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점이 뭔 줄 알아? 바로 OO 한 거야👻”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는 성격 테스트 열풍이 불고 있어요.

그만큼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고 나만의 고유한 강점을 알고 싶은 현대인의 욕구가 강하다는 것이죠.

특히 조직을 끌어나가야 하는 리더라면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5개월 동안 코칭을 통해 스타트업 리더분들께서

어떻게 내면의 답을 찾고 조직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셨는지, 그 소감을 나눠드리려고 해요!

코칭 전반의 로드맵을 살펴볼 수 있었던

#창업가리더십코칭 프로그램 Wrap-Up 모임!

지금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Wrap-Up 모임의 시작은 욕구 카드를 고르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살다 보면 나조차 내 마음을 모르겠는 순간이 오는데요,

평등, 연결, 돌봄 등 여러 욕구가 나열된 카드를 보면서 지금 가장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마주할 수 있었어요.

모호했던 나의 마음들을 언어화된 욕구로 명료하게 대면하면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욕구 카드 선택 후에는 담당 코치님과 그룹으로 모여 그간의 코칭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세션을 통해 대표님들은 ‘다른 창업가는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지, 비슷한 고민에 어떤 답을 얻었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공통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조직마다 문제 정의와 접근 방식, 솔루션이 달랐다는 것이었어요.

리더의 성향, 조직이 지향하는 가치와 미션에 따라 다양한 해답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죠.

“대표라는 건 과락을 면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았어요”

“구름에 가려졌던 대표라는 존재가 명확해졌어요”

5개월의 코칭 소감을 나누는 자리에서 대표님들은 ‘리더’의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히어로’처럼 뭐든 잘 해내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도 덜 수 있었다 하셨는데요,

그러다 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을 팀원에게 솔직히 고백할 용기도 얻고,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경험의 소중함도 느끼셨다고 합니다.

더불어 내가 성장해야 할 지점을 마주하며 자기 계발에 더욱 힘쓸 수 있었다고도 하셨죠.

마지막으로 액션 플랜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묻고 배우는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도 하셨습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 많은 대표님께서 ‘감사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주셨어요.

2022년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의 동료와 같이 팀을 일궈 나갈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하셨죠.

내가 만들고 싶은 사회, 남은 도전을 향해 함께 걸을 사람이 있다는 건 언제나 든든한 일 아닐까요?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욱 감사할 일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이제 어떡하죠? 우린 망한 것 같아요. 큰일 났어요”

리더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터놓기 쉽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 자극에 흔들릴 때 잡아주고 목표를 다시 한번 일러줄 누군가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이번 코칭을 통해 대표님들께서는 ‘숨이 트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셨어요.

여러 불안 속에 잊고 있었던 비전을 리마인드하고 내면의 단단함을 세울 수 있었다 말씀하셨죠.

코치님들께서도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창업가분들을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셨다며,

“창업의 한 걸음을 동행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다, 원하는 방향이 어디든 완주를 응원하며 함께 뛰겠다”고 하셨답니다!

창업가리더십코칭 Wrap-Up 모임 모두 어떻게 보셨나요?

많은 양의 업무와 고민에 지친 리더분들이 계신다면 함께 힘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이어 창업가리더십코칭 알럼나이 송년회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저는 그럼 다음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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