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비영리 분야 발전 모색한 ‘N_포럼’ 성료 | 아산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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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비영리 분야 발전 모색한 ‘N_포럼’ 성료

아산나눔재단, 비영리 분야 발전 모색한 ‘N_포럼’ 성료

– 500여 명 참석… 비영리와 영리의 교류의 장 마련
– 비영리 발전을 위한 융합·기술혁신 강조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은 21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2016 엔 포럼(N_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영리 종사자를 비롯해 민간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 위기인가 기회인가: 새로운 지식과 기술, 융합과 협업을 통해 비영리의 미래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사장은 “비영리가 어떤 고유성을 가지고 융합, 협력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대”라며 “현대 사회의 문제가 복합적인 요소를 안고 있는 만큼, 해결방식도 금융, 경영 등 시장적인 방법을 융합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New-모금 ▲Nexus-융합/협업 ▲kNowledge-기술/지식 등 3개의 세션을 동시에 진행하며 비영리 분야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트렌드에 대해 다뤘다.

세션에는 가치혼합경영연구소, 와디즈, 더브릿지, 한국자원봉사문화, 소풍(SOPOONG), 다음세대재단, 메이크위드(MAKEWITH) 등 비영리기관ㆍ영리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비영리 분야의 전문성은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협력하고 돕는 가운데 생겨난다”며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와 영리의 교류를 확장하고 도모하여 차세대 비영리 리더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비롯해 ‘아산 프론티어 펠로우십’, ‘아산 프론티어 유스’ 등 다양한 비영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첨부사진1. N포럼현장(왼쪽부터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 소장 박두준 한국가이드스타 사무총장 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첨부사진2-2N포럼 현장(왼쪽부터 임진기 전 월드휴먼브리지 사무국장, 최진 KPR 사회공헌 총괄 디렉터, 한상엽 소풍 대표, 정희선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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