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MARU180@Campus Seoul’ 입주 초기기업 모집
아산나눔재단, MARU180@Campus Seoul 입주 초기기업 모집
아산나눔재단이 구글의 창업지원 공간 ‘캠퍼스 서울’에 입주할 초기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구글과 업무협약을 맺은 재단은 ‘캠퍼스 서울’의 업무공간을 책임지고, MARU180의 제2 사무소 격인 MARU180@Campus Seoul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아산나눔재단은 11일 MARU180@Campus Seoul의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내고 3월 26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입주 공간은 ‘캠퍼스 서울’이 위치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이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가 및 법인설립 후 3년 이내의 기업, 직원 수 8인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웹 테크(Web Tech) 분야의 기업은 선발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