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집 사장님들은 꽃도매시장 대신 '여기'를 이용합니다 (꽃팜) | 아산나눔재단

요즘 꽃집 사장님들은 꽃도매시장 대신 ‘여기’를 이용합니다 (꽃팜) test

 

 

MARU 입주사 인터뷰

꽃팜

김성수 대표

업로드 준비 중입니다.

Who is?

김성수 꽃팜 대표

✅대학 시절 카풀 서비스 개발로 처음 창업을 시작하였다.

✅현재 화훼 크로스보더 플랫폼 꽃팜 대표로 있다.

*크로스보더: 해외 상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해외에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서비스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플랫폼 운영 1년 만 연 매출 26억 달성

🏆전국 생화 자판기 90여 대 설치 달성

 


5월은 가정의 달로, 연중 가장 활발히 꽃 선물을 주고받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5월 특수’를 노리고 계셨던 꽃집 사장님들이라면 모두 주목!

여기, 화훼 시장의 디지털 전환으로 꽃집 사장님들의 매출 상승을 도와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꽃 전문가의 시간을 구하는 것’이 비전이라는 대표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화훼 크로스보더 플랫폼

꽃팜

 

김성수 꽃팜 대표 @마루360(MARU360)

#꽃팜 은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던 #화훼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화훼 산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꽃수출입 서비스에서부터 무인 생화 판매기 #꽃팜기 서비스까지 화훼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꽃도매시장 종사자 대부분이 저희 부모님 세대예요. 지금도 거래의 90% 이상이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수기 영수증이 많이 사용돼요. 그러다 보니 꽃 이름이나 가격 같은 데이터들이 쌓이지 않고, 고객에 따라 금액이 변동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화훼 수입 방식 역시, 정형화된 시스템 없이 주변 사람을 통해 알음알음 수입해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화훼도 생물이다 보니, 수입하는 시기도 중요하고, 다루는 방식도 일반 공산품들과 달라 수입 과정에 더 어려움이 있죠.

저희는 이런 화훼업계를 데이터로 혁신하여 꽃수출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김성수 꽃팜 대표

꽃팜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는 무인으로 꽃을 픽업할 수 있는 ‘꽃팜기’라는 서비스입니다.

꽃집에서 꽃을 자판기에 넣어놓으면, 주문자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언제든 꽃을 픽업해갈 수 있는 것이죠.

 

동네 꽃집들은 한 명, 아니면 두 명 정도의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꽃다발 하나를 팔기 위해 퇴근 시간을 늦추기도 하죠. 그런 상황에 착안하여 무인 생화 판매자판기 ‘꽃팜기’를 개발했어요. 꽃집 주인이 퇴근해도, 주문자들이 언제든 자판기에서 꽃을 픽업해갈 수 있는 것이죠. 꽃팜기는 현재 전국에 90대 가량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 김성수 꽃팜 대표

꽃팜의 화훼 전문 #크로스보더 플랫폼은 2022년 12월에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불과 1년밖에 지나지 않아 2023년 한 해 매출로 약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수입 화훼 시장 전체의 1%를 차지하는 물량이죠.

 

꽃팜의 비전은 ‘꽃 전문가들의 시간을 구하는 것’이에요. 이를 위한 저희의 목표는 크게 네 가지예요. 꽃 전문가들이 꽃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회사가 되는 것, 최소 4개국 이상에서 꽃을 직접 수입하는 것, 이 산업에 ‘바코드’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리고 글로벌 화훼 경매 시스템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 김성수 꽃팜 대표

 

대학 시절

처음 시작한 창업,

지금의 꽃팜이

되기까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김성수 대표님의 창업 히스토리는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 끝에

당시 대표님이 찾아낸 답은 #창업 이었습니다.

그렇게 창업 동아리를 만들고 우연히 꽃도매시장을 접하며, 현재의 아이템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창업 동아리 팀원으로 있던 친구가 갑자기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나눠주었어요. 그 꽃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서 주문을 받기 시작한 게 현재 서비스의 시초가 되었죠. 그렇게 갑자기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홈페이지도 만들고, 서비스도 구축하게 되었어요.

직접 꽃을 구매하러 가면서 이 산업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었어요. 눈앞에서 꽃 시세가 2, 3천 원씩 올라가고, 필요한 꽃들이 안 구해지는 것을 보았으니까요. 이렇게 꽃집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꽃도매 플랫폼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꾸준하게 팔리는 장미와 카네이션의 크로스보더를 우선으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게 되었죠.

– 김성수 꽃팜 대표

대표님이 처음 창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정부지원사업 항목에 화훼 분야가 분명히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일일이 전화를 걸며 ‘화훼 산업도 지원이 되냐’며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원사업에 #원예 가 분명히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며 ‘우리가 뭔가 바꾸어놓긴 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인 한 플로리스트 분으로부터 ‘꽃팜기가 없었더라면 꽃집 문을 닫아야 했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누군가의 세상을 바꾸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IR에선 할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마루커넥트에서

 

마루360 꽃팜 사무실 앞에서!

스타트업의 성지라는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MARU에 입주한 후

대표님이 가장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는 것은 전문가에게 받는 1:1 멘토링 프로그램 #마루커넥트 입니다.

 

저는 주로 투자자분들에게 멘토링을 신청했는데, IR에선 할 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어떤 콘셉트를 가지는 것이 유리할지 자세히 설명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김성수 꽃팜 대표

마루 입주 기간 동안 대표님의 목표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원하는 사무실을 확보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루에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잘 마련되어 있는 만큼,

꽃팜이 크게 성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길 🙂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사업이든 뭐든, 성공하기 위해선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것이 갖춰지고, 따라와야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 됐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도움을 주는 것이 기업가정신 아닐까요?

– 김성수 꽃팜 대표

 


글로벌 화훼 소싱 허브

👇꽃 보러가기👇

 

마루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마루36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72

 


농산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꿈꾼다

👇#해처리 인터뷰 보러가기👇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