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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상회
아산상회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람들 – 액셀러레이터 인터뷰(MYSC 송영일 디렉터)
‘아산상인’. 아산상회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아산상회가 벌써 3기 모집을 시작했고, 아산상인들이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 외국인, 한국인 청년으로 이뤄진 창업팀이라니. 새롭고 신선하지만, 함께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늘 있습니다. 아산상회는 입학식과 동시에 팀 구성부터 시작하는데요, 팀 빌딩과 동시에 전문 창업 교육을 진행합니다. 정확히는 6주의 팀 창업 챌린지, 15주의 팀 창업 실전, 쇼케이스를 포함해 총 21주간 창업 교육이 진행됩니다. 전문 분야 특강, 비즈니스 코칭, 멘토링은 당연하고, 마케팅 트립을 통해 팀별로 시장조사에도 나섭니다. 그리고 마지막 쇼케이스를 통해 팀이 만들어낸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요, 창업 액셀러레이팅의 대상이 되는 팀을 선정하죠.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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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상회
아산상회 2기, 개인에서 팀으로, 팀에서 창업팀으로. – 앤마리어패럴
2020년 5월 18일, 아산나눔재단 아산홀에서 2기 ‘아산상인’들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4개월이 지난 9월, 이들은 같은 공간에서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입학식 이후, 팀을 꾸려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켜 세상에 처음 선보인 것이지요. 쇼케이스가 끝난 뒤, 총 9팀에게는 ‘크립톤’, ‘소풍’, ‘미스크’로부터 ‘액셀러레이팅’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되었는데요, 이 팀들은 바로 ‘코넥트’, ‘브릿지쿡’, ‘앤마리어패럴’, ‘하나통일관광농원’, ‘하트마이서울’, ‘결혼어때’, ‘이분의일’, ‘에코링크스’, ‘루나 메디테라니’입니다. 액셀러레이팅 마무리를 앞둔 2월, 이들에게 궁금한 점을 모아모아 질문해봤습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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