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생태계팀 인턴 권예진입니다.

해외진출을 꿈꾸는 국내 스타트업이라면 주목!👀

‘아산 보이저’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산 보이저(Asan Voyager)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초기 스타트업이

목표하는 미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심리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진출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아산 보이저 워크숍 현장 함께 보시죠!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호 ‘아산’과 탐사선이란 뜻을 가진 ‘보이저(Voyager)’가 합쳐져 만들어진 ‘아산 보이저’는

국내 스타트업이 탐사선처럼 글로벌 시장을 항해해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 처음 론칭되었는데요,

지난 4월 1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보이저팀들과 워커힐로 함께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항행이란?

‘배를 타고 바다나 큰 강을 건너는 것’ 혹은 그런 과정을 비유적으로 이루는 말입니다.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어록인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 는 확신 90%에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로 완벽한 100%를 채우지,

안 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보이저의 핵심 문구입니다.

워크숍에서는 항행 콘셉트에 맞는 귀여운 소품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의 진실과 한 가지의 거짓을 말하는 ‘진짜진짜가짜’ 게임을 하며 서로 긴밀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픽셀릭 김현준 대표님은 무려 케이티 페리와 만난 것이 사실임을 인증했다고 합니다!

이름도 외우고 빙고도 만드는 ‘이름 빙고’ 게임도 진행했는데요,

유일하게 4빙고를 달성한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님이었답니다!

즐거운 워크숍도 좋지만 안전을 빼놓을 수 없죠!

본격적인 워크숍 시작에 앞서 비상구, 비상약 안내와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한 워크숍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간단한 회사소개와 자기 소개를 하는 time!

프로메디우스 배현진 대표님은 믿기지 않지만 세 딸의 아버지라고 하시는데요,

‘스타트업은 육아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호패 심재훈 대표님의 스시 오마카세 노션 리스트가 너무 탐났답니다🤩

쉬는 시간도 알차게! 저녁 세션을 위해 사전에 조사했던 대표님들의 고민을 벽에 붙여놓고

공감 가는 곳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과연 이 고민들이 어떻게 활용될까요?

그 고민들은 바로 속마음 토크 주제였습니다!

토크 세션은 ‘도전’과 ‘나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님들이 토크에 너무 열정 가득한 나머지, 2차 세션 때 차마 자리를 옮기지 못했다는 후문도 있어요😅

조식, 아침 산책 등으로 자유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 번 가장 중요한 ⭐해외진출 지원 항목⭐을 공유하고 대표님들 간의 회고를 나누며 워크숍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재미와 감동 스타트업의 열정이 모두 가득했던, 아산 보이저 워크숍이었습니다.

해외진출을 향한 아산 보이저의 항행,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산 보이저는

👇이런 혜택을 지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