 헬스케어 분야를 창업한 경험이 있으신 만큼 실질적이면서도 도움되는 멘토링을 잘 제공해주신다고 해요!

장님 코끼리 다리 짚듯이 막막한 현실에서, 어떤 부분에 집중하면 될지 가이드를 아주 잘 주셔서

멘토링 시간마다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기업가정신은

대의를 좇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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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너스 황현지 대표님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 정의에 대해 여쭤봤더니,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라는 답을 주셨어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대의를 좇는 것’이 대표님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인 것이죠.

소너스의 미션 역시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꺼내놓을 수 있도록

기술을 통해 사려 깊은 응원을 전해주는 것,

그를 통해 그 사람들이 행복한 현실을 살게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데모데이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대표님의 데모데이 목표는 지금 수준으론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하여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항상 이전까진 예측치도 못했던 성장을 이루어왔듯이,

이번 데모데이에서도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성장을 이루어 발표하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소너스가 앞으로 만들어낼 서비스와 데모데이 발표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소너스 가 나오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는

10월 27일(목) 역삼 GS타워에서 진행됩니다.

배민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는 이벤트와 함께

무료 사전 접수도 가능하니, 다음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스모어톡 서비스 미리보기! ↓


카페 창업 로망이 있다면? *_*

내일의창업 인터뷰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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