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일정관리!

직장인 필수 협업툴 센드타임 sendtime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스플랩 선민승 대표님 인터뷰

여러분들은 어떤 협업툴로 #일정관리 를 하고 계신가요?

일정관리를 위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협업툴 이 구글캘린더일 텐데요,

#구글캘린더 는 1:1 일정 조율과 그룹 일정 공유에는 유용하지만

여러 명이 모이는 그룹핑 일정관리에는 여러 번 커뮤니케이션이 오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면접, 그룹 행사를 추진하는 HR 담당자나

100개에 달하는 입주팀과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정부 부처/공공기관 담당자의 경우

일정관리에 더더욱 어려움을 느꼈다고 해요.

일정관리가 너무 어렵다 보니 한 매니저님은

“그냥 제가 모든 분의 캘린더를 확인하고 되는 시간을 파악해서 한번에 일정 정해버리고 싶어요!”

라고 하셨다는데, K-직장인이라면 너무 공감되는 속마음 아닌가요😂

일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이렇게 부가적인 일에 정신을 쏟고 있어야 될까?

#스플랩 선민승 대표님의 의문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우리는 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데,

부가적인 일정관리 업무에만 하루종일을 쏟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그.리.하.여.

K-직장인의 업무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일정관리 협업툴이 탄생하였는데요,

바로 센드타임 sendtime 입니다.

#센드타임 에선 다른 사람의 일정을 보고 빈 시간을 클릭해 바로 미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미팅 시간은 1-3순위까지 정해 제안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 협업툴과 달리 일방적이지 않고 한국 정서에 맞으면서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요.

이런 일정관리는 개인만이 아니라 팀, 기업 단위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명의 일정을 동시에 보고 그 중 모두가 가능한 시간을 찾아 동시에 미팅 신청을 할 수도 있어요.

그 동안엔 여러 번 메일이 오갔어야 할 일정관리 작업이

센드타임에선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한 거죠!

“난 원래 구글캘린더를 쓰고 있었는데.. 협업툴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 아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센드타임에서는 구글캘린더까지 연동 가능해요!🤝

센드타임 하나면 그 동안 사용하고 있던 캘린더를 불편함 없이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 개의 일정을 하나의 협업툴 내에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실 거예요🤩

스플랩 선민승 대표님은 일정관리 일이야말로 가장 힘들면서 시간을 많이 차지하지만, 꼭 해야 되는 업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순 반복적인 업무보단 크리에이티브나 기획적인 일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우리의 업무가 되어야 한다 생각하였고,

부가적인 일정관리 업무를 대신해줄 수 있는 협업툴로 센드타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선민승 대표님은 피봇을 하는 2주간 일정관리 협업툴을 개발하기 위해 7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촬영 PD에서부터 스튜디오 촬영하는 프리랜서 분들, IT기업 인사담당자까지,

필드별로 스케줄에 문제가 있으실 것 같은 분들은 다 찾아가 인터뷰를 하신 거죠.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딱 이런 서비스가 필요했어요!”

실제로 선민승 대표님이 #우아한형제들 HR담당자를 찾아갔을 때 들은 말이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에선 테크 캠프와 여러 채용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면접관들이 가능한 시간을 확인해서 리스트업하여 후보자에게 물어보면 시간이 안 된다고 하고,

후보자가 가능한 시간대를 파악하여 전달하면 면접관의 스케줄이 안 된다고 하고,

이렇게 일정 하나 조율하는 데도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하루종일 오갔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분이라고 다른 일정관리, 캘린더 서비스를 안 이용해보셨을까요?

구글캘린더, 캘린더리 등 유명한 협업툴은 다 사용해보았지만 그룹 일정관리 문제만큼은

그런 서비스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고 해요.

때문에 HR 측에서도 센드타임의 일정관리 솔루션에 너무나도 공감하여

콜드콜로 잡은 인터뷰였음에도 1시간 30분이나 이야기를 나눴을 만큼

센드타임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봐주셨다고 해요😵

그 외에도 #채널톡 대표님이 SNS에서 센드타임 서비스를 직접 언급하는 등, 일정관리 협업툴 센드타임은

런칭 12일만에 153개의 기업/개인과 제휴를 달성하며 업계 핫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민승 대표님에게도 힘든 순간은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봤을 때는 성공한 스토리지만, 당시 70여 명을 인터뷰했을 때에는

하루 미팅을 5개까지 했을 정도로 고단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었던지라 당시에는 미팅하며 차라리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고 다른 서비스로 피봇팅하고 싶단 생각까지 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새로운 분을 인터뷰할 때마다 되려 ‘너무 필요했던 서비스다’라는 피드백을 받았고,

그 피드백에 힘입어 지금의 센드타임을 만들게 되셨습니다💪

스플랩 팀은 #아산나눔재단 에서 진행하는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에 선발되어 #마루180 에 입주해있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원하여 나누는 페이잇포워드 pay-it-forward 정신을 지향하는 마루에서

선민승 대표님은 네트워크 혜택을 가장 크게 보았다고 합니다.

마루에 입주해있는 팀들을 보면 각자 잘하는 것이 보이고 그 점들을 배우기 위해

다른 입주 기업에 적극적으로 커피챗을 요청하며 네트워킹을 형성하신다고 해요!

덕분에 투자 선배로부터 관련 도움도 받고, 업무적으로 영감도 많이 받으신다고 합니다.

한편으론, B2B와 B2C 사업을 모두 하고 있는 스플랩 선민승 대표님은

적극적인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를 모두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신다고 해요.

또,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발한 네트워킹 문화를 경험했던 선민승 대표님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기참을 이용해 한국 스타트업 씬에도 활발한 네트워킹 문화를 조성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일정관리에 가장 유능한 팀이고, 사람을 모으는 일에는 가장 소질이 있을 것 같은 대표님이기에

앞으로 대표님이 만들어갈 커뮤니티가 너무나도 기대되었습니다🤩

선민승 대표님은 진짜 힘든 순간에도 잘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느낀다고 해요.

일하면서 외부에서 챌린지도 많이 오고, ‘너희 잘 못하고 있어’라는 공격도 많이 오지만,

그럼에도 팀 안에서만큼은 ‘우리 정말 최고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믿음. 그것이 선민승 대표님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 중심으로 생각할 때 생겨난다고 해요.

선민승 대표님은 센드타임을 통해 단순히 일정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툴을 통해 외부인과 효율적이고 트렌디한 만남을 가짐으로써

궁극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해요 🙂

아직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반응이 핫한 것을 보아,

나중엔 마루를 거쳐갔던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처럼 직장인이라면

꼭 써야하는 힙한 일정관리 협업툴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한 시간 넘는 인터뷰 시간 동안 저를 매료시켰던 스플랩 선민승 대표님!!

앞으로 센드타임이 만들어갈 효율적인 일정관리 문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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