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생태계팀 인턴 이새봄입니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초기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심리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 ‘아산 보이저’!

아산 보이저와 함께하는 열 세 팀의 스타트업은

정기적인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에는 열 세개의 아산 보이저 팀들이 모여

미국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상호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보이저스 타운홀’이 개최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을 진출을 향한 뜨거운 항행,

보이저스 타운홀의 현장 스케치를 보러 함께 가실까요?

이번 타운홀 행사에서는 4월 아산 보이저 킥오프 이후

8월까지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표님들의 열정적인 사업 전개와 아산 보이저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계심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타운홀은 대표님들이 미국 시장을 타킷으로

비즈니스를 이끌며 쌓으신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닥터테일 이대화 대표님, 클로아 임성은 대표님, 무니스 권서현 대표님 등

총 열 세팀의 아산 보이저 대표님들이 미국 현지 비즈니스에 대한 소중한 경험담을 나누어 주셨으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사업 전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초기 서비스를 론칭한 한 대표님의 경험담을 통해

초기 유저를 확보하는 팁과 유료 결제 전환으로 유저 플로우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행착오와 고민을에 대해 들을 수 있었으며,

유사 경험이 있는 다른 대표님들 역시 현지 네트워크를 소개, 연결해주시고 관련 경험도 나눠주셔

더욱 풍성한 인사이트가 오갔습니다.

12월에는 아산 보이저 1기의 마지막 타운홀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아산 보이저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한 대표님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더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루의 문화인 ‘끊임없는 도전’과 ‘Pay-It-Forward’를 몸소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산 보이저!

미국 시장 진출을 향한 그 뜨거운 항행을 응원합니다🔥

보이저스 토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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