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팀 인턴 이경민입니다!

반드시 된다는 확신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스타트업의 무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2023 Tenacity(불굴)’이

10/31(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가의 도전과 창조 정신을 기반으로 무려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인데요,

이번 정창경12 데모데이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각 스타트업팀의 제품/서비스를 체험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부스와

곳곳에 숨어있는 이벤트를 통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스타트업 부스에 방문하면 위와 같은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스타트업 종사자나 VC는 물론,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과 직장인까지!

너나할 것 없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저 역시 플랜핏 부스에서 4등에 당첨되어 한달 프리미엄 이용권도 받고,

14개 선발팀 서비스 소개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힙함이 가득 느껴지는 포토존과

부스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붙여 놓은 불굴 화살표 스티커까지, 너무 센스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부스 스티커 3개를 모으면 촬영할 수 있는 돈룩업 포토부스도 있어서

행사가 시작되기 전 여러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님의 말씀으로 데모데이의 막이 열렸습니다.

스타트업의 등용문인 정창경이 불굴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의 꿈과 열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2차관님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뒤이어 토스팀 이승건 리더님이 키노트 강연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하셨는데요.

여러 번의 창업과 실패에도 결국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끈기’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버티는 것’이 아닌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창업 정신에 대해서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서 불굴의 도전정신이 가득한 14개 선발팀 대표님들의 데모데이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전트랙에서는 그리닉, 앰버로드, 토푸, 리뉴트라, 오프라이트, 오세나, 플로라바이오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성장트랙에서는 니어브레인, 헬퍼로보틱스, 플랜핏, 몰리턴, 플릿튠, 다이노즈, 바크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님들의 발표를 들으며,

모든 팀이 6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사업을 운영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어떤 팀이 대상을 받을 지 저도 너무 궁금해졌는데요.

이제 시상식만을 남겨둔 데모데이!!

과연 대상의 주인공은 어떤 팀이 차지하게 될까요?

도전트랙에서는 오프라이트가 대상을,

성장트랙에서는 플릿튠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오프라이트팀의 경우 페이잇포워드 특별상도 수상하셨는데요.

사업 실행 기간 동안 사업도 열심히 하고,

주변 선발팀에게도 아낌없는 도움을 준 팀이라

모든 선발팀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데모데이에는 특별히 100% 관객 투표로 진행되는 인기상이 신설되었는데요.

온라인 SNS 사전투표와 데모데이 현장 투표로 1등을 차지한 팀은

바로바로 그리닉 이였습니다!

여기서 멈출 정창경12 팀이 아니죠!

그동안 데모데이 발표 준비로 고생한 팀들만을 위한 뒷풀이 자리도 있었는데요.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데모데이가 끝난 기쁨을 만끽하시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즐거워졌답니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꿈을 이루는 법이듯

불굴의 마음을 보여준 정창경12 선발 14개팀의 발표!

그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던 정창경12 데모데이였는데요.

저 역시도 정창경12 선발팀의 열정과 끈기에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퍼센트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퍼센트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정주영 창업경진대회12 선발팀을 응원합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12

👇뜨거웠던 워크숍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