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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인터뷰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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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는
‘제조 AI 민주화’를 꿈꾸고 있어요.”
요즘은 AI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데요,
알파고의 등장 이후 제조 분야에서도 AI 기술이 활발히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님의 말씀에 따르면,
스마트 제조 시대가 시작된 지 10년이나 흐른 지금까지도
AI 기술을 통한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이익 실현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연, 스마트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여러분께 제조 현장의 ‘니즈’를 완벽히 채워주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 중인
앰버로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대표님이 직접 들려주는 창업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AI를 잘 아는 현장 전문가들이 만든 스마트팩토리 올인원 솔루션
앰버로드
앰버로드는 제조업 현장 공정 최적화를
AI 지식 없이도 누구나 일주일 안에 현장에 적용해 이익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버티컬 SaaS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들은 현장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AI 전문가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AI 전문가도 현장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조업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 때문에 제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AI 기술을 통한 생산 공정의 최적화는 항상 실패로 돌아가기 일쑤였습니다.
(스마트 제조업 현장에는) 정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스마트 제조라는 말이 나온 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PMF를 못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관 검사나 설비 고장 진단과 같이 비교적 단순히 정의될 수 있는 영역에만 AI 솔루션들이 활발하게 적용되었을 뿐, 제조업의 진짜 니즈는 제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실질적인 이익 실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도메인, 즉 현장 지식 노하우가 없는 AI 전문가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그 결과로 PoC 이후 양산 도입은 87% 가 실패, 그나마 도입된 몇몇 케이스도 고객의 ROI가 4.3%밖에 되질 않습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몇몇 기업들은 직원들의 AI 역량 향상을 통해 자력으로 공정의 최적화를 끌어내고자 시도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공감하듯 AI 기반 솔루션을 AI 전문 지식 없이 진입하기는 매우 어려워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앰버로드는 현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그 결과, 앰버로드 솔루션은 고객사 직원들의 AI 역량을 쉽고 빠르게 상향 평준화하는 동시에
AI 모델이 예측하는 근거를 현장 관점에서 해석해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실시간 최적 제어로 실질적 이익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탄생시켰습니다.
우선 (저희 앰버로드 솔루션은) AI 역량이 부족한 현장 실무자가 10분 만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활용이 가능하고, 공정 최적화 AI모델을 1주일 안에 현장에 적용해서 이익을 실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그리고 AI모델이 어떻게 예측한 것인지 현장 실무자 관점에서 해석을 하기 때문에 공정 적용에 대한 Risk를 줄이고, 개선해야 할 근본 원인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죠. 또한, 실시간으로 최적 제어 지시를 하고, AI모델 성능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재학습과 재배포를 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시스템을 사용자가 직접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이전에는 없던 서비스를 만든 앰버로드,
아직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기 이전이지만 벌써 고객사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대표님이 꿈꾸는 누구나 쉽게 AI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제조 AI 민주화’ 가
앰버로드 솔루션을 통해 이루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SaaS 형태의 (앰버로드) 서비스는 이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볼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활용은 안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직접 고객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컨택할 경우, 첫 미팅에 모두 계약 의사를 주실 정도로 저희의 솔루션 제안에 큰 매력을 느끼시고 있어요.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제품 시연과 함께 소개해 드릴 경우 많은 기대를 보여주시며, PoC 계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계십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사내 프로젝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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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총397억 원의 이익을 실현하다. |
앰버로드를 이끄는 대표님은 포스코 제철소 현장 엔지니어로 12년 이상 근무하며
33건의 현장과 AI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해 연간 총 397억 원의 이익을 실현해 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함께 하는 동료분들 역시 포스코에서 대표님과 함께하고 있는 실력자들인데요,
이들은 사내 벤처 제도를 통해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창업에 대한 결심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경영층에서 보시고, 다른 엔지니어들의 스마트과제를 1:1 밀착 지원토록 지시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AI 관점 문제 재정의부터 데이터 전처리, 모델학습 및 평가, 공정적용 및 시스템화, 실현 이익 연계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반복 고도화하며 노하우 패턴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노하우 패턴을 모듈화하여 SaaS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든다면, 제조업들의 상생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마침 회사의 배려로 포스텍 인공지능 석사 과정을 2년간 수학할 수 있었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교수님 및 연구원과 함께 이 노하우들을 소스 코드로 표준화할 수 있었습니다. 석사 과정을 마치고 본업에 복귀한 후에도 22년 상반기, 30개 과제를 역시 1:1 밀착지원을 하였고, 정립된 노하우 프로세스를 적용한 결과, 단, 6개월 만에 모든 과제를 완료해 재무실로부터 연간 총 127억 원 실현이익을 검증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이를 제품화시키기 위해 높은 수준의 ICT 전문가가 필요했는데요, 마침 포스코 그룹 스마트팩토리 구축 핵심 전문가이신 포스코DX의 부장님께서 저희의 목표에 공감해 주시면서 함께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직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창업의 기회까지 얻게 된 대표님,
인터뷰 내내 제조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창업을 한 후 가족들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아이 셋 아빠인 대표님에게 주말도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은 미안함과 동시에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은 가족들은 물론 팀원들과 서로 진심으로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힘든 상황들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창업하면서 배운 점은 항상 ‘지금이 가장 힘들다’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앞으로 더 힘들 것이란 말도 되겠죠?(웃음)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은 넘쳐나서 밤이나 새벽,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가족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아이 셋은 한창 주말에 함께 놀 때인데,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와이프도 맞벌이 워킹맘인데 혼자서 육아하게 하는 것이 너무 미안합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얼마 전에는 앰버로드에게 시드 투자 확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는데요,
이로써 ‘제조 AI 민주화’를 위해 나아갈 추진력을 또 한 번 얻게 되었습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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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마치 교과서 같았어요.’ |
작년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IR 자료와 피칭을 준비하기 위해
수많은 영상을 찾아본 대표님에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영상들은 마치 교과서와도 같았다고 합니다.
앰버로드는 정창경 12팀으로 함께하며
마루커넥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는데요,
이용관 멘토님을 비롯한 전문가분들을 많이 만나 뵈며 잠시 주춤했던 시간을 빠르게 이겨내고
다시 한번 의지를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루커넥트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창경 기간 동안 사업 방향에 대해 크게 흔들리면서 제품 개발도 중단한 기간이 한 달 정도 있었는데, 그 때 마루커넥트를 통해 전문가분들께 멘토링을 받으면서 사업 방향을 다시 정립하고, 의지를 굳건히 했었습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앰버로드는 이제 포스코 이외의 기업에서도 앰버로드 솔루션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고객사 미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모데이까지 남은 기간 동안 PoC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하는데요,
대표님이 말씀하신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앰버로드 솔루션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대표님은 이제 곧, 창업 전 영상으로만 보던 정창경 데모데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올라 설 예정인데요,
과연, 앰버로드가 어떤 멋진 피칭을 보여줄지 큰 기대를 해봅니다😊
정창경 12 동기분들이 워낙 뛰어나신 팀들이라, 사실 대상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데모데이를 통해 저희 팀과 솔루션을 널리 알려서 훨훨 날아갈 기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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