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 아산상회 6기 데모데이

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인턴 백은하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습니다.

바로, 아산상회 6기 참가팀들의 에너지인데요!🔥

10개의 참가팀은 7개월 간의 여정을 거쳐 각자의 사업을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리고 아산상회 6기 데모데이에서 지금까지 다져온 각 팀의 성과를 발표하며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아산상회 참가팀의 전력이 담긴 데모데이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아산상회 6기 데모데이

(좌) 권봄 기역비읍 대표 (우) 김철민 위드팔렛트 대표

✔️아산상회란?

북한이탈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탈북 청년 창업가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창업 교육과 전문 인큐베이팅 과정 등이 제공됩니다.

아산상회 X COMEUP 2024

이번 아산상회 6기의 여정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데모데이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COMEUP 2024(컴업)와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컴업(COMEUP)은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행사로,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네트워킹하고,

스타트업의 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전세계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교류를 목표로 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죠.

(좌) 박은숙 해오름푸드 대표 (우) HLS환경이 김다혜 대표

컴업(COMEUP)에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에 무려 400여 명의 관객이 등록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아산상회 네트워크를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글로벌 파트너를 만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컴업(COMEUP)에서 아산상회 참가팀들은 큰 무대에 올라 창업팀이 쌓아온 사업성과를 발표했는데요.

또한, 컴업(COMEUP) 파트너 세션의 일부로 참여하며,

아산상회 팀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상징적인 행사에서 데모데이를 펼치는 아산상회 6기 팀을 보며,

지난 6년 간 아산상회가 만들어 온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창업팀 발표 세션🎤

(좌) 박혜성 진솔 대표 (우) 김명희 더웰시아 대표

(좌) 오광명 아드 대표 (우) 고건 대준모터스 대표

드디어 각 팀의 발표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

아산상회 참가팀들은 사업 아이템은 물론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이뤄낸 각 팀의 성과를 마음껏 보여주었는데요.

지난 7개월 동안 치열하게 달려온 대표님들의 노력과 그 결실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산상회 6기 참가팀 리스트 살펴보기 👇🏻

기업명	사업 소개
기역비읍	특수 퀼팅 원단으로 보온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현대 한복 브랜드
대준모터스	픽업트럭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기술 개발 스타트업
더웰시아	마이크로밀 분쇄기술 기반 99% 수율 토마토 가공 전문업체
MY COFFEE CURATOR	개인 맞춤형 원두 구독 서비스 제공
아드	AI 기반 한국어 맞춤법 교정 플랫폼
HLS환경이	빅데이터 기반 생분해 속도 조절 멀칭필름 제조
위드파렛트	폐목재를 재활용한 다회용 목재 파렛트 제작
진솔	자동 커피 추출 기술 기반 더치커피 제조
해오름푸드	직접 재배한 모싯잎을 가공한 찹쌀떡 브랜드
힐링유	재활 전문가들을 위한 통합형 재활 교육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